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할매 성지산 산행 ( 황성 - 속리 - 야정 - 황성 원점)

간날 ;  2021. 8. 1 첫째  일요일.       날씨 : 흐림   /오후 소나기 

간곳 :  우곡 사촌 황성 뒤산 ( 할매 성지산) 

 

위  치 ;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촌리 ( 황성)

참가인원 :  홀로산행 ( 필자 / 산새 )

교통 :  승용차 / 황성마을입구 도로변

 

네비케이션 :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촌리 ( 황성)

 

산행코스 :

사촌리 황성마을입구 - 회천 천변길 - 신안보- 전설의 느티나무정자쉼터  -

남서능선 - 할매 성지산정상  - 속골마을입구  - 야웅정 / 야정마을회관

 야정정자심터  - 황성마을가는 도로 -  황성마을 입구 

 ( 산행거리 6.5 km. 산행시간 3 시간. ) 

 

산(山)소개 :

할매 성지산은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촌리 황성마을 .속리마을 

대가야읍 내곡마을과 접해있고  사촌리 황성마을을 감싸고있는 산으로 

속리 마을 유래에서 성지산 산명을 찾아볼수있다. 

 

옛날 성지도사 (聖旨道士)가 이곳을 세 번이나 지나 갔는데 골짜기에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며 바라본 산수 풍경의 아름다움에 감복하여 涑水三淸이라는

글을 짓고 三淸洞이라는 글을 손가락으로 바위에 새겨놓고 떠났는데

후세사람이 涑修(속수)라는 '涑'자와 골짜기라는 '谷'자를 따서

속곡, 속골, 솝골이라 불렀다 한다.( 우곡면 지명 유래에서 ) 

 

 

우곡면사무소가 있는 도진리에서 도진교를 건너며는  야정리가 나온다.

야정리에서 황성마을가는길에  회천에 광활한 초지 을보고

도로를 따라가다

 

황성 마을가기전 도로변 공터에 주차을 하고

 

마을길과 제방길 삼거리에서 우측 제방길따라 가며는 

황성마을 축산 농장들이 보이고 

 신안보가 바라보이고 

황성 (黃城) 마을

서원골 북서쪽 모듬내 건너에 있는 마을인데 마을 뒷산에 黃姑山城이 있어

황성이라 부르는데 ‘황싱이라고도 한다.

산아래로  길게 자리잡은  황성마을  그뒤산이 할매성지산이다. 

 

.신안보 

고령군 개진면 신안리와  우곡면 사촌리 황성을 있는 농업용 전용으로 만들어진 보

신안보주변에는 수심이 깊어 물놀이을  금지한다는  표시판 ,

제방 끝지점에 

정자쉼터와  큰나무가한그루있는데 

황성정이란  정자  

마을수호목

이나무에 치성을드리며는 사랑이 이루진다는 전설이 나무

유래을 보며는 

이곳에서 데가야읍 내동까지  절벽으로 길이 없다. 

고령군에서 데크을 설치  산책길을 만들며는 좋겠는데 

 황성정옆에  민가가 하나있는데 신 도로주소가 야정황성길 283

찾아가는 네비 주소로 입력하며는 바로갈수있을듯해서.

정자뒤로  산으로 올라가는길이있다.

바로위에 묘지가있어 가보니 

전주이씨 배 

효부 유인 달성서씨 묘비가서있고  그뒤에 전주이씨  비석도 서있다. 

첫봉우리에 올라서니 우측으로 직벽으로 회천이 내려다보이고 

 건너는 개진면 신안리 들녁이다. 

 

소나무와 잡목들이 빽빽한 희미한 산길 

한전 철탑 관리표시기  길따라

잠시후  국가 지점번호 가 붙어있는  철탑을 만나고

 소나무숲길 능선으로  가기도하고 

앞에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가니 

돌무더기와 잡목이 무성한  할매 성지산 정상에 도착한다.

오래된 선답자들 표시기가  이곳이 정상임을 알린다. 

 

 

12: 50  할매 성지산 258m

성터인지 봉수대인지 정수리는 돌무더기  산으로  오래된 선답자들 표시기

몇개가 달려있고  

정상에사 잠시 휴식을 하고 

하산은 반대편 능선으로 

한전 표시기을 따라서 

한참을 내려가다가 우측 속리마을로 내려간다,

자연석 자판 묘지을 지나고 

글씨가  잘보이지않는 비석  묘지도지나  내려가니 

 

좌측 농장으로가는 임도농로을 을 만나고

저아래  속리마을가는 도로가보이고

13: 45  도로을 만나 우측으로 조금가니  정자나무 쉼터  

2019. 1. 20. 셋째 일요일. 이곳으로  올라가  성지산 답사후

범산으로 종주한 지점이다.

오늘 내려온길  임도  이제 도로띠리 야정마을로가다가 

 

야정마을 동회관옆  정자나무 

마을을 지키는  보호수

 

 

야정마을을지나  이제차을 주차해논  황성마을로올라간다. 

야정 정 쉼터을 지나고 

도로변 반사경에서 내모습을  바라보고 

들고있는 양산은  비오며는 우산이고  도로트레킹시는  해볓울막아주는양산이다. 

이제 도로따라 황성마을로 가는데 곧 한줄기 할것 갔아  마음이 급해진다.  

회천건너  사촌리 웃골 

필자 소유토지파란비닐하우스가 바라보이고 

14: 30  황성입구 삼거리 에  차가보이고 

잘 참아주던 소나기가 오기시작하여  폭우속에  긴장하면서 귀가하였다. 

오늘 운동 기록이다.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