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 장군산 산행 ( 경일대학교 - 남하 2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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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일대학교에서 바라보는  장군산 

 

간날 :  2022. 2. 6.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장군산 312m . 

 

위치 : 대구 동구 남하동

 

참가인원 : 

대구근교산행팀 7명 (유인철대장 . 문희용님 . . 김태수님 .

               송창섭님 .  정교식님 .이두용선배님. 산새/우종희)

네비 : 경일대학교 (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33 )

 

산행코스:   

경일대학교 - 윗 가마실 - 도로공사 -하양허씨묘-  카톨릭대학교코스 갈림길 -  장군산 312m  -

502m 봉 에서 하산 - 미륵암 - 향불사 -  남하 2리 

(산행거리 8 km 산행시간 4시간 )

                            

 

산(山)소개 ;

경산 장군산 은

하양의 경일대와 가톨릭대학 부근산으로  환성산. 초례산에서  분기한

산줄기가  하양까지 뻗어가는  능선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의 지원요청으로 국내에 들어온 명나라 장수 이여송은 북에서 남으로

내려오면서 명나라의 향후 우려가 될 만한 것은 풍수가를 대동해서 모두

제거를 하면서 내려왔다고 한다.

 

경산 하양에 도달 했을 때 산의 기세가 장군과 같은 인물을 많이 배출할만한 지형임을 알고

정상부위를 잘라버렸다고 하여 장군봉 또는 장군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도 장군봉 정상부는 평평하게 되어 있고 그 이후부터 이 일대에 여자의 기가

흥하여 여자가 살기에 편한 지역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장군산 북쪽면으로 석산이 개발되어 잘려나가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는 장군산을

보면서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금수강산의 정기를 죽이는 길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팔공산 줄기 초례봉에서  하양 카톨릭 대까지 뻗어가다가  경일대부근 장군봉을 

산행을하기로하고 안지랑역에서 지하철을타고

안심역에 도착하니 09시 30분쯤 에 도착한다.

 

안심역 4번 출구로 버스 정류장에서 815번 버스을타고

하양 경일대학교 입구에 내린다. 

경일대학교 건물사이로  직진해가 올라간다!~

전면으로 나지막한 장군산이 보이고 농로길로 조금 올라가 

이 골짜기 마을 이름이 부호동  가마부( 釜)자로 / 한글로 가마골이다,

산불감시초소앞에서  우측으로 돌어가면  산길이 열려있고.

올라가는길옆에 하양 허씨 묘지가 좌우로 자주보이 고

아침운동을 마치고 내리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좋은 길을 따라 가다보며는 

도로개설공사  안내표시가있고  

산허리가  잘린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공사중인 도로을 건너고 

하양읍 고층 아파트들이 보이고 

올라가는길옆 묘지앞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긴 의자쉼터 갈림길  

카톨릭대학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이다

첫 이정표와 국가지점 번호판이있는  부호리 경일대가 우리가 올라온길 

 

 

카돌릭 대학교에서 올라오는 임도같은 길

정상방향으로 올라간다.

전망 좋은 묘지에서  바라보는 조망

하양읍을 바라보고 

올라가는길에 좌측으로 이정표가있는 우회로 갈림길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로프 안전시설이있는  사면길따라 가니

 

 

소나무가 많은 운동시설이있는 장군산  정상이다. 

 장군산 312m   

 장군산에서 흔적도 남기보고~

장군산 뒤 북쪽면으로 채석장이 있어 산옆구리가 잘려나가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장군산 반대로  넘어가며는 

좌측으로 경일데방향 하산하는 짧은 코스을 지나고

 

임도따라 초레산 방향으로 가는데

삼각점봉은 우측으로 능선으로 올라가야한다. 

바로가는 좋은 길은  좌측으로 돌아  능선으로 내려가는길이다. 

임도에서 우측 능선으로 올라서니 

선답사한 산이조치요 .  대산 /박영식 대장 표시기가 하나 달려있다. 

낙엽 이 깔린  능선길을 올라서니 

삼각점봉 

봉우리을 넘어가니 

오늘 처음 만나는  바위구간 옆으로 내려가다가 

송이가 나는 모양  입산금지 표시가 자주보인다. 

능선따라  앞에 봉에  올라간다. 

 

마사토봉 419.2m 봉 

 오른쪽으로는 초레산방향이고 

좌측으로  오늘 내려갈 능선을 바라보고 

오늘 산행은 여기에서  중지하고  하산을 한다. 

능선으로 내려가다가 우측 계곡방향으로  선답자들 표시기을 보면서  하산한다. 

처음에는 길이 좋드니 

내려갈수록  길이 희;미하고  산길이 거칠어진다. 

경주이씨 묘지 양지바른곳에서   점심을먹고 

나무위에 아주 큰   말벌 집이 보인다. 

묘지  관리길따라 내려간다. 

미끄러운 마사토와 낙엽길을 조심해서 내려가니 .

김해김씨묘을 지나고부터  작은 계곡을 건너니 

포장 임도을 만나 내려간다. 

차량진입금지 차단기을 지나고 

미륵암 을 지나

황불사 도 지나  마을길로 내려간다. 

마을 도로 갈림길에서 는  우측으로 작은 다리을 건너  내려간다. 

하양 대구 국도가보이고  

남하 2리  마을끝에 도착하여 버스 정류장에서  815버스을 타고 

 안심역 부근에내려  어느맛집에서  동태탄으로 하산주을하고

안심역에서  지하철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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