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남산임도 한티재휴게소 원점 트레킹 (경북 군위 )

 

간날 : 2021. 8. 8. 둘째 일요일 .    날씨 ; 흐림 /오후 비  

간곳 : 팔공산  남산임도 ( 한티재 - 남산임도 - 한티재  )    

 

위 치 :   대구광역시 동구, / 경북 군위군 부계면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벙개산행 회원 6 명 

유인철 대장; 김태수고문님 ' 백경자. 허정화.  문희용., 필자 / 산새 .

 

교통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명덕역 - 3호선 경대병원역- 칠곡 38번버스 한티재

 

답사코스:

한티재 - 태마임도 /남산 임도 - 정자 쉼터 - 우측 데크 계단 -  샘터 

파계재 하산로 -  가마바위봉 능선지점 - 남산게곡끝지점 유턴- 

우측테크 등산로 -  팔공산 주능선 삼갈레봉 부근 -  한티재  

(산행거리 12 ㎞ . 산행시간 4시간 )

산소개 :

태마 임도 ( 남산임도 ,  동산임도) 

한티재 아래  팔공산 상부 허리를  능선과 계곡을  가로질려

동산리까지 이어지는임도로 남산임도와 동산임도가 

서로만나 오은사까지 이어간다.

 

한티재휴게소에서 군위방향 내리막길  약 30미터지점

오른쪽 산불초소에서 우회전 "테마임도" 시작점에서 출빌 남산계곡과 동산계곡 

중간지점  구간거리 약6 km지점에서 유턴  팔공산 주능선 삼갈레봉

부근능선으로 올라 한티재로  뒤돌아오는 코스이다. 

 

교통은 

한티재가는  유일한 버스는  칠곡군에서 운영하는 38번  한티재와

경대병원 뒤쪽 종점까지 하루 4회 왕복하는 교통이다. 

아침 첫차는 경대병원 버스종점에서 9시 그다음차는 시간을 모르겠고 

한티재  출발하는 오후버스 3시. 5시 에 막차가있다. 

 

한티재 

팔공산에서 가산로 이어지는 해발고도 700m 산줄기에 있으며 칠곡 동명과

군위 부계를 잇는 고개마루 한티재는  높고 큰 고개라는  뜻이라고한다. 

지금은산아래 터널이 개통되어  한티재을 이용하는 사림들은 한티재 부근 

주민들과 차량으로 드라이브하는사람과 등산객  자전거 타는사람들이 

이용하는 휴게소이기도하다..

 

대구 전철 3호선 경대병원 역에 내려 

09시50분 한티재가는 칠곡 38번 버스을타고 

 

10: 45  한티 휴게소 에 도착  편의점앞에서 등산준비을 하여 

한티재에서 한국의 아름다운길 군위 부계방향으로  조금내려가며는 

좌측도로변에 살기좋은 군위 라는 표시석이서있고 

도로가 부계방향으로 꾸부러지기전 우측으로  태마임도 / 남산임도 출발지점이다. .

우측에 산불감시초소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가며는 쉼터와  작은 주차 공간도있다.

소형차는  다닐수있는 상태가 아주좋은 임도

바리케이트와  태마 임도 표석이서 있는곳에서  

테마 임도표시석에서  기념찰영 을하고 

임도 트레킹에 들어간다. 

임도 안내도    한티재에서  부계면 동산리 오은사간 임도지도 

 

임도는  내리막으로  한참을 내려간다. 

좌측에  사각 정자 쉼터을 지나고 

조금더 내려가며는  

좌측에서 올라오는  임도 삼거리 에서  내려가던 길이 멈추고 

우측으로 돌아가니 

좌측에  공연장 같은 큰 데크로 조성해논 쉼터에서  잠시휴식을하고 

임도로 가는길옆에  쉴아갈수있는 의자와  정자가 있고 

팔공산주능선으로  올라가는 데크계단을 지나고  나중에  저곳으로 올라갈 생각이다.

차들도 다닐수있는곳으로  임도 상태가 매우좋다.

팔공산 주능선이 바라보이고 

 

굽이굽이 임도따라 돌아가며는 

MTB 들도 힘들게 오르막 임도을 올라간다.

임도 구부러지는곳에  공터 

임도는 돌고돌아 

우측 계곡에  조그마한 돌탑이 있으며

사방사업을 해논 계곡을 만나는데 파계재에서  내려오는  골짜기인듯하다.

부계 남산 임도 표시석뒤로 긴등으로 수월정사방향 내려가는능선을지나 

임도로 계속가며는  

가마바위봉으로 오르는 지능선 지점 임도에 도착하고 

남산 둔덕마을 지푼실계곡에서 올라와  임도을횡단하여 바로 올라가며는

가마바위봉정상이다.

2016년 8월 24일 대구 번개팀들 남산 둔덕  지푼실계곡에서  올라와 

가마바위봉 ,파계봉 산행때 모습이다. 

 지금은 이코스가  입산 금지 표시판이 보인다. 

날씨가 곧 비가올듯하여  임도따라 우측으로 조금더 가보다가

동산계곡방향으로 너무 내려가는것같아 이지점에서 왔던길로  뒤돌아간다.

 

오늘 지나온 임도로  뒤돌아가다가 

파계재 아래 계곡도 지나고 

임도 따라 가다가 

데크계단에서  산 능선 방향으로  올라간다.  

팔공산 주능선이 제일 가까운 이지점 산길따라  산으로 올라가 

묘지을 지나고 

주능선에 올라서니 

팔공산 한티재에서 갓바위 종주 주능선 

이정표가있고 구조표시목  148번 지점이다. 

능선따라 조금더 가니  한티 휴게소가 보이고  데크 계단을 내려서

한티 휴게소 에 도착하고 

한티재 휴게소  버스 종점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하는  38번 버스을타고 

경대병원역 에서 전철 3호선 지상철 을타고 명덕역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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