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가창 최정산 누리길 ( 정대리 -최정산 - 주암산 -냉천리 종주 )

산새1 2021. 11. 25. 07:04
반응형
SMALL

123

주암산 정상

간날 : 2021. 11. 21. 셋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최정산 누리길 - 대구둘레길 정대 우록길

최정산(最頂山) 905m -주암산(舟岩山) 846.8M

 

위치 : 대구 달성군 가창면 오리 206-1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행팀 8명

(유인철대장 . 문희용님, 김태수님 . 송창섭님 .백경자님 .

정재식님 . 이두용선배님, 산새/우종희)

 

산행코스: 최정산 누리길 - 대구둘레길 정대우록길

정대리 / 대구미술광장 - 청룡암 - 농로도로 - 한덤이 갈림길 - 마지막 민가 - 철문 -

억세밭 - 706봉 - 도로 - 대세목장 - 사각정자 / 점심- 최정산 헬기장 - 884m봉

주암산 - 대일리 갈림길 - 주암산 기도원방향으로 하산 - 샘터 - 주암산 수양관-

30번 국도 - 냉천리 ( 산행거리 15 km 산행시간 6시간 반 )

 

가창 정대에서 - 최정산 답사코스

최정산에서 - 주암산 - 냉천리 답사코스

 

산(山)소개 ;

최정산(最頂山) 906.2m

비슬산을 모산으로 동북으로 가지를친 산맥으로

헐티재을지나 통점령 에서 북쪽으로 분기되어 가다가 좌측에 솟구쳐서

이루어진 산이며 정대골을 사이에두고 대구 앞산과 마주보고있으며

옛 미사일기지와 한국통신 중계탑이 높이솟아있어 멀리서도 잘보이는 산이다.

 

또한 최정산 정상까지 왕복 2차선으로 확포장되어 정상아래 대세목장 ( 구/ 포니목장)은

일반인에게 체험장으로 개방되어있는듯하고

통신대 옆 헬기장까지 자전거 MT들과 차량투어들이 즐겨찾는곳이기도하다.

 

주암산 (舟岩山) 854.7m

일명 배바우산이라 부르며 최정산 에서 동쪽으로 가지를친 마지막 봉우리이다.

주암산은 산 생김새가 배 모양을 하고 있어 배 주(舟)자와 바위 암(岩)을써

암산이라고 부른다고한다.

 

산중턱에 주암산기도원이있어 기독교인들에게는 전국에서 널리 알려져있으며

산 정상과 골짜기 곳곳에 천막을치고 기도하는 기도처가 많다.

 

그리고 주암산 30번 국도변에는 힐크레스트 영남지역 최대 허브가든이

조성된 도심속 에코테마파크 와 골프장 . 경마장 .스파밸리

뒤산이기도하고 사찰과 암자도 많은 신령스련 산이다. .

 

11월 3주 번개산행 대중교통 버스를이용 9시 20분 가창 면사무소 에 모여

가창 3번 버스을 이용 정대리 대구미술광장 정류장앞에 내려니

산불감시초소와 여러 입간판들이 있다.

 

대구둘레길 정대 우록길 과 최정산 누리길방향 도로따라

오늘도 긴도보 여정에 들어간다.

달성 조길방 고택 1.6km

이정표에 정대 우록길로

(구) 포니목장방향으로 올라간다.

최정산 누리길 119 구조번호표시 24번 지점 표시판을 지나고

우측에 청룡암이있고

농로길은 작은 다리을 건너 좌측 산밑으로 올라간다.

달성 조길방 고택 갈림길을 지나고

우측 계곡옆 팬스는 상수도 보호구역

마지막 민가앞에서

후미가 오기을 기다린다. 이곳부터 좁아지는 임도길

31번 구조표시판 건너 폐농막하나가보이고

우측에 돌너덜 산비탈

상수도 보호구역 차량진입 금지 철문 옆에 쪽문이 열려있다.

한적한 임도길 낙엽이 깔려 가을에 정취을 즐기기 좋은 코스

긴 임도을 구불 구불 지루할정도로 올라가는 임도 구부러지는곳에

긴의자 쉼터들이있고

기암들이 많은 좌측에 706봉 우측 안부로 넘어가야한다.

임도 오늘 처음 이정표가 보이고

이곳에서 임도와 해여지고 좌측 산길로 들어간다.

좌측 임도는 자전거 길로 주리마을입구 도로로 갈수있고

산모퉁이을 돌아 최정산 헬기장까지 갈수있다.

야자매트 가 깔린 최정산 누리길 등산로

대구 둘레길 표시기

억세밭 임도 삼거리

좌측 부대 울타리을따라 돌아가며는

주리에서 최정산 올라가는 도로을 만나고

최정산 누리길 아취문을 지나

최정산 숲길 안내도가 있다.

 

문희용 야생화 사진작가

이두용 선배님

유인철 대장과 백경자님.

도로따라 좌정산방향으로 가는길 목장 주차장

좌측에 대세목장 그전에는 포니목장이라고 했는데

이름을 바꾸고 목장 체험장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듯한데

입장료는 받는지 모르겠고 목장이 아니고 각종 위락시설이 갖추어진 놀이장입니다

 

2차선 확 포장한 시원한 도로따라 올라가니

도로옆에 4각 정자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오후 산행으로 최정산방향 도로따라 모퉁이하나을 돌아가니

도로변 주차장이있고

 

社稷壇( 사직단) 제단

2006년 12월15일 가창면장이 세웠다고하고

국토의 주인인 사(社)와 오곡의 우두머리인 직(稷)의

두 신위(神位)에 제사드리는 곳.

21년 3월 도로확포장 준공 기념비

도로따라 산허리을 돌아가니

최정산 상봉은 좌측으로 조금더가야하지만 군부대가 자리잡고있고

철문이 굳게 닫혀있어 정상까지는 더이상 가지 봇하고

최정산 도착 배지를 받고

 

최정산 아래 헬기장

 

 

최정산 정상을 대신하는 헬기장 kt 한국통신 중게소 가 바라보이고

 

헬기장에 이정표시목

등산지도을 바라보고 하산할 루트을 확인한다.

등산지도 앞에서 최정산 기념 사진을 찍는다

통신대 방향으로 조금가며는

통신대 바로 앞에 이정표가있고 주암산 방향으로 출발한다

통신대 우측으로 우회하는이런 좋은 길 따라

앞에 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철책에 밧줄로 안전시설를 해놓았다.

멀리 배바위 /주암산이 바라다보이고

주암산이 가까워지면서 그전에 있었던 기도처 천막도 많이 없어졌다.

주암산 정상 배지를 받고

 

주암산 암봉

우측으로 주암산 기도원방향 등하산로

주암산 정상 / 배바위

배바위 정상은 암봉으로 멀리서 보면 배 한 척이 정상에 정박해 있는 듯한 모습이라고 하며

산이름이 배주(舟)와 바위암(岩)자를 사용해 주암산(舟岩山)으로 불리며

배바위에서 유래된산이름 이라 한다.

암봉을 넘어오는 일행 모두들 조심해서 넘어와요

주암산 정상의 바위는 여러사람이 쉴수 있고 조망이 시원하게 열린다,

 

광림사와 스파밸리 방향 능선

대일리건너 용지봉에서 팔조령 라인

오늘 혼자서 주리에서 한바퀴 돌아온다는 대단한 아주마

지나온 능선 끝에봉이 최정산

배바위에서 내려온길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주암산기도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허리길을 돌아

샘터을 지나고

방목하는 염소들

 

바로아래 기도원이보이고

주암산 수양관

주암산 휴양관 주차장을지나

가창 냉천리에 내려선다.

 

냉천리 도로변 어느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각자 귀가하였다.

오믈 산행기록

 

고도

 

만보기

1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