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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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고령 제석산 - 수만산 - 휘골산 산행 (성산초교에서 삼대2리까지 )

산새1 2022. 2. 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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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만산 입구에서 바라보는 제석산 

 

간날 : : 2022. 2 . 13 .  둘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제석산(帝錫山)  386m.  - 수만산 - 휘골산 

 

위치: 경북 고령군 성산면 /개진면

 

참가인원 : 
대구근교산행팀 7명 (유인철대장 . 문희용님 .김태수님 .
송창섭님 .  정교식님 .이두용선배님. 산새/우종희)

 

네비 : 성산초교  (고령군 성산면  어곡리 )

 

산행코스: 성산명 어곡리  진등 능선 - 

능선 임도 -  광도고개- 쉼터 운동시설 -  제석산 -  달성서씨 묘 -  임도 -  삼대갈림길 - 

수만산 - 휘골산 -  삼대2리 -  낙동강  멍듬 -  고령교 -  위천리 
 ( 산행거리 12.5km .  산행시간  6시간 50분 )

 

 

산(山) 소개:

제석산( 386m)는

고령군 개진면과 성산면 경계로 큰산이 없는 개진면에서는 최고높은산이다.

칠봉지맥이 의봉산에서 도로를 건너 청룡산으로 이어 지기

전에 동쪽으로 가지를 쳐 제석산을 일으키고 그 끝은 수만산 지나 휘골산에서

낙동강에 그 맥을 다 한다. 제석산은 사암 및 역암의 지질로 되어 있고, 고령군

성산면과 개진면의 경계로 이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936년(태조 19)에 왕건이 군대를 거느리고 이곳에서 후백제 견훤의 아들 신검(神劍)을

크게 무찌른 뒤 주석(朱錫)으로 만든 쇠말[鐵馬] 2필을 산꼭대기에 안치하였는데,

1915년 일본사람들이 가져갔다고 한다".

  

대구 서부 시외버스 정류장건너  시내버스정류장에서 대구-고령 을 운행하는

606번 고령버스를 타고

  성산면사무소 정류장 앞에 하차하여

어곡 1리 마을 가운데로 지나가다가  

26번 신 자동차 전용도로 아래로 통과하자말자.

일행들은  어곡2리마을 앞  임도코스로 올라간다고하여  이 선배님과 둘이서

우측 산 진등능선으로 올라가기로하고. 

산책로 입구에  이정표에 정상 2.3k

산책로 정상 은  능선 임도삼거리 체육시설이있는 곳을 말한다. . 

통나무계단 을 올라가며는 

국도 26번 신 산업 도로가 옆으로 지나간다.

통나무계단옆으로  묘지관리 장비들이 다니는 길도있다. 

북쪽으로  내고향 고탄리 마을과 뒤산이 보이고

김해김씨 묘지에 이런 비석들이 보이고 

 김씨 묘을 지나고 

고압 철탑 전주을 지나고 

나무가지 사이로  어곡리  들녁이보이고 

산책로  좌우측에 긴 의자들이있고  이정표도 자주보인다. 

멧돼지 놀이터 

임도같은  산책길 

우측으로  태양광으로 멧돼지  친범금지  전선을 설치해놓은 묘지 

묘지옆으로 임도 고개을 넘어가니 

능선 임도을 만나   

좌측으로  돌아내려가니 

광도고개 / 산책로 정상 

간단한 운동시설이있는  임도 사거리  바로 가는길이 오늘 우리가

가는 제석산 이고 우측으로 임도따라  기족리와 개진면 오사리방향으로 갈수도있다. 

입구에서 산잭로 정상지점이다. 

우측 능선 넘어로는 개진면 오사리 ( 광도 )마을이고 

임도로 올라와  휴식을 하고있는 일행들이보이고 

 아래 임도는 오늘 우리 회원들이 안어실 임도로  올라온길이고 

우측임도가  제석산 가는길이다. 

승용차는  산불감시하는 사람이 타고올라온 차이다. 

 제석산 정상가는길에  철탑옆으로 등산로

한전 고압철탑은 좌측 산허리로 돌아가고 

잠시능선따라가다가  오르막을 올라가니  다음 봉우리가 한나더 있다.

 

 

지나온  능선이  나무가지와  미세먼지속에  흐미하게 바라보인다. 

  우측으로 개진면  오사리 광도 마을 

급경사 오르막을 하나더 올라가니 

제석 산성흔적 돌너덜을 지나  

삼각점이있는 제석산 정상에 올라선다.  

제석산 정상석을 대신하는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삼각점(창녕307, 1981 재설)

삼각점 안내판 

제석산 386m

잡목속에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고 서울 청산수 산악회에서 부착해논 표시판은 

저렇게 되어 글씨가 보이지 않았고   서래야님의 비닐코팅지가 

땅에 떨어져있어  주워서  나무에 걸어놓고 

번개팀들 기념찰영을하고 

필자도 흔적을 냠겨본다. 

하산은  반대편으로 넘어가니 작은 돌탑 2개을 지나 

성터흔적 을 지나 

 

 달성서씨 묘을지나 산길을 내려가니 

산중턱 아래로 임도가 보이는데

수만산은  우측끝에  희미하게 보인다. 

산아래는 마을은  개진면 옥산리이다. 

묘지 관리산길을 내려가니 

임도로 내려가다가  안동권씨 묘역을 지나 

 임도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모퉁이을 돌아가다가 

임도 구부러지는  조금 넓은 장소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감자로 유명한 개진들과   그뒤  대니산 라인 

몆년전  산불로  민둥산이된  개진면 방향 

상 임도로왔는데  그아래 하 임도가  또 산허리을  돌아온다. 

 수암산  올라가는 삼거리에서   임도는  삼대리로 넘어가고

 수암산은 우측산길로 올라가고  

개진면  옥산리

뒤돌아본 제석산  정상 부근 라인  

수만산 정상가는 이런길로 산허리을 돌아 올라가며는 갈림길

산길주위 바로 넘어가는 좋은길은  개진면 옥산리로 넘어가는 길이고   

좌측 수만산 가는길은 좁은 산길로 봉우리에  올라가며는 

수만산 정상  539.5m

잡목속에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 

수만산에서 휘골산 방향으로  하산을하는데  산길이희미하여 

한참을  고생한다. 

저아래 끝봉 휘골산을보고  길찾아 이리저리  내려간다.  

산아래  중부 내륙고속 도로가  삼대터널로  지나간다. 

함안조씨 묘

이 산아래로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터널위이다.  

이곳에서  배낭안에 남아닜는   간식들 재고 떨이을하고 

이봉을 넘어 앞에 소나무가 많은 산을 오르니 

휘골산 168.8m

서울 청산수 산악회에서  부착해논 산패가  탈색되어었지만  희미하게 글씨가 보인다.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모두 땅에 떨어져있다. 

누군가가 고의로 제거한모양이다. 

휘골산에서  송창섭님과 . 문희용님 

하산은 능선따라 삼대2리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성산이씨 묘을 지나 

능선에 삼각점 안내판은 보이는데 삼각점이  보이지 않는다. 

능선에는  이렇게  묘지들이 많이 보인다.  마지막 청주한씨묘 을지나 

마지막  임도따라 우측으로 지릿재 방향으로 내려선다. 

 삼대2리에서 오곡리 넘어가는 고개 도로에  경운기가 힘겹게  올라간다. 

우측 도로고개가 지릿재 이다. 

도로따라 삼대 2리로 내려가다가 

마을 앞에서 우측농로로 

낙동강 방향 제방으로 나가

삼대 제방길따라 가다가  고령교 방향으로 돌아 

성산 배수지 옆으로 

성산 제방길따라  강정리  멍덤마을 방향으로 

해가  서쪽 제석산을 넘어 갈려고한다. 

멍덤이  광산있디 정자 사망정앞 도로에서  버스 사정때문에 

 

고령교 다리을 건너  위천 삼거리에도착 

소머리 굴밥집에서 하산주을 하고  대구시내 버스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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