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1. 7. 11.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팔공산 둘레길 11 구간 ( 영천 치산2리 - 부귀사 입구 미타사 )
위치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교통 : 승용차 2대 ( 송창섭 . 우종희 )
네비 : 영천 치산계곡 / 입구 느티나무 버스 정류장
참가인원: 대구 번개산행팀 6 명
유인철 대장.. 송창섭님 , 김태수고문님, 정재식님. 문희용님 . 필자 /산새
팔공산 둘레길
대구 동구,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등 5개 시·군·구가
포함된 1 에서 16구간으로 총연장 108km 팔공산을 한바퀴 도는코스이다.
아래지도에는 코스 번호가 잘못되었다. 번호하나씩 더 올리며는 된다.
그러니까 지도에 10구간이 11 구간이다.
산행코스: 팔공산 둘레길 11코스
치산2리 버스정류장 / 느티나무심터 - 오라지 / 저수지 - 중석골 - 폭포-
목교 - 고개안부- 은탄광 동굴 - 은점 .- 부귀사 갈림산길 - 미타정사 -
부귀사갈림도로 - 통천사- 도로 - 왕산지 - 자광사 - 신녕 왕산지-
미륵사 - 919번도로/ 부귀사갈림길 - 남티저수지아래 -왕산리 (치산방향버스정류장 )
( 산행거리 10 km 산행시간 5시간 반. )
팔공산 둘레길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팔공산권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숲길이며, 자연공원이 포함된 생태·문화적 가치 보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숲길이다.
팔공산 둘레에는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과 올레길 왕건길이
조성되어있다.
팔공산 둘레길 11구간
대구 근교 번개산행팀 은 7월 둘째 일요일 초복 삼복 더위을 피하여
팔공산 뒤편 영천시에 속해있는 팔공산 둘레길 11구간 계곡과 많이접해있는
코스을 답사하기이하여 대구 안지랑역에서 9시에 출발하여 치산계곡입구
치산 2리 버스정류장에 10:30에 도착한다.
팔공산 둘레길 11코스 출발점인 치산2리 치산마을 입구
큰 느티나무와 정자 쉼터가 있는곳이 출발지점이다,
느티나무 보호수옆 도로변에
주차을하고
수령 25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와 표석
도로건너 가게뒤로 보이는 잘룩한 저곳으로 넘어가야한다.
.치산 안내판과 둘레길 안내도, 그리고 이정목이 서있다
치산의 사계절 안내판에는 등산코스와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팔공산 둘레길 종합안내도앞에 코스을 확인하는 유인철대장과 대원들
기념찰영도하고
부귀사 까지의 6.6 km을 보고 출발한다.
치산관광지 도로삼거리
둘레길은 좌측 가보고싶은곳 식당방향 농로길을 들어간다
넘어가야할 잘룩한 고개을 보고
못둑앞에서 물넘이 수로 우측으로 돌아올라간다.
귀천서원 갈림길
귀천사원은 우측으로 420 m거리에 있지마는 오늘은 건너뛰고.
오라 저수지
어제까지 내린비로 저수지물이 온통 흙탕이다.
오라지 못가에 준공기념비
오라저수지 에는 수중 모터보드 들이 요란한 소리을내면서
돌아다니고있다.
우측에 농막도있고
시멘트 포장길따라 한참을 들어가며는
비포장 임도로 바뀌고
저수지 끝지점 에서 바라보는 오라지 규모가 아주큰 농업용수 저수지이다.
태양광 전원으로 계곡 감시카메라 산불방지 자동방송시설
오늘 계곡 첫번쌔 잠수교 을 건너고
차량회차장을 지나고 숲풀이 많은 수레길을 따라 가는데
두번째 건너야할 계곡은 장마비로 물이 많아 계곡을 건너는데 조심을 해야한다.
돌다리로 건너다가 물에 빠진사람도있고 아예 신발벗고 건너기도하고
계곡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산길은 도량이 되었다. ..
팔공산 둘레길중 11구간 치산방향은 대부분 계곡으로 길이나있는데
몆일전에 온 비에 산길이 많이 떠내려가서 군데 군데 갈찾기가 애매한곳이 많다.
폭포 갈림길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와야한다.
폭포에는
이번비로 수량이 많아 웅장하게 보인다.
다시 목책에 안전 로프을 잡고 삼거리로 원 위치하여
계곡을 건너
평상 2개가있는 쉼터은 그냥 지나고
다시 목교을 건너가며는
오늘 이런계곡을 여러번 건너왔다갔다 해야한다.
우측에서 내려오는 골짜기 물가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게속되는 계곡으로 나있는 산길이 정말 까칠하다.
비가 오며는 생기는 무명폭포
올라갈수록 길이 더 희미해진다.
산두에서 숲풀을해치고 올라가면서 길을찾는 유인철 대장
좌측 계곡을 끼고 올라가는데 수량이 많아 곳곳에 폭포수을 이룬다,.
계곡옆으로 올라가는데
희미한 게곡옆길에는
선답자들 표시기가 길을 안내하고
오늘 이런 계곡을 여러번 왔다갔다 하고
여름 철 장마철 폭우가 올때는 이코스는 피하는것이 좋을듯하다.
200m 간격으로 너무자주 있는 이정표
마지막 계곡을 지나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고개마루 안부에 이정표
고개 안부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오후 답사코스
이제 고개넘어 목책이되어있는 내리막을내려가는듯하드니
다시 통나무 바닥계단을 올라가다가
부귀사 2km 전 이정표을 지나고
게속되는 목책길에서는 로프을 잡고 내려간다.
은 탄광 동굴
은을 케든 탄광이였다고한다.
급비탈 내리막을 내려가니
은 탄광 관리 막사
자연인이 살아도 될듯한 건물
옛 탄광 관리길 이지마는 지금은 잡풀이 무성하다 .
게곡옆으로 내려간다.
숲풀들이 우겨져 길찾기가 애매하여 한참을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계곡따라 쭉 내려가다가 .
전주가 보이며는 둘레길 정 코스로 내려간다고 보며는 된다.
전주옆 슾풀속에
이정표가 서있고 부귀사 1. .1 km 을 알린다.
부귀사가는 길이
우측 계곡으로 다시 올라가야한다고하니 모두들 못간다고하여 할수없이
조금 아래 도로따라가며는 되겠지 싶어 내려간다.
바로 아래 포장도로을 만나고 좌측에 미타사 들어가는 진입 도로이다.
차량진입금지 줄을 넘어
도로 따라 조금만 내려가며는
부귀사 도로 삼거리
차량으로 부귀사 올라가는 도로에서
도로따라 부귀사800m 전 지점에서
팔공산 둘레길 11코스는 부귀사 까지인데
이지점에서 더위에 지친 한 2사람이 더이상 오르막으로는 못올라간다고하여
부귀사 약 500m 정도 남겨두고
잠시휴식을하고 도로따라 신녕으로 내려가기로한다.
게곡에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울타리을 쳐놓았다.
좌측 에 통천사란 사찰이 하나보이는데
개가 워낙 짖어대서 그냥내려간다.
도로따라 신녕까지 5km이상 거리을 삼복더위에 시멘트길 열기을받어면서
내려가는것도고역이다. 왕산저수지을 지나고
자광사 절앞으로해서
왕산지 관리초소가 보이고
신녕 왕산저수지
저수지 관리초소을 지나고
도로따라 내려가며는
영천 군위간 919번 지방도로 부귀사 삼거리
선두에서 같이 산행한 두사람 오늘 수고많았습니다.
왕산리 군위방향 버스정류장에서 오후 5시에 오는 버스을 기다리면서
16: 45 영천에서 치산관광지까지가는 0번 버스을타고
치산2리 느티나무쉼터에 도착하여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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