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산행후기

경남 미타산 미타산성 유학사 원점 산행 ( 의령 / 합천 )

산새1 2020. 4. 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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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9년 10월 20일 ,  날씨 : 맑음 / 미세먼지

간곳 :  의령 미타산 , 미타산성

위   치 ; 경남  의령군 부림면  / 합천군 적중면




네비 :  유학사 ( 경남 의령군 부림면 묵방리 49 )

                      (055-574-2883 )

참가인원 :  2 명 이덕명 아우 , 필자 / 산새 ,


산행코스 :

유학사 / 미타산 주차장 -다리건너기전 좌측계곡으로 -대밭 -묵방 칠공마을 - 

 백화사 - 칠공재 - 425봉 - 429봉 -  천황산갈림길 - 미타산성 -  미타산 - 

산성 -상사덤 - 428봉 -  안부 - 시루봉 /410봉 -  묘 -  묵방 칠공마을 - 불관사 -

유학사 주차장  ( 산행거리  11 km  산행시간 4시간반  총소요시간 5 시간 )

 


답사코스



산소개 :

미타산(彌陀山·663m)

경남 의령군 부림면과 합찬군 적중면에 접해있는

미타산은  불교와 연관이있는 산으로 깨달음의 산이라고한다.

서방 극락정토에 산다는 아미타불의 '미타'에서 산 이름을 따왔다고하고.

아미타는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의 지혜 광명을

상징하는 부처로  그 부처가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깨치게 하는 산이다.


미타산성(宜寧 彌陀山城)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미타산에 있는 산성으로  2001년 2월 22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31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무인정권기에 세력을 떨친 천민 출신

장군 이의민이 미타산에 숨어들었다가 최충헌 형제의 칼에 맞아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칼 든 자는 칼로 망한다'는

역사를 보여주는 산이다.


대구근교 4월  첫째주 토요일 함안에 여항산을 산행하기위하여  덕명 아우와 둘이  

안지랑역  드림병원앞에서  08:00에 출발하여 여항산입구 여항마을에 09시에

도착하니 산불감시요원들이 마을입구에서  코로나 19로  여항산과

둘레길모두가 입산 통제라하여 뒤돌아나와  군복 백이산으로 갔다가 다시

의령 미타산으로 이동  11:00 다되어  미타산 등산로 입구

유학사주차장에 도착한다.



유학사외 미타산 주차장



산불감시하는 사람에게  산에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좌측으로해서

우측으로 돌아 내려오는 것이 좋다고한다.

그날 산길 안내와  박달나무 물을주신 분에게  감사한다.



유학사 (留鶴寺)

신라의 원효 대사가 창건하였다고하고

원래는 미타산 8푼 능선에 지었는데, 조선조 무학 대사가 풍수지리에 맞지

않다며 현재 자리로 옮겨 중건했다고한다.  

사찰은 극락전과 요사채 산신각 등이있다.  



길건너  유학사 산신각을보면서



이런 개곡옆 넓은 길로가다가



좌측 으로 올라가서



 칠공 마을로가는 옛길을 따른다.  



좌측 산으로 한번더 올라간다.



 대숲 가운데로 길을 걷는디,



대밭속에 옛날 사람이 거주한듯한  폐 움막도지나고  



어둑한 대나무숲을 지나  민가가 보이고



미타산 정상이보인다.



농로길 올라가니 



찰공마을 입구 도로에 올라선다,



11: 45  묵방 칠공마을 표석이



백화사란 작은 절앞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가며는




12: 00  칠봉재 에서  우측 산으로 돌아간다.



임도같은 길따라



갈림길주의

임도 갈림길에서 바로가며는  묘지가는 길이고 좌측 으로가야하는데 

우리는 바로가다가



묘지 옆으로해서



좌측으로돌아가니  다시  등산로을 만나



작은 산봉우리를 몆개를  좌측우회길로 돌아가며는 데

소나무 숲길이 아주 좋다.



소나무 간벌작업을한 지역을 지나가니



12: 30  산허리를 가로 질려가는 임도를 만나



임도 우측 독립가옥이 한채보인다.



임도 건너  바로 산으로 올라간다.



경사가 심한 침목계단을  올라가며는



잠시 길이 좋아지고



키큰 진달래가  만개한 평전을 지나니




밤나무 가많은 곳



임도가 여기까지 내려와있는데  아마 밤나무 관리길인듯하다.  



 미타산산성안에  집이 보이는데   토굴암이라고 한다.  



국사봉 갈림길



국사봉 5.8km





국사봉 사거리에서  헬기장을 지나



산성안으로 들어간다.



미타산성

미타산(표고 662m) 정상부를 성내로 삼고 그 주변 9부 능선상에 체성을 배치한

테뫼식 석축석으로 성내에서 북쪽으로 초계분지가 내려 보이고



남동쪽에는 신반, 동쪽으로는 멀리 창녕, 서쪽으로는 천황산(표고 656m)과

국사봉(표고 688m), 남쪽으로 봉산(표고 563m)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성안에  집이보이고  차도 올라와있는데  토굴 위에 암자가 있다고한다.



산성건너  계단으로 바로 올라가는길과 좌측으로 조금 돌아올라가는 길이있다.



계단따라 바로 올라가며는 거리가 100m 짧다.






정자가있지마는 그냥 통과한다.



정상이보이고



미타산 정상 인증을 받고


 미타산 (彌陀山) 663 m

경남 의령군 부림면 / 경남  합천군 적중




정상 에는  진달래가 활짝 폈다



미타산 정상 대형 정상석



삼각점



정상에서 인증삿

이,나노필름(건물유리 썬팅전문기업) 이덕명대표



필자 / 산새



미타산 정상 이정표



119 구조번호



정상에서 조망


 정상석 뒤에 조망하기 좋은 바위 전망대

  


합천  초계면, 적중면 들판이 바둑판같이 경지정리가 잘되어있다

합천의 곡창 들녁이다.



초계면을 둘러싸고있는 대암산 무혈봉  국사봉 천황산이

미세먼지속에 희미하게 조망된다. 



정상에 진달래






미타산 정상에서 하산을 한다.



송림재 방향으로  하산길에도  진달래가 길 양옆으로 많이 피어있다.




첫갈림길에서는  송림재 방향으로



좋은 길로 내려가며는



철탑 전주가기전에 



성축대안에 이정표



방향이 돌아가있는 이정표  성 넘어로 송림재가는길이고



성 안길따라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며는



하산길주의

이정표에서 조금 내려가며는 좌측으로 선답자들

표시기가 몆개  보이는 좌측으로 성을 넘어가야한다.




조금 내려가며는  이런 바위들이 보이고




능선길따라 내려간다.




하산길  능선 에 바위 전망대



하산할 능선을 바라보고



진분홍 진달래 



소나무가 많은 하산길,



갈림길

이곳에서  좌측으로가며는 유학사 뒤산으로 갈듯한데

우리는 앞에 봉을보고  바로올라간다.




410m 봉

선답자들 표시기가 몆개 달려있다.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간다.



안부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하산하며는 묵방 마을로 갈수있지마는

우리는 앞에 시루봉을 넘어가기로한다.



하산길 나무 가지 사이로 미타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인다.



마지막 봉우리 을 힘들게  올라가니



14: 40   시루봉 412.1m 표시와

서울 봉우리 인증 하는분  표시기가 달려있다




산길 안내을 한 부산일보  표시기가 처음 보인다,



시루봉을 내려가  안부에서  우측으로 바로가며는 칠봉마을로갈수있고

 우리로 바로 능선을탄다.



하산길에 마당바위를 지나고



길주의

이곳묘지에서 바로내려가며는  유학사 산신각 옆으로 내려가는길이

얼마안되는데  너무 급경사에 길을 찾지못하고  좌 우측으로 한참을 왔다

갔다  알바를하고  우측 칠봉마을 방향으로  가다가

길이없어 큰고생을 하였다

 


좌측으로해서 묵방마을에서 도로따라 유학사로 내려가야하는모양이다

우측 칠봉 마을로 가는데   한참동안 길이 좋드니만



산죽사이로 해치고가니



옛 계단식 개간지  기암아래로해서



길이없는곳으로  무조건 계곡을 건너



계곡으로는  길이 없어




계단식 묵은 밭을 치고 올라가



칠봉마을  불관사 앞으로해서 도로에 올라선다.



도로따라가다가 아침에 올라온길로 역순으로 내려간다.

대밭도지나고



산신각 앞으로해서



유학사 주차장에 도착 5시간의 산행을 마친다.



오늘 산행기록을 확인한다.

고도



트랭글 궤적



오록스 궤적




오록스 통계


트랭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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