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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노근리 평화공원 (충북 영동 )

산새1 2019. 9. 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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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평화공원

위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043-744-1941  /  도시근린공원




노근리 평화공원

한국전쟁 당시 1950년 7월 25일에서 29일까지 5일간에 걸쳐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쌍굴다리에서 참전미군의

기총사격으로  피난민들이  희생된 장소이다.

그 현장에 억울한 원혼을 달래고자 셰계평회공원을 세우고 스러져간

모든 생명을 추모하는 공원을 조성하였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노근리 다리 주변에

당시 노근리 주민들이 얼마나 많은 총탄에 맞아 힘없이 쓰러졌을지

생각하기도 싫은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곳이다.



노근리  평화공원 에는 위령탑, 교육관, 야외전시관 등이있고




노근리 평화기념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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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평화공원

1934년에 건립된 이 다리는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개근천(愷勤川) 위에

축조된 아치형 쌍굴 교각으로, 한국전쟁 당시 많은 양민들이 피살된 ‘

노근리 사건’ 현장으로 유명하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 만인 1950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후퇴하던 미군이 영동읍 주곡리, 임계리 주민과 피난민들을 굴다리 안에

모아 놓고 집단 학살을 자행하였는데 지금까지도 총탄 흔적(○, △ 표시)이

남아 있어 당시 상황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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