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수륜면 토실마을 뒷산 까치산 정상 답사 실패

 

간날 : 2021. 7. 24 .셋째 토요일 .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성주군 수륜면 수륜 3리 /토실마을 뒤산-  까치산  

 

위치 : 경북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1104

 

참가자 :  필자 /산새 홀로

 

교통 : 승용차

네비케이션 : 토실마을회관 (경북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1104)

 

답사 코스 :

토실마을회관- 좌측능선 - 396.4봉-  산불 조림지역 - 458.4m 에서 역순-

396.4m - 산불정리 작업도로 - 농로 - 윗골 - 토실마을회관 

 ( 원점산행 거리 4. 5 km , 소요시간 3시간 반  )

 

토실마을 

경북 성주군 수륜3리  자연마을로 

성주에서 수륜면 소재지를 지나  고령방향으로 200m쯤 가면 왼쪽에

토실마을 이정표를따라 들어가면 대가천 다리를 건너 올라가면

마을 입구에  주차장과 정자쉼터가있는  마을이다.. 

 

까치산(572m)

성주군 서남쪽으로 토실마을을  감싸고있는  두봉우리  까치산. 

작은 까치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고령 성주간 수륜면국도변 부근에서우측으로  바라보이는 민둥산으로

2014년 산불이크게난 산이기도하다.  

 

토실마을 입구 주차장과  정자 쉼터앞에  주차을 하고 

 

 

 

첨모재 (瞻慕齋)

토실마을 주차장옆에  위치하고 

의성인(義城人) 계와 김담년(溪窩 金聃年:1530~1598)과그 아들 신헌 김천

(新軒 金天洽:1559~1633)양위(兩位)의 강학(講學)한

자리로 후손들이 추모(追慕)하여 세워진 재실로 관리가 잘안되고있다. 

 

삼거리에서  우측은 마을 안으로해서  윗골로 올라가는길이고 

좌측으로는 임도길로 동네 뒤로  올라가는 길이다. 

 

임도가 구부러지는곳에  좌측으로 임도따라 올라가도되는듯한데 

조금아래  전주사이  좌측으로 올라간것이 오늘 고생하게되었다. 

토실마을이 내려다보이고 

좌측으로 산길로 올라가보니 묘지까지 길이좋고 

이후  능선길이 있을듯하다가 

산길이 희미해지고 

산불지나간 지점이 시작되고  

건너보이는 산은 가야산 

능선이 완만해지고  옛길따라 가는데 

고령 운수면 방향

까치산 정상이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간다, 

396.4m 봉

우측으로 산불뒷정리  작업로가있고

 산불지역에  소나무 조림까지 해놓았다. 

운무속에 가야산

당겨본 가야산 앞에 봉이 노인봉이다. 

 

산불지역에는 고사리 밭이되어있다. 

조림 작업로따라 올라간다. 

까치산 정상이 바라보이지마는  

이곳에서 더이상 진행하지못하고 

까치산 정상을 포기하고 

올라온길로 조금 뒤돌아 내려가다가 

이곳에서 좌측으로 작업로길따라 하산을 한다. 

묘지을 지나고부터  길을 잘못들어   한참을 해매다가 

겨우 임도로 내려서서 

 

 

이곳으로 내려오며 되는 모양인데 

 

토실마을 윗골을 지나  

토실마을회관 에 도착하고 

마을주차장에서  까치산 정상을 코앞에두고 가지못하여 

다음기회로 미루고  차을몰고 조금 내려오다가 

토곡교아래 대가천에서  

오늘 흘림땀과 몸에 열기을 식히고 

오늘 까치산 반코스 산행한 산을 뒤돌아보고 다음 기회 가을이나

봄철에 다시 찾기로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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