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산에서 바라보는 백세공원 백세정
간 날 : 2017. 2. 18. 토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사북산 237.3m -100세공원
신도시 금호택지 지구
참가자 : 혼자서
위 치 :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 / 금호동
산행코스 : 사수동 - 사수재 - 대구 경북 시도경계능선 - 155.9봉
-삼각점봉 - 사북산 / 사수동 갈림길 - 백세공원 - 사북봉 -
포고성 베네딕도 수여원 - 사수동 ( 총산행거리 8km 신행시간 3시간 )
산(山)소개
사북산은 대구북구 사수동 뒤 북쪽 산이라 그렇게 부르는듯하고
북구 신도시 금호택지 지구로 널리 알려져있는 사수동을 둘려싸고있는 산이다.
산맥은 경북 대구 시도계 능선으로 칠곡과 대구 사격장 뒤산 꼭지점이다.
남쪽으로는 능선은 사수재에서 도로와 금호강에서 맥을 다하고
북으로는 100세 공원을 거처 태복산으로 능선을 이어간다.
100세공원 205m / 백세정
지역 70세 이상 노인 주축 2002년부터 조성 시작 100여종 화초 심어
등산객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있다.
정수리에는 쉬어갈수있게 백세정 정자와 평상과 의자쉼터도있다.
토요일 오후 어디를 갈가 생각하다가 2011년 답사한
백세공원을 요즘 신도시로 개발되고있는 사수동 금호택지 지구
뒤산으로해서 백세 공원가지 갔다오기로하고 팔달교에서 왜관 산업도로
고속철도 교각 아래에 사수재에 도착한다.
사수재 / 산행들머리
도로건너 잘린 산이 둘레길의 끝인 102고지 관어대이다.
관어대는 물고기를 보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사수동 금호지구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의 운동장소인
동네 뒤산을 이정표시목을 중간 중간 설치하고 등산로 정비도 해놓았다.
태복산 5.4km 백세공원 3.6km 거리을보고 사수재에서 출발한다.
우측에 고속철로 공사후 잘정비해논 등산로 입구를 올라가며는
미끄럼 방지 포장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포장길따라
나무가지에 감마로드 표시기가 하나 달려있다.
바로가는 길은 도로확장시 잘린 절개지이고 우측으로 능선으로 올라가며는 된다.
우측에 묘지를 지나 바로 올라가며는
이런 표시가 보이며는
우측 사수동에서 올라오는 첫번째 길과 만나고
조폐산악회 표시기가보이고
시도경계능선 종주 하신분 표시기
오후시간이라 주민들 산책후 하산하는 모습들도 간혹 보이고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선다.
13: 30 155.9 봉
등산시작 1,65km 산행시간 43분
봉우리 답사 전문 산꾼들 인증 표시기들
쉬어갈수있도록 한 지혜와 배려
오르막하나를 올라가니 삼각점이있는 봉우리
239.3봉
삼각점이 있는 239.3봉 정수리를 지나 잠시 내려가며는
안부 에서
앞에 봉우리를 바로 올라가는 길과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
나중에 안부에서 다시 만난다.
이곳에도 소나무 재선충 무덤들이 많이 보이고
사북봉 237m
안부에서 조금 높은 237m 봉 을 치고 오르니 돌 무더기같은 돌탑이 보이고
통나무 긴 의자와 넓은 공터가있다.
우측 사수동 근린공원에서 갈림길 사수동 내곡 근린공원 900m
사수재에서 1시간 반 소요된 지점이다.
사북산에서 바라보는 조망
칠곡 연호리 방면
그 앞에 45도 방향으로 유학산과 둘레길 능선인 백운산-건령산-
명봉산 줄기가 이어지고 있다.
백세공원 과
백세정 이 바라보이고
백세공원 가는 길에 내려다보는 대구사격장
산아래 사격장에서는 사격 연습하는 총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백세공원에 도착
백세공원의 4개의 돌탑(70세가 넘으신 어른들이 100수를 기원하면서
쌓은 돌탑
백세공원임을 알리는 알림판도
14: 27 백세공원 205 m
이곳은 70세이상 노인들이 조성한 공원으로서 갖가지 꽃과 나무들을 가꾸고 있다
백세공원에서 대구시가지 가 바라보이고
백세정
쉼터 정자도 새로 지어 놓았다.
백세정 앞에서 인증삿
백세공원 산을 가정산 또는 가지산으로 부른다고한다
건강하게 100세가지 살수있는 비결을 연구하는 작은 산막
백세공원에서 사수쪽 사북산 237고지를 바라보며
백세공원(205고지)에서 본 북쪽방향의 전경.
가산 줄기가 아스라히 보이고, 그 앞에 45도 방향으로 유학산과 둘레길
능선인 백운산-건령산-명봉산 줄기가 이어지고 있다.
태복산 가는 길 계단이보아고
칠곡군 방향 연호리 모습
산불 감시 순찰중인 119 소방 헬기 산이 건조하여 산불 위험이 아주높다.
다시돌아온 사북산
근린 공원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갈림길
근린 공원 하산길에서 좌측 능선으로 돌아 내려간다.
좌측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않고 흐젖한 오솔길과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이 길을 막고있어 하산하는데 많은 신경이 쓰인다.
어느 문중 묘지 제단을 지나고
도로에 내려서는데
사수동이 주택지로 바뀌면서 쓸모가 없어진 대동 저수지
좌측에 "성베네딕도수녀원"뒤로 내려서고
반사경 앞에서 내모습을 확인해보고
브라운 스톤 강북아파트 뒤편으로 돌아가며는
근린 공원 에도착하고
사북산에서 바로 내려오며는 이곳으로 내려선다.
근린공원 입구 이정표
순환 테마길 구간 안내도가 서있고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금호지구 사수동
내곡 저수지 역시 이제 농수용으로는 필요없고
못뒤로 사북신 정상올라가는 길이있다.
사수동에서 백세공원 가는 산길 입구가 여러곳에있다.
사수재 부근에 주차해논 공터에 도착 산행을 마치면서
오늘 산행 기록을 살펴본다.
고도 약 60m 백세공원 최고봉 260m
궤적 / 산행트랙
산행거리 8km 산행시간 2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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