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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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한티가는길 5 구간 사랑의 길 ( 진남문 - 한티성지 )

산새1 2021. 11. 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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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성지 억새마을 한티공소

 

간날 : 2021. 11. 7 . 첫째 일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한티가는길 5 구간 사랑의 길 ( 진남문 - 한티성지 )

 

위치 : 한티성지 ( 경북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5 )

 

네비 : 가산산성 진남문 (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629-1 )

 

참가자 : 대구 근교 벙개산행팀 9 명

유인철 대장 . 문희용님 . 송창섭님. 김태수고문님. 이두용 선배님. 백경자님,

허정화님, 정재식님 . 필자 /산새 ,

 

교통 : 대중교통

갈적에 대구전철 3호선 경대병원역 - 칠곡3번 동명면 기성리 버스정류장

올적에 칠곡 3번 대구전철 3호선 -남산역 - 623시내버스 .

 

답사코스 : 한티가는길 5구간 / 사랑의길

가산산성 진남문 - 기성삼거리 - 팔공산터널 육교 - 묘향사 - 소나무길 -

마당재 - 한티목장 입구 - 데크로드 - 한티성지 - 십자가의길 - 억새의길 -

순교자묘역길 - 한티재구길 지하도- 숯가마터- 한티재 구길 지하도-

한티성지 주차장 ( 구간거리 7. 3 km , 소요시간 3시간 반 )

한티 가는길

경북 왜관읍 낙산리(가실성당)에서 동명면 득명리(한티성지)구간으로 총 거리 42.9km에

이르며 19세기 초 천주교 박해를 피해 우리 군 동명면 득명리에 위치한 한티순교성지에

몸을 숨기기 위해 걸은 길을 5구간으로 조성한 천주교 순레자 산책코스이다.

 

1구간 돌아보는길

가실성당-신나무골 (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가실성당과 지천면 금호리의

자연경관을 즐길수있는 코스

 

2구간 비우는 길

신나무골- 창평저수지( 천주교의 대구지역의 첫 본당 터인 신나무골 성지와

순례자들이 이용하던길 우물 등 옛 순례자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코스 )

 

3구간 뉘우치는 길

창평저수지-동명성당 (순례자들의 휴식터이자 금호강과 낙동강의 경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금낙정과 진달래 군락지코스 )

 

4구간 용서의 길

동명성당- 가산산정 진남문 (​동명성당을 비롯한 동명저수지의 풍광을 즐기고

우리 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가산산성 진남문을 통해 팔공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코스

 

5구간 사랑의 길

진남문- 한티성지로 이루어진 총 5개의 구간을 숲길, 주요 거점별로 숲길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 등을 조성 옛 순교자들의 피난처인

한티성지를 마지막으로 총42.9km의 숲길 코스이다.

 

마지막 사랑의 길인 순례의 길에서는
겸손의 길 30분- 인내의 길 30분- 십자가의 길 30분-

1868 억새의 길 30분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구 근교산 번개팀은 지난 10월 5주에 이어 한티가는길 5구간을

트레킹하기로하고 전철 3호선 경대병원역에 9시 30분에 모여서

칠곡 3번 버스을 타고 동명면 기성1리 버스정유장에 도착한다.

 

한티가는길 5구간 시작지점

영남 제일관문 가산산성 진남문

 

주차장입구에 스탬프저장소가있다.

한티가는길 4구간 마지막 과 5구간 시작지점이기도하다.

진남문앞 차 도로 아래로 탐방로따라 출발한다,.

한티재 방향 해인정사 삼거리에 성모 애덕의집 입석

한티가는 도로따라 조금 올라가며는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건너 엎어놓은 함지같은산이 서산

한티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한티가는길 이정표시목 소나무골입구 방향으로

팔공산터널 위 도로로 가다가 행단보도을 건너며는

한티가는 표시따라

팔공산터널을 바라보고

팔공산 둘레길 이정표.

득명리 입구 도로

득명리 갈림길에서 우측계곡으로 내려선다.

 

득명리 계곡을 건너

산길로 들어간다.

소나무 숲길이 시작되고

침묵의 구간

우측 산아래 묘항사 가 있어 명상수행과 학인들

공부하는 장소로 말없이 지나가란 표시판이다.

우측으로 묘향사 로 내려가는길이고 좌측 산길로 올라가

잠시휴식을 하며서 고산님이 와인마개 따는중

어제 토요일 한백산악회 회원님 예식장에 참석한 유인철대장이

답례품으로 받아온 와인 한잔씩하고

산길중간중간에 묘항사에서 부착해논듯한 좋은 글귀들이있어 읽어보기도하고

이산이 창녕조씨 문중산인듯 묘지들이 많은데

모두 창녕조씨 묘 들만 보인다.

운치가 있는 단풍으로 물든 산책길

 

좌측으로 한참을 돌아내려가든 산길은 간이 화장실이 보이는곳에서

득명리 마을 들어가는 도로에 내려서는데

팔공터널옆길 차도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한다.

마당재 200m 전 저점이다.

한티가는길 코스 입석이 서있다.

갈림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득명 3길 방향으로

도로반사경에 비친 필자 /산새 모습이다.

평산 아카데미 방향으로

우측으로는 신세계 여성병원 수련원을 지나자말자

좌측 팔공목장가는길 우측 데크입구에

마당재

스탬프 저장소 인증을하고

데크길따라 조금가다가 .좌측 데크 공간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면서 너무 여유을부리다가 나중에 버스시간을

마춘다고 바쁜걸음을 하였다.

계곡 물소리을 들어면서 길게 이어지는 데크로드

목장 옆길로 올라서는데 .

문을열고 지나가서 문은 다시 닫아 주아야한다.

한티성지 입구문이보이고

 

한티가는 5코스 입석뒤에

한티성지 스탬프 저장소가 있다.

스탬프 인증을하고

계곡 옆 목책줄에 성지순례자들 리본이 많이 달려있고

십자가의 길

억새의 길

 

한티성지 에 많은 사람들 성지 순례중

성모 마리아 상

한티성지 전망대

 

억새마을 한티 공소

한티가는길은 여기서 숯가마터을 찾아 간다.

우측 산길로 들어가

순례길 코스지도을 보고

순레길 표시따라 가고

한티성지 본관이 나무가지사이로 보이고

순교자들 묘지가는길로가다가

좌측 허리길로 돌아간다.

숯가마터 600m 거리을보고

숯가마터 갈림길

한티재 올라가는 도로아래 지하통로

통로을 지나니

좌우측 산길 먼저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오기로하고

산길따라 올라가니

한참을 올라가니 숯가마터 스탬프 저장소가보인다.

 

숯가마터 소개 표시판과

숯가마 스탬프 저장소에 인증을하고

우측 산길로 한참을돌아 내려간다.

한티재 올라가는 도로가 내려다보이고

지하도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내려간다.

순교자들 묘역들

단양우씨 순교자 묘

잠시후 한티성지 주차장가는 도로가보이고

 

입구에 마지막 스탬프 저장소가 있다.

한티가는길 완주 스탬프 인증 북

버스 정류장에 우리 일행들이 기다리고

3시10분 칠곡 38번 버스가 바로 도착하여

전철 3호선 경대병원역에서 남산역에 내려 부근 맛집식당에서 하산주을하고

작자 집으로 귀가하였다.

 

오늘 답사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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