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8. 2. 17. 토요일 설날 연휴 3일째 . 날씨 : 맑음
간곳: 앞산자락길 환 종주 ( 골안골에서- 산성산- 골안골)
위치 :
참가자: 홀로산행( 산새/우종희.)
산(山)소개
대구 앞산/ 앞산공원
앞산공원은 비슬산에서 뻗어나온 앞산(6백58m)을 주봉으로 산성산(6백53m),
대덕산(4백61m)등 3개봉이 5백 13만평에 걸쳐 굴곡을 이룬 도시자연공원이다.
앞산 자락길
대구시에서도 앞산을 찾는 탐방객 및 등산객들이 누구나 편안하게
사색하면서 걸을 수 있는 앞산 자락길 고산골 에서 강당골, 큰골,
안지랑골, 골안골, 매자골을 거쳐달비골 에서 평안동산까지
총연장 13.6km 의 자락길을 조성하였다.
앞산 자락길- 산성산 환종주 코스
골안 골 - 매자골 - 승마장- 청소년 수련원 - 달비골 - 평안동산- 달비고개
-산성산- 고산골 - 강당골-큰골 - 안지랑골 - 골안골
(총거리 21km, 소요시간 7시간 20분 )
앞산 자락길 시작지점 골안골
필자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점을 택하다보니 자락길 중간지점
골안골에서부터 시작하여 한바퀴 돌아오는 원점코스이다.
10: 20 안지랑역에서 출발하여 앞산 순환도로 아래
별자리 지하도를 지나
앞산순환도로옆 인도를 따라 우측으로 조금 가며는
좌측에 체육공원이보이는 곳이 골안골입구이다.
운농시설과 화장실 흙먼지털이 에어콤프레사있는 곳에서 조금 올라가며는
골안골
지명 변경전의 무당골(해방후 무당들이 많이 모여들어서)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가느다란 골짜기란 뜻으로 ‘세골’ 혹은 ‘가는골’ 이라고도 부른다
10: 50 앞산 골안골 사거리
좌측은 안지랑골방향 바로가며는 무당골로해서 앞산 정상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매자골 가는 방향이다.
매자골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며는
대명동 유래도 알아놓고
잘정비해논 앞산 둘레길
우측으로 골프 연습장도 지나고
이정표시도 지나고
맥문동
백합과로 짙은 녹색을 잎과 5~6월에 자주색꽃이 핀다.
10~11월에 검푸르게 윤이 나는 둥근 장과가 달려
익는데 일찍 껍질이 벗겨져 자줏빛이 도는 흑색의 씨가 노출된다.
11: 00 매자골
앞산과 대덕산이 양쪽으로 감싸고있는 골짜기로 달서구 송현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벼운 등산및 새벽운동및 산책 장소이다.
매자골은 2개의 사찰과 3개의 약수터 대덕산까지 등산로가 2군데 있고
매자골에서 청소년 수련원 0,4km 방향으로 이동을 한다,
상인동 유래도 읽어보고
11: 20 청소년 수련원 위에 도착한다.
그전에는 자락길이 조금 아래 지장사 앞으로 지나갔는데 지금은 바로
산 허리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
청소년 수련원 뒤
상인배수지 방향으로 자락길 목교를 건너
쉼터
쉼터 나무에 달린 시계 가 11 : 15분을 가르키고있다.
거울속에 내모습을 바라본다.
상인배수지 철조망 뒤로 지나간다.
11: 30 상인 배수지
참나무 숲길 을 돌아가며는
달비골 진입 도로가보이고
11: 45 달비골 유래는
계곡의 골이 너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에 비춰진다해서
달비골이라 불렀다. 그리고 달배골로 변하고 이것이 「월배」로 변하여 현재의
월배란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임휴사 입구를 지나 앞산터널 위 육교를 지나면서
국내 최장인 4392m의 앞산터널과 길이 912m인 범물터널로 잇는 대구의 남쪽을 지나는
긴 터널로 이뤄진 도로 상인~범물 구간이 개통되면서 이 구간 통행시간이 종전 4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고 한다
11: 55 달비골약수터
대구에서는 명성이있던 약수터.
지금은 지하수를뽑아탱크에 저장하여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을수있게 되어있다
오늘도 주민들이 차를 몰고와서 물통에 물을받고있다
약수터암 청룡산과 자락골 등산로입구
도원동 유래
구조번호 차 - 1번부터 시작한다.
월곡지방향 자락길은 누구의 작품인지 돌탑들이 많다.
소원 돌탑 설명
12: 20 월곡지
준설작업과 주변 정리로 말끔하지마는 가뭄으로 저수량이 적다.
월곡지 물넘이위를 데크 로 다리를 놓았다.
월곡지 뒤로 앞산 정상이보인다.
평안 동산 1 km 전 지점 을 지나 산허리를 돌아가니
12: 45 평안동산
이북 평안남도고향인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사유지로
공원묘지이름을따서 평안동산이라고한단다. 산을구입할시 참여한분들의
공로를 기리기위하여 와비을 세워놓았다,
운동시설과 쉼터 정자가있고
약수터에는 가물어 물줄기가 약하다.
달비고개 1,1 km 거리 을보고
돌길을 따라 올라가며는 양쪽 갈림길 좌측은 달비고개로 바로 가는길이고
우측으로 월배산 방향 달비고개에서 청룡산 방향으로 500m지난
정자가있는 지점으로 올라간다
구조번호 달서지점 6-1번 지점을 지나 능선에 도착하니
13: 25 달비고개 500m 지점
쉼터 정자 을 지나 달비고개 방향으로 간다.
앞에 봉우리를 올라가는길에 가지많은 나무 도지나고
13: 30 달비고개 507m
이정표에 비슬산 14.5 KM 평안동산 0.9km 청룡산 3.6KM 수밭고개 5.3 Km
산성산 0.9km
산성산 올라가기전에 우측에 새로 지은 정자쉼터
이제 좌측 산성산을향하여 올라가니
13: 45 산성고개
능선갈림길 임도 바로넘어가며는 고산골
좌측으로 앞산정상가는길이고 우측으로 항공무선표지소가는
도로따라 올라가니
좌측에 쉼터를 지나고
앞산 정상이바라보이고
산성산 도착을 알리는
트랭글 GPS에서 축하 메세지가 도착하고
14: 00 산성산 653m
저앞에 항공무선표시소 가 보이고
산성산 (항공무선표지소) 653m
시멘트 포장길에 우측으로 돌아넘어가면 가창땜으로가고 고산골능선은
좌측으로는돌아가는길이있다
산성산에서 필자 / 산새
산성산에서
고산골 3,7km을 보고 하산을 하다가 우측으로 용두골 하산길을 지나고
좌측으로 고산골 하산길을 하나더 지나고
14: 30 전망데크에서 조망
대구 수성구 방향
경산 하양까지 조망되고
용두골 갈림길
바로내려가며는 용두골이고 좌측으로 내려가며는 고산골 능선길이다.
고산골방향은 데크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능선에 내려서자 정자 쉼터가있다.
사진찍기좋은 전망대에서
고산골 약수터 갈림길을 지나고
우측으로는 장암사 방향 그전에는 자락길 첫출발지점이 장암사에서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고산골에서부터 시작한다.
운동시설이있는 쉼터를 지나
좌측으로 고산골 하산길을 버리고 똑바로가니 용두토성이다.
용두토성
15: 00 용두산 186.5m
삼각점이있고
선답자들 표시기가 달려있고
능선따라 내려가니
마지막 봉까지 갔다가
고산골입구 도로로 내려서고
15: 15 고산골
좌측에 용두골과 우측으로 강당골 사이에 앞산에서
제일 긴골짜기로 청소년 체력수련장이있어 고산 심신수련장 골로
많이 알려져있다
고산골 자락길 시작과 종점
구조번호표시목은 00 으로 시작한다.
앞산 자락길은 대구 남구와 달서구 접해있으며
아래지도는 남구에서 제작하여 매자골까지만 있다.
15: 30 공룡 공원
알에서 부하하는 아기 공룡
공용뻐 발굴 현장체험
건열 화석지 전망대 데크
건열 화석지
고산골 삼지공원을 지나
고산골 입구에서 다리를 건너 좌측 산길로 돌아나간다.
강당골 입구을 만나고
16: 00 강당골까지 깊숙히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 나간다.
자락길 걷기 대회 유도표시따라 산성산 가는 도로를 만나서
은적사 입구
나무데크 계단으로 은적사 올라가는 길
나무사이로 은적사 가 보이고
앞산 큰골로가는데에도 데크로드
큰골은 앞산공원이라고 모두 알고있는 앞산에서 제일 먼저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위락시설이잘되어있어며 버스종점이 있는곳으로 교통도 제일 좋다.
위치는 앞산 케이불카.타는곳 충혼탑 옆을 가리키는데 ‘가는골’에 대응되는 이름으로서 큰골 혹은 ‘큰골짜기’란 뜻이다
안지랑골방향으로 가며는
안지랑 체육공원을 지나
17: 10 안일사 들어가는 도로를 지나고
산 능선 을 돌아가며는
해가 진다고 하산준비을 하라는 메세지을 받고
17: 27 매자골입구에 도착
체육공원 방향으로 내려가며는
골안골입구에 도착 오늘 앞산 자락길과 산성산을 연계한 산행을 모두마친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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