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 둘레길4구간 나들길 -봉의산 산행 (대구산악회 송년산행 )

간날 : 2018, 12. 23. 넷째 일요일 . 날씨; 맑음 . 약한미세먼지

간곳 : 춘천 의암호 나들길 - 봉의산 300.5m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1가

네비 : 금산초교 ( 강원도 춘천시  서면 금산2길 21 )

                                ( 서면 금산리 472-1  )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회원 30명

산행코스 ;

금산초교- 눈늪 - 의암호둘레길-서주봉 -경찰 충혼탑 -  신매대교- 인형극장-

오미교 -  상중도/ 고구마섬  - 고산99m - 오미교 - 뚝방길 - 소양중교 -  

소양 1교-   춘천번개시장- 봉의산(300.5)- 현대아파트- 스카이워크 임시주차장

( 거리 13.3km .  산행시간 3시간 30분.  휴식 15분 )

산 (山)소개 ;

봉의산 (鳳儀山)

산의 모습이 마치 상서로운 봉황(鳳凰)이 나래를 펴고 위의(威儀)를

갖춘 것 같다고 해 유래하였다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은 춘천분지 중앙에 우뚝 솟은 잔구(殘丘)로 해발고도가 301.5m이다.

춘천분지는 북쪽의 오봉산(779m), 서쪽의 삼악산(654m), 동쪽의 대룡산(899.4m),

남쪽의 금병산(652.2m)으로 둘러싸인 타원형 분지이

의암호(衣岩湖) 

의암호는 북한강 중류 수계에 있는 인공호이다.

북한강과 소양강이 합류하는 신동면 의암리의 신연강 협곡을 가로질러 의암댐을

건설하였고 이는 춘천시가지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는 형상이다.

북쪽의 춘천호, 동북쪽의 소양호와 물살을 맞대고 있다

 

대구 산악회에서는 12월 송년 산행으로  춘천 의암호 둘레길과 봉의산

을 산행하기로하고  대구에서 아침 07시 50분에  출발하여 

중앙 고속도로  군위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11; 30분 조금넘어  

의암호 둘레길 출발지점 금산초교에 도착한다

오늘 답사코스는

의암호 둘레길 4코스  의암호 나들길 과  춘천의  진산

봉의산을 연계 산행하기로한다.  

학교안에 들어가 버스를 회차하여  도착지점 봉의산아래 스카이워크  주차장으로

돌려보내고    정문앞 금산 시온교회앞에서 출발전 단체 사진을찍고

마을 골목으로 내려가  금산초교 후문에서  좌측으로 돌아나가며는

우측으로 의암호 뚝길이 보이고  농로따라  강변길로 올라선다.

의암호  건너  오늘 산행할  마지막 코스 봉의산과 스카이워크  조형물이보인다.

의암호 자전거길 을 따라가며는

오미 나루 소개글 입간판도 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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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둘레길 4코스  의암호 나들길방향  

강변 강위로 만들어놓은  데크로드

좌측 으로 대피소 길을 지나고

넓은 데크로드에  전망 장소도 만들어 놓았고

대구에서 출발할적에는 비가 왔는데   이곳은 날씨가좋아

산책하기 참좋은 날이다.

세번째  대피소에서 좌측 지도에 나와있는   서주봉 입구이다.

희미한 족적따라 올라가  아무런 표시가 없는정수리   

이곳이 서주봉 이라고 하는 윤장식 산대장

12: 25   서주봉 106m

답사 흔적으로 표시리본  걸고  

다시  둘레길로  내려간다.

벌목을 하여 치우지도 않았는  비탈길을 조심해서  내려가  

 대피로 로 빠져나와  데크 둘레길로  합류하고

데크로드따라 가며는

고산  상중도 고구마섬에 제일높은산이 고산이고  정상에 올라서며는 

사방으로 조망이좋다고한다.  

춘천 자전거도로 119 구조 표시번호

의암호  가운데 고산과  그뒤에 봉의산

당겨본 봉의산

경찰 충혼탑

호국정신을 받들고 기리는 충혼탑

자전거 인증센터도지나고

의암호 문인의길

춘천시 주요 거점 안내도

 

앞에 보이는 신매대교 을 건너 이제 반대편  강변길을 가야한다.

12: 50   신매대교

춘천 동서를 잇는 대교이다.

 .

신매대교에서 바라보는 의암호 고산  봉의산

춘천을 감싸고있는 용화산 오봉산  봉화산이 바라보이고

 

 춘천 인형극장

13: 20   인형극장건물 앞에서 점심을 먹고

상중도 고산을 갔다오기로하고  바쁘게 출발한다.  

오늘 지나온  의암호 반대편  둘레길을 보면서   

 

우미교를 지나   고구마 섬  철 다리을  건너

상중도

의암호의 가운데에는 세 개의 섬, 즉 하중도·중도·상중도가 있다. 중도와 상중도는

하나의 섬인데 뱃길을 내기 위하여 운하를 파서 두 개의 섬이 되었다.고한다.

 우측에 바위봉이  고산이다.

13: 40    고산 98.6m

상중도에서 제일 높은곳으로   사방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표시리본 를 걸고

고산에서 내려가  우미교까지 뒤돌아가   

우미교를 건너

뚝방 자전거길  좌측으로  대규모  송어 양식장을 지나

아파트 옆 동네 체육시설지나고  

춘천시 우두동으로   횡단보도 신호등을 건너

앞에  봉의산을 바라보고  소양 1교를 건너

소양1교는  일방통행으로  소형차들만 다니는  다리이다.

도로따라가다가  신호등있는 횡단보도를 건너 

춘천 번개시장 방향으로  올라가며는

봉의산 등산로입구  소양사 진입도로에서 우측 등산로 따라 가니 

등산로 패쇠라고 적혀있는것을보니  좌측 소영사로 오라가며는

소양정을 지나 능선으로 오라가는 좋은 길이있다  

처음에 약간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이렇게 좋은 능선길로 가기도하고  

우측으로 충원사가 내려다보이고

묘지를 지나  

정상방향으로

좌측으로 돌아가는데  목책을 설치해놓았다.

주민들 체육시설을 지나

잔설이 남아있는  봉우리에 올라가며는

봉의산 배지를 받고

삼각점이있는

봉의산 정상이다.  

15: 00    봉의산 (鳳儀山)300.5m

사각 자연석에 한문으로 鳳儀山 이라고 각인되어있지마는

자세히 봐야 보인다.

봉의산 정상에서  기념찰영  대구에 유명 산꾼들  기념찰영은 

사진이 잘못나와 올리지 못하고  

필자 / 신새

봉의산 에  우리 답사자들  흔적을 남겨놓고

이제 하산은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현대 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간다.

정수장옆을 지나 계단을 내려서며는  현대아파트 안을 내려가

15: 30   스카이워크  임시주차장에도착

모두들  산행 기록을 확인하고  GPs을 종료한다.

주차장에서  하산주를 하고   이창우 회장의  건배제의로 

대구산악회 발전을 위해  건배도 하고

17: 00  춘천을 출발하며서 하루일정을 마감한다.  

고도 .

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