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산 - 칠봉산 -대황산-굴티재- 웃지수골 원점 산행 (경북 성주)

 

간날  : 2018.  2. 11.   둘째 일요일       날씨 :맑음  / 운무  

간곳  : 성주  성암산(聖岩山)  554m , 칠봉산(七峯山)) 517M

 

위치 :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  (웃지수골)  

 

 

 

참가인원 :     

대구 근교산 답사  회원 3 명 

산꾼/허용원 선배님 , 송강/ 이두용 선배님 ,  필자 / 산새 ,

 

교통 : 승용 1대 

찾아간길 :

대구-  고령국도- 화원- 다산 -용암면소재지  -  중거리 

 

네비  : 중거리 경노당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

          성암사  (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 )

 

산행코스: 중거리 경노당

성암사 입구 – 성암산 – 산불초소  -칠봉산 –  칠봉산 갈림길 -

대황산 - 대성산 – 굴티재- 도로 - 중거리 경노당 / 성암사입구  

( 산행거리 15,6km-  산행시간  6시간 20분 )

 

 

 

산(山) 소개  

성암산(聖岩山)

성스런 바위가 있어서 명명된 산으로 용암면 마월리, 죽전리, 중거리,

계상리에 걸쳐 있으며 해발 556m로 용암에서 가장 높고 용암을 대표하는 산이다

 

용암면에서는 2016년 성암산 등산로를 정비 경사가심한곳에  통나무계단과

로프를 설치하고  구조표시목과 대형 정상석을 세워 성암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칠봉산(七峰山)

칠봉 기맥의 모산  대가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멀리는 대구와 왜관, 가까이는 성주읍을 비롯하여 대가면, 벽진면,

초전면 등이 한눈에 조망되는 성주의 전망대산이다

 

성주군에서는 대가면 칠봉리(유촌~새터~황새봉)의 산능선을 따라 약6.5km의

등산로를 조성하고 기존 숲길을 정비하였다.

 

둘째주 대구근교산 답사팀은  성주 성암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안지랑역에서   08:30에 출발하여  산행깃점 성주군 용안면  중거리경노당

성암사입구에  09: 20 도착한다.

 

장자골(長子谷, 壯者谷)

맑은돌(미근돌) 가야의 천년, 맑은돌방의 1300년의 유서깊은 유적지이다.

약 40여호의 가로로 이루어진 마을이며 약 435년에 김귀남 장군이 마을에

입향할 당시 뒷산에 돌이 많다 하여 관석이라 명하여 왔다고 한다.

 

용암면 제일 상부에있는  중거리미을 윗지수골 마을 에도착  

나중에 하산할지점   굴티재까지 차량 메타기로 1.8km 거리를 확인한후

다시  성암사입구 중거리 경노당앞에 도착하여  

 

 

성암사 입구 중거리   콘태이너박스  경로당옆에 소형차 주차공터와 

대형버스도 도로변에  1대 정도는 주차할공간이있다,.

 

  

09: 30  경로당 옆 성암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며는

 

 

일도 문화관을 지나

 

 

성암사 바로 직전   좌측으로  성암산 입구 이고   바로가는길은   

장지골로헤서  성주읍 칠성리로 넘어가는  임도이다.  

 

 

등산로 입구에 등산지도와  이정표시판이  있다.

  

 

 잘정비되어있는   산길 능선으로 올라가며는

 

 

지능선에 오르니, 묘지와 정자쉼터가있다.  

 

  

우측 나무사이에 정자가  있지마는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되는지

 

 

 소나무 아래로  잘 정비되어 있느  통나무 바닥계단 길

 

 

 성주군청에서 세운 긴급구조 표지목 D- 1번부터 시작한다.

 

 

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주등산로에서  좌측 임도길로 우회를 하다가

우측 능선으로 다시 올라가

 

 

주능선  산길을 만나고  

 

 

봉이없는  묘지를 지나

 

 

다시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가  성암산 정상에 올라선다.

 

 

10: 45    성암산 556 m

성스런 바위가 있어서 명명된 산으로 용암면 마월리, 죽전리, 중거리,

계상리에 걸쳐 있으며  용암에서 가장 높고 용암면을 대표하는 산이라고한다. 

 

 

 대삼각점

 

 

성암산 정상석 하단 에는  

재구 용암향우회 회원들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정표를 만들고

고향을 지키고 기리는 마음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성암산 정상에 표지석을 세운다고  기록하고있다.

 

 

성암산에서 인증삿  

운명의산 카페지기 산꾼/ 허용원  선배님

 

 

 송강 / 이두용 선배님,

 

 

필자 / 산새

 

 

성암산  정상모습과  조망

 

성주읍이  내려다보이고  

그뒤로  세종대왕 태자실 뒤산 선석산과  영암산 구미 금오산 까지  조망돠고,

 

 

성산 

 

 

성암산 정상에서 칠봉산  방향으로 내려서며는

3번 구조표시목을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좌측 능선을  잘못내려가  잠시 알바을 한다. 

 

 

임도 사거리

 

 

  임도옆에 지도를 보니 바로가며는 추산방향이고  우측 임도따라 돌아간다.

 

 

  산허리를 돌아가니  죽전 깃점 임도  5km 지점이다.  

 

 

사유지 출입금지 표시판  안으로 들어가  

 

 

이런 묵전을 지나

 

 

 가는길 좌측으로 가야산이 바라보고

 

 

고개에 올라서니

 

성암산에서 바로내려오는 길과 다시  만나지고

 

 

의성김씨묘지입구 표석있는곳이  정상 등산로인데   조금 돌아오는  알바를 하였다.  이고개에서 바로 넘어가며는  웃지수골로 내려갈수있다.

 

  

 앞에보이는  묘지을 보고 우측으로 붙어 올라가며는 작은 도량을 건너 

 계단을 올라능선에 올라선다.  

  

 

 이렇게 좋은 길로  앞에 봉을 올라가니 .

 

 

 우측으로 사유지 출입금지  철조망옆길로  564.4m 봉을 올라선다.

 

 

 564.4m 봉

 

 

서래야 박건석님이  죽전 상봉이라  표시해놓았다.

 

 

앞에보이는  산불 감시초소방향으로   잠시내려서니

이정표가있는 안부에   

 

 

등산지도와 방향 거리 표시 판이있고

 

 

칠봉산 분기점방향으로 앞에 봉을 올라가서

 

 

  산불 감시탑이있는 곳으로 간다. 

 

 

건너 높은 산이  추산이다.

 

 

산불초소 봉  554.8m

이동통신 안태나와  무인 카메라가 있다.

산불감시하는  여자분은 하미기마을에 살고있다고한다. 

 

 

산불초소봉 헬기장은 사통 팔방 조망이 아주좋다.

왼쪽으로는 용암면 죽전리 골짜기와  추산(553.2m이 잘 바라보이고

 

서울에서 등산온  마운틴 산악회 선두들과   만나  같이 칠봉산으로 향한다.

 

 

가운데 하얀곳이 하미기마을   칠봉산 과

추산 이 갈리지는곳으로 하미기 재이다.  

 

 

칠봉산 으로 이동을 한다.

 

 

철조망 좌측으로  내려가며는

 

 

 이정표가있는  임도를 만나고  칠봉산 갔다가 나중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한다.

 

 

 

 

12: 20   농원 갈림길

임도를 지나  바로 건너 능선으로  올라간다.

  

 

이정표와 성주 6경 안내판이 있는 510m 봉에서 칠봉산으로 다시 내려간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가며는 

  

 

칠봉산 배지를 받고  전망이  아주 좋은 칠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칠봉산   정상에는 삼각점과 정자쉼터가있고

 

 

칠봉산  삼각점

 

  

12: 45   칠봉산   517m 

칠봉산은 경북 성주시 용암면과 수륜면 사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산의 유래는 봉우리가 일곱개라 하여 칠봉산이라 하며, 백제시대

계백장군의 이야기가 있는  유서깊은 산이다.

 

  

정상에 조망  멀리는 대구와 왜관, 가까이는 성주읍을 비롯해 대가면,

벽진면, 초전면 등이 한눈에 조망되며, 추산을 비롯하여, 합천 가야산과 ,

 

 

김천염속봉산, 선석산, 영암산, 구미 금오산등이 조망된다.

 

칠봉산에서  필자 / 산새

 

 

송강 / 이두용 선배님

 

 

서울에서   답사온  마운틴  회원님들

 

 

 칠봉산 정상에  이정표

죽전리(하미기)1.40km, 칠봉리(새터)2.17km - 칠봉리(유촌)3.81km

 

 

칠봉산에서 내려와 앞에  510m 봉은 우측 임도로 우회를 하고 .  

 

 

다시 돌아온 농원 갈림길

 

 

 바로 임도로 내려가며는

 

 

  영지버섯 재배지인 정담농원 앞을 지나

 

 

사거리 갈림길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와 성주읍 칠성리를 잇는 고개마루로

우측 으로 내려가며는  장자골로  성암사앞으로해서  중거리 경노당 앞으로 

원점하산할수기있고 좌측 길이  성주읍 칠성리로 가는길 .  바로가며는   

대황산 능선으로 굴티재 로  이어지고  

 

 

대왕산 가는 길에  선답사한 도요새님의 표시기가 보인다 .

 

 

지나와서바라보는  버섯농장과 좌측이 산불 감시봉이다.

 

 

임도에서 대왕산 은  우측 산길로 오르고 좌측 임도로가며는

대황산을  좌측으로  우회하는 칠봉산 갈림길이다. 

  

 

 

대왕산 입구 임도옆 이정표

칠봉산 분기점 1.49km - 성산리(대벌골)5.04km, 중거리(굴티골)3.36km, 정상부0.34km

 

 

능선따라 조금 올라가며는

 

 

대황산 정상 표시가보이고

 

 

13: 40  대황산(486.5m)

산아래 대황리 마을뒤산이라 그렇게 부르는듯하다. 

 

 

서울 청산수 산악회에서  부착해논 대황산 표시

 

 

 

봉우리 답사 산꾼들 흔적

 

 

산이조치요  대산 / 박영식대장의 표시기

 

 

대황산 정상  바람이 불지않은  양지바른곳에서 늦은 점심을먹고 

능선길을 조금내려가니

 

 

임도갈림길을 다시 만나고  

대황산을 우회한 임도가 양쪽에서 만나진다.

삼거리 정상부0.395km - 성산리(대벌골)4.305km, 중거리(굴티골)2.635km

 

 

 대성산 으로 향하는 능선은  임도 수준으로 쭉 이어가다가 .

 

 

바이크 동호인들이  연달아 지나가며서  먼지를 일어킨다.

 

 

14: 20  대성산 425m

작은 봉을 올라서니  삼각점이있는  오늘 마지막봉 대성산이다.

 

 

대구 김문암 산꾼이 만들어 부착해논  표시판

 

 

삼각점

왜관 453  2000년 재설

 

 

대성산에서 흔적을 남기고

 

 

임도길능선을  따라 내려가면서    우측으로 임도로가며는

중거리 경노당 앞으로 바로 내려갈수있다.

 

 

굴티재로 가는길  361.6m 봉을 지나

 

 

봉우리하나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서며는

 

 

통나무 바닥 계단을 내려서며는

 

 

아래 도로가보이고  아침에 하산깃점으로 확인해논  굴티재에 내려선다.

 

 

굴티재에는 넓은 공터와 등산지도가 있다.

 

 

게단을 내려서면서 오늘 사실상 산길 산행을 끝내고

 

 

15: 15   굴티재  210m

성주읍과 성주군 용암면과의 경계 지방도로 고개마루  

 

 

산행거리는 오늘 알바 포함  약  14 km이며  애마가있는   성암사 입구까지 는

 1.8km 을 도로따라 걸어간다.

 

 

지수골 에도착

 

 

커브길 반사경에  내모습을 바라보고

 

 

동네 주민과 인사도하고  동네 유래 물어보기도하고

 

 

15: 45  중거리 경노당

성암사입구  중거리 경노당앞 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마친다.

 

 

오늘 같은 코스로 산행을 한 오지 산행전문  서울 어느 안내산악회 산꾼들 과

중간중간에  조우하는 산행이였고  칠봉산 정상에서 만난  배창랑과그일행들 리드

배창랑님과  인사도하였고 

 

하산후 마지막 한사람 대원들과 이탈하여  굴티재로 하산하면서 

조금 늦게 하산하여  버스는 가고없는 황당한 모습에  

혼자 개인 이탈도 나쁘지마는 그렇다고  조금 기다려 주지도 않고  ......

마침우리도  산행을 끝내고 대구로 돌아기는 길목  용암면 소재지 

부창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있는곳까지  태워다주고

화원 단골 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 기록을 확인해본다.

 

고도

궤적

 

산행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