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 마천산 둘레 능선길
간 날 ; 2017. 1. 22.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하빈 마천산 (馬川山)
위 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 하빈면
참가인원 : 대구 산악회 회원 30 명
찾아간길 ; 대구지하철 2호선 종점 문양역
네비케이션 : 문양역
산행코스 : 문양지하철역- 우측능선 -마천산 표시석 - 배수지 갈림길 -
마천산 산림욕장갈림길 - 226봉 - 서부실 갈림길 임도 -
문양 지하철역 ( 산행거리 7,5km 산행시간 2시간10분 )
일 정 :
09;30 문양역 09;40 등산시작
10:00- 마천산정상 10: 25 배수지 갈림길
11: 05 산림욕장 갈림길 11: 20 226봉
12: 17 서부실갈림길 12:40 등산시작지점
12: 50 부림 식당 (중식) 17: 00 까지 친교의시간
산(山)소개 :
마천산[馬川山]는 일명 금성산(錦城山)으로 달성군 다사면과 하빈면 경계로
대구 지하철 2호선 서쪽 기지장 문양역주변의위치한 300m 이하 나즈막한
야산으로 서부실마을을 한바퀴도는 약 7km 산행시간 2~3시간 정도 걸리는
산책및 트래킹코스로 산악회 송년회. 시산제. 총회등 산행후 행사을하기에
좋은곳이다.
대구 산악회에서는 2017년 신년산행을 대구 근교산 마천산을 산행후
부림식당에서 중식과 친교의 시간을 갖기로하고 대구 지하철 2호선종점
문양역 대합실에 아침 9시30분까지 모이기로한다.
09: 10 대구 지하철 2호선 계명대역 아침시간이라 조용하다.
09: 30 2호선 종점 문양역 대합실에서 모두 모이기를 기다리면서
동영상으로 보는 마천산 산행
대합실을 나와 산행을 시작한다.
지하도 건너기전에 삼거리에서 모두모여 인원파악을 하고
09: 40 산행코스 소개와 하산시간등 주의산행을 설명하고 12: 30까지
미리 예약해논 부림 식당에 모이기로한다.
문양 2리 서부실마을 입구 지하차도를 지나
10: 10 마천산 등산로 깃점
문양역에서 출발하여 문양 2리 지하차도 를 지나자 말자 오른쪽 능선을 따라
우측에서 좌측으로 한바퀴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입구에는 산불 감시초소와 이정 표시목 을 지나
첫번째 쉼터
쉬어갈수있는 평상. 긴의자. 운동시설이있다
새벽에 내린눈이 길바닥에 깔려있지마는 그렇게 미끄러울 정도는 아니다.
10: 40 마천산 196m
표시석이있는 정수리 마천[摩天]이란 하늘을 만진다는 뜻으로 아주 높음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지만 이곳 마천산은 한문표시가 마천(馬川)으로
표시한곳이 많아 유래가 분명치않다
이곳이 마천산 표시석이 있지마는 정상표시는 아니고
그저 산이름표시로 보며는 되겠다.
표시석 앞에서 필자 /산새
권사장
196봉 좌측으로 문양 2리
서부실마을로 등/하산하는길이고 능선 진행방향은
우측 산림욕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마천산 표시석 봉우리에서 내려가며 서있는 이정표
잡목사이로 세천리, 서제리, 조망되며,
대밭사이로 지나가며는
11: 00 부곡 배수지 갈림길안부
올해 최고 추운날씨에 첫 눈산행이라 모두들 완전 무장을 하였다.
부곡 배수지 갈림길 안부에서
약간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다시 평지같은 능선길 186봉을 지나
대구 둘레길 표시기
능선길 중간중간에 쉼터와 운동시설들이 자주 있다.
양지바른 묘지앞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산길은 좌측으로 우회하는길이있고 바로올라가며는 226봉을거처
산립욕장 갈림길에서 문양역 방향으로 내려서며 우회길과 만나진다.
11: 30 산림욕장 갈림봉
다사면과 하빈면 면경계로 바로가며는 이현고개를지나
산림욕장으로 가는길이고 문양역방향은 좌측으로 내려틀 해야한다.
삼보 일배
서부실 갈림길 안부을지나 다음봉을 우회길에 스님한분이 삼보 일배를 하고있다.
지금 나라가 어수선하고 국력이 분열되는 시국을 걱정하여
나라을 걱정하는 행보인듯하다.
전망좋은곳 역시 좋은 자리에는 묘지들이 자리하고
하빈면 들녁과 멀리 가야산 . 구미 금오산도 조망되고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가는 산객들
오늘 한바퀴 돌아온능선을 바라보고
앞 봉우리을 좌측으로 우회를 하고
다시 내리막을 조금 내려가며는
소나무 가 많은 산길옆에 많은 산객들이 휴식을 하고있다.
철탑을 지나고
마지막 철탑을 지나고
좌측 서부실방향 하산길을 하나더 지나고
151봉 갈림길
우측으로 30번 국도와 하빈 달서고등학교 방향 하산길이있고
식당 안내 입간판이서있다
돌탑과 밴치가있는 쉼터를 지나
문양역 방향으로 가며는
12: 30 서부실과 다사고개 임도
좌측으로 임도따라 네려가도 되지마는 임도을건너
다시 봉우리하나를 넘어간다.
138봉 에서 좌측으로 하산 하는 길이있지마는
바로 능선 끝까지 가며는
12: 35 동래정씨 묘지가있는곳에서
문양역 울타리 좌측으로 내려가며는
디딤돌을 딛고 도로에 내려서고
다시 문양역 방향 도로 따라 내려가며는 중간으로 하산하는 일행들을 만나고
오늘 한바퀴 돌아온 능선도 바라보고
12: 40 처음 시작했던 등산지점 에 도착 문양 지하찰 앞에 대기하고있는
부림식당 봉고차를 타고 일행들이기다는 식당으로가
12: 50 부림식당에도착
메기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중식시간
친교의시간
식당 3층 가요방에서 회원 단합과 친교에 시간을 보내고
오후 5시 행사를 마치고 식당앞에서 기념 찰영도하고
식당차로 문양역으로 이동하여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면서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친다.
오늘 산행 기록을 확인해본다.
고도 출발지점 해발 50m 최고봉 260m
궤적 / 산행트랙 위성 사진
산행거리 7.3km / 출발 600m 지나고부터 측정
산행시간 2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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