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자전거길 걷기 (고령 다산 좌학 은행나무 숲길 )

 

 

간날 ; 2021. 8. 14 .둘째 토요일 .  날씨 : 오전내내비 / 오후에 개임 

간곳 ; 낙동강변 자전거길 ( 사문진교에서 -  다산 배수장 

        낙동강변 하류방향  우측 산책길  )

         좌학 은행나무 숲길 4km  왕복 

 

위치 : 대구광역시 고령군 다산면

답사 코스 :

좌학 은행나무 숲길 4km  왕복

사문진교  - 낙동강 우측 방천길 - 에일교회옆길 -  발산 - 산수정 - 

다산 배수장 유턴 - 좌학 은행나무숲길  -  원두막쉼터 3곳 -

사문진교  (트레킹 거리 10.5  km . 소요시간 2 시간 50분)

 

사문진 나루 

1993년 사문진교 개통으로 뱃사공과 나룻터는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마는 

조선시대엔 쌀과 콩,소금과 석유.섬유제품과 생활용품이 서문시장을 통해 소비되고

부산과 낙동강 상류지역으로 수송되었던 나룻터라고한다.

 

낙동강변 자전거길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천 아라 뱃길을 시작으로 한강, 남한강,

문경새재를 넘어 상주 경천대 낙동강 자전거 길로 부산 을숙도까지 이르는

국토종주자전거길 702km 이다.

 

광복절 대체 공후일 첫날 토요일  오전내내 비가와서  산에는 가지못하고

화원 사문진교 건너 다산방향 낙동강변 방천길을 걷기로하고 

다산방향 방천길옆에 주차을하고 

 

 

사문진교  화원방향에는 사문진 주막촌이 자리하고 

다산 쪽에는  다산 문화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다산 낙동강 둔치에 다목적 운동장 

다리아래로 돌아 가며는 

 강변으로는 자전거길과  도보길  좌학은행나무길 4,km 지점 에서

길이 끊긴다고 되어있는데  답사확인결과 데크을 조성

자전거길이 연결되어있었다.

일단 갈적에는 방천길로가고  

 

돌아올적에  강옆도보길로 오기로하고 

 

방천길은 그늘이 없지마는 오늘은 비온뒤라  구름이끼고 시원하여  걷기 좋았다. 

강가 도보길에  원두막 쉼터가보인다.

다끼들과  다산아퍼트들을 보면서 

낙동강  하구둑에서부터 177km 표시을 지나 

하늘에 흑구름이 아직  걸처있지마는  비는 오지않을 듯하다,

낙동강 건너 화원방향 아파트들이 보이고 

 

옥포 방향 아파트뒤로  비슬산이 보이고 

 

옥포 금계산과  대방산이  쌍봉을 이루고 

제방 이름이  좌학제 

끝이보이지 않은 방천길 멀리 고령의봉산이 고개을 내민다. 

이곳에는 제방이름이 다산제 

강폭이  제일 넓은곳  사문진 유람선이 유턴하는곳이기도하다. 

 

다산 성지산 

 

다산 좌학숲길 4km 끝지점 이보이고 

우측에  다산 소방서 을 지나고 자전거길은 이렇게  연결되어있다. 

자전거 길에 차량진입금지 시설 

 

우측 언덕위에 다산중학교  그아래 배수장

좌측으로 데크로드을 조성하여 도보길과 낙동강 생태숲 전망대도  만들어놓았다. 

강가에  운동장도보이고 오늘비가와서  조용하다. 

 

좌학 배수문을 지나고 

 

다산  고령 방면 도로변에  데크로드 

전망대와 사각정자도 있고 

월성교회 뒤편으로 

아취문으로 들어가며는 

 

 

새로조성한 자전거길 

소성원 좌측으로  조성한 데크로드 

 

산수정 

발산 옆 강가에  낙동강 전망좋은 곳에 정자 

정자옆에  파평윤씨 묘지가 보이는데  이분들의 소유인듯하다. 

 

파평윤씨 묘

데크길로 모퉁이을 돌아가며는 

이어지는 산책길 

다산 고령간  구도로을 자전거길로 이용하는데 차들이 다녀  걷기에도 위험하다. 

월성배수문 

다산 배수장 

고령 20km  전지점에서 오늘 도보 답사을 마치고  유턴하여 

갈적에는  이제  우측으로 강가쪽 자전거길과 도보길을따라간다. 

은행나무 숲길 산책길 로가며는 원두막 쉼터을 지나고 

강폭이제일 넓은곳을 지나 

자전거 타는사람과 

산책하는 사람들고 지나가고 

 

사문진교가 가까워지고 

사문진교 아래에서 

필자/ 산새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트레킹  기록이다. 

고도 

 

 

 

 

 

오늘 만보기 16,640보   주간평균 11,045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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