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대구근교산

금계산(金鷄山) - 대방산 연계산행 (대구 달성 )

산새1 2016. 11. 15. 19:17
반응형
SMALL

    V자 지형으로 가운데 선녀골 상이골재 우측이 금계산 좌측이  대방산

 

간날 ; 2016.  11. 12,  토요일  오후 ,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금계산(金鷄山) - 대방산(大方山)

위치 : 대구 달성군 옥포면 교항리(선녀곡)

참가인원 :  이덕명 아우와 둘이서    

       

찾아간길 : 대구 고령국도 12번 - 옥포면소재지 -

광주대구간고속도로밑 통과후 - 선녀곡입구 좌회전 - 선녀곡마을 정자앞

 

 

 

산행코스 : 선녀곡 마을 정자앞  - 금계산 우측 능선 -  금계산 -

노이리 갈림봉 -  상이골재 - 선녀봉 - 대방산 - 선녀곡 마을 정자앞

   ( 산행거리 6,5km  산행시간 2시간 50분 총소요시간 3시간 )

 

 

 

일정  : 

13:50( 선녀곡마을 / 등산시작) 14: 35 (금계산)       

14: 50 (노이리 갈림길)   15: 10(상이골재)    

15: 30 ( 선녀봉 / 347m )   16:00 (대방산)

16: 40  ( 하산끝/   선녀곡 마을 정자앞 )          

 

산소개

금계산(金鷄山)은  

같은 이름의 산이 충남 공주와 아산시 경계에  금계산 574m과 

안동에 금계산 506m  그리고  대구 달성군청뒤 금계산490m

우리나라에  대략 3군데가있다 ,   

 

달성 금계산은

달성군에서 선녀마을에서 달성군청뒤까지 약 4km의  금계산 숲길 등산및

산책로을 조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공원 이며  

대구 근교산행 반나절 여가 산행지로도 많이 알려지고있다. .     

  

산중턱에 도마같은 2개의 돌이 놓여있는데 이놓여있는 돌의 모습이

마치 주방의 "도마" 와 비섯하다해서 도마산 또는 산봉우리에 큰바위가

우뚝솟아있어 돌미산이라고 부르기도하며 또한 산의 지형이

근계포란형이라하여 금계산이라한다고한다. 

 

토요일 오후 내일 문중 묘사로  등산을 가지못하기에 

같은날 묘사을 지내는  덕명아우  둘이서  

옥포와 논공 경계에있는  금계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집에서 1시넘어출발

금계산 아래동네 선녀곡 마을 입구에  1시50분에 도착한다.

 

마을 입구 정자쉼터 앞에 주차공간이있다 

 

선녀곡 마을 우측 선녀지올라가는 도로 우측에 금계산 숲길 등산로 안내도가

서있는  묘지 좌측으로 등산로 이다

 

숲길 등산로 안내도

 

이정표시에는  금계산 정상까지 1.8km 을 표시한다.

 

출발전 이덕명 아우

 

 가을에 정취가 물신풍기는 낙엽길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유달리 묘지가 많은 산 이렇게   좋은길은  묘지관리 길이기도하다.  

 

 

좌측 묘지가있는 조망이좋은 곳에서

오늘 한바퀴 돌아가야할 대방산을 바라보고

 

 

 상이골재  넘어로  비슬산과  앞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보고

 

 

진양 하씨 합동 묘역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직 녹색 풀 과 잎사귀가 남아있는 산길은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며는

 

 

처음 만나는 이정표  선녀 마을에서 1.1km  올라온지점

이정표옆에 휴식할수있도록 쉼터를 만들어놓았다.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잠시 올라서니

 

 

등산로 정비를 한    우측

 

 

 

전망 데크가 설치되어있다.

 

 

옥포면 신당리와 교황리 마을 과 들녁  그넘어 낙동강이 보인다.

 

 

벌집 

아까시이나무 꼭대기에 벌집 

 

 

당겨본  말벌집

벌 들이 드나드는 모습이 보인다.

 

 

달성 군청 갈림길

금계산 숲길등산로는  우측   달성군청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금계산 배지를 받고

 

 

 

쉼터가있는   금계산 정상이다.

 

 

금계산 정상표시는  이정표시목 이다.  

 

 

금계산 (金鷄山)  489.3 m / 494m

정상높이가  조금  차이가나는데 새로 측정한 높이인듯하다.   

지난 12년도에 답사시 보다  정상 주변에 묘지가 생기면서 

주변 모습이 많이 바뀐것같다.

 

 

오늘도   운무때문에  조망은 그렇게 좋지않다

잠시 휴식을하고

 

 

정상에서 기념 찰영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필자/ 산새도  흔적을 남겨본다.

 

 

 

묘지 설치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초는 왜  안하였는지 

   

 

금계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대방산으로  출발한다.

 

 

정상에서  내려서는 산길은  까시 덤불과 숲풀을해치고 희미한

 옛길을 찾아 잠시 내려서다가 다시 오르막 봉우리로 올라간다.

 

 

갈림길 주의 구간

작은봉우리에 올라서며는  좌측으로 내려가야   상이골재로 내려갈수있다.

 바로가는 능선길이 뚜럿하여  지난번 답사시 알바를 한곳이다.

 

 

상이골 안부 하산길은 희미하게  길은 잘보이지 않지마는 

주의깊게 보며는 산길은  다 있다.

 

 

소나무가 많은 능선을  한참을 내려가며는

 

 

묘지를  지나  임도 안부에 도착한다.

 

 

 

상이골 재

옥포면  선녀곡과 논공면  노이리  갈실로 이어지는 고개마루

 

 

  노이리 방향 시멘트 임도 우측에  비닐하우스와 농장이있다.

 

 

선녀곡방향은   좌측으로

선녀곡쪽 방향에서   우측 산으로 올라가야  대방산으로 갈수있다 

 

 

묘지까지는 길이 좋치마는  그다음한참동안 희미한 길찾아 이리저리

가다보며는 이렇게 좋은 길을 만난다. 

 

 

이런 리본도 붙어있고

 

 

 

 

선녀봉 배지를 받고

 

 

선녀봉    347.6봉 .

 

 

국가 기준점 삼각점있는 봉우리

우측능선으로 계속가며  달성터널 위를 지나  비슬산으로 가는 산길이다

 

 

 

 

 

347봉 분기점에서   비스덤한 내리막능선을 가던 산길은

 

우측 구마고속도로가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고   차소리가 크게들린다

 

 

다시  희미한 산길  가시덤불해치면서 조금가며는 

이렇게 좋은 길도 만나는데 가보며는 묘지가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대방산을 향해  한참동안 오르막을 올라가야한다

 

 

쌍묘지를 지나

 

 

 

전형적인 육산 오늘 산행에서 처음보는  바위 하나지나고

 

 

소나무가 많은  대방산 막바지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간다.  

 

 

대방산 배지를 받고

 

 잠시후에 가지많은 소나무가 많은 대방산 정수리 도착한다.

 

 

16: 00    대방산 (大方山) 378m

안면많은 정상 표시판 은  김문암 / 별명 김또깡  산꾼의  작품이다.

2012년 답사시 없던  정상 표시판  그이후 답사를 하고 간  모양이다.

 

 

표시판 옆면에 설치자  김문암 이라고 표기해놓았다.

 

 

표시판앞에서  기념찰영을 한다.

 

 

잠시휴식을하고   .

 

 

 

 

가지많은 소나무들을 뒤로하고  능선 따라 내려가니

 

 

옥포 면소재지  갈림길에서 좌측 선녀곡 마을로 내려간다.

 

 

바위 전망대가있지마는 조망은 좋치않다.

 

 

바위 전망대 옆에 능선에  자리한 삼각점

이능선 숲속에 삼각점 이 왜  ???

 

 

이렇게 좋은 길을 내려가니

 

 

묘지가 많은 능선  공동묘지인듯한 묘들 사이로 내려가니  

 

 

열려있는  철문  

 

 

철문을 열고 나오며는 선녀  마을에도착하고

 

 

주차해둔 선녀 마을 정자앞에  도착

발 빠른 덕명 아우와둘이   3시간만에  금계산과  대방산을  한바퀴 돌아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친다. 

 

 

 

궤적 / 산행트랙

 

 

 

산행기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