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4. 2. 23. 넷째일요일 날씨 : 맑음 / 약한 미세먼지
간곳 : 추월산 731m
위치 :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35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 - 지리산휴게소 - 순창 IC - 추월산보리암주차장
네비케이션 : 추월산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일정 :
07:40 대구출발 08:20 거창휴게소(아침)
10: 50 추월산입구 주차장에서 시산제
11:40 등산시작 11: 55 제1등산로.제2등산로갈림길
12:25 절벽쉼터 13: 05 보리암 정상
13;45 추월산 정상(점심) 14: 25 월계리갈림길
15: 00 계곡 15: 20 월계리 15: 40 농산물 판매장주차장
17: 00 주차장 출발 20: 20 대구도착
산행코스 :
(시작 제 2등산로 - 하산 제 4등산로)
추월산 주차장 - 제2등산로 - 보리암 정상 - 추월산정상 - 월계삼거리 -
제4코스로하산 - 월계리 - 농산물 판매장
부산일보 등산지도
산(山)소개: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 정도에 위치한 전라남도 5대 명산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추월산은
가을밤 보름달같이 아름다운 산이란뜻이며 .
담양읍에서 바라보면 스님이 누워있는 형상 같다고 해서
와불산(臥佛山)이라고도 부른다.
산정상부의 험준한 봉우리가 달에 닿을 정도로 높게 보이며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깍아 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산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담양호와 어우려져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국민광광지이다.
대구산악회에서는 2014년 시산제 산행을
담양 추월산으로 정하고 대구를 출발하여 88 고속도로 거창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지리산휴게소에 한번더쉬고 순창 IC에서 내려 담양방향 국도로가다가
국민관광지 추월산 주차장에 11:00 조금안되어 도착한다.
10: 50. 추월산 주차장도착
갑오년 시산제 행사
추월산 주차장에서 시산제지내고
올 한해의 무사무탈한 산행과 회원모두들 건강과 안녕을
추월산 신령님에게 빌었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음복을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11: 40. 등산시작
오늘도 코스는 각자 체력에 맞게 자유 산행을하고
오후 3시반까지 하산을 하기로하고 주차장을 출발하여 식당상가를 지나올라가며는
추월산 등산안내도를 살펴보고 제2코스로해서 4코스로 하산을하기로하고
보리암 방향으로이렇게 좋은길로 올라가다가
11: 55. 1. 2등산로 갈림길
계단이 많은 제1 등산로 보리암 코스보다 오르기편한
좌측 제2등산로 방향으로 올라간다.
구조번호 표시목 02 - 01지점 을지나고 작은 지능선 묘지전망대에서
추월산 빙벽폭포와 우측에 보리암이 잘바라보이곳
오늘도 불청객 미세먼지로 시야가 많이 흐리다.
보리암을 줌올 당겨본다. 오늘 종주코스로 보리암은
들리지못하는 아쉬움이남는다.
보리암(菩提庵)
제1등산로 정상바로아래 보조국사가 창건한 보리암 는
한자로 보살 보(菩), 보리수나무 리(提/들제)인데, 본음은 보제(菩提)로
같은 이름으로 남해금산 보리암이있다.
그조번호 02-02 지점 전망대
쉬어갈수있는 밴치가있는 전망바위
담양호기 잘바라보이지만은 조망은 역시흐리하다 .
추월산 정상부근 사자바위 아래 쉼터
담양에서 바라보며는 달에 닿을듯 높은 암봉
깍아내린듯한 절벽바로아래 쉼터이다. 밴치와 조금 넓은 장소가있어
추월산 등/하산시 휴식장소로 많이용하는곳이다. .
보리암정상 주변의 암봉들
절벽 쉼터에있는 이정표시목에는 보리암 정상까지는 0.81km 가남았다는 표시
좌측으로 산허리를 돌아가 지능선으로 올라서서 우측으로
나무계단을 올라가며는
전망바위
좌측으로 기암 암봉과 산 아래 담양호가 잘내려다보이는곳이다.
추성리 갈림길
좌측으로 추성리방향 등/ 하산길을 지나.
잠시 능선으로 가다가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가며는
트랭글 GPS에서 보리암 정상도착 메세지도착
13: 05. 보리암 정상 692m
제1등산로 보리암방향 등/하산로가있고 등산지도와 이정표시목이 서있다.
보리암 정상표시석
새로설치한 정상석이있는
이 봉우리의 이름은 상봉,또는 추월봉이라 불리었으나 비로 아래 바위 절벽 위의 보리암 때문에
보리암 정상이라 불리운다
보리암정상에서 종주팀들과 인증삿 을하고
추월산 정상방향으로 이동을한다.
추월산방향 능선 바로옆에서 " 대한민국 남강 청실회" 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음복을하고있다. 많은 계단길에 제물을 운반하여
정상에서 제를올리는 정성이 대단하다
남강 청실회 회원님들 복많이 받어시겠습니다.
암봉 전망대
등산을 시작한 추월산 국만관광지와 공사로 물이없는 담양호 상부와
호수를 건너가는 나무태크다리를 줌으로 당겨본다.
미세먼지에 조금 희미하게 보이는 담양호
태양열충전식 인명구조 표시등
긴급구조요청 이용방법과 휴대폰 충전기 이용 안내표시판
멀리 북쪽으로는 추월산 정상과 수리봉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봉우리들이 길게 뻗어간다.
보리암상봉에서 추월산 정상까지 이어지는1.7km 이다.
지나온 보리암 정상과 암능길을 뒤돌아보고
이동통신 송수신탑과 산불감시 무인 카메라 철탑을지나
산죽길도 지나고
물통골 / 약수터 삼거리 해발 670m .
갈림길도 지나고
헬기장
널찍한 헬기장은 추월산 등산시 중식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지점이다.
같이 올라가는 앞에 젊은사람들은
같은 코스로 산행하는 트랭글 대전 산사랑 3040 클럽회원들
호남정맥 분기점봉
추월산정상은 좌측으로 100 여 m 갔다가 다시뒤돌아와야한다.
트랭글GPS 추월산 정상도착 메세지도착하고
13: 50 .추월산 731m 정상
추월바위를지나 밀재로 하산하는 호남정맥이다.
좁은 암봉위에 새로 설치한 아담한 정상석이 있고
이정표시목
정상에서 종주팀들 인승삿을하고
긴급구조 야광 표시등이 여기도 서있고
지나온 보리암정상까지 능산
깃대봉방향 능선길에는 좌측으로 목책에 밧줄로 안전 시설이 잘되어있다.
능선 조금넓은 장소에 자리를 잡고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출발 하여 조금 아래
14: 25. 월계삼거리
첫 이정표시목에서 하산을 한다.
월계리까지는 2km 가 조금 안된다.
바로가는 능선길에는 깃대봉과 가인 연수원이란 푯말이 붙어있다.
월계삼거리로 하산하기전에 강규석 대구산악회 전회장
필자/ 산새도 한장 남겨놓고
월계리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붙잡고 내려가라는 밧줄이 처져있는
급경사 통나무계단을 내려서며는
선바위를 지나
조심해서 급경사로 고도가 점점 낮아진다.
등산로 정비를 한지 얼마안된듯 .
저아래 월계리와 담양호 상부끝지점이 희미하게 보이고
돌이많은 산길을 따라 한참을 더 내려가다가
계곡을 만나서
손과 손발 씻고
임도같은 길을따라 내려가며는
15: 20. 월계리 마을에도착
마을의 생김새가 달속의 월계수와 같다하여 월계(月桂)라 했다 한다.
옛마을 고가들은 보이지않고 팬션들이 마을을 차지하고있다.
마을을지나 내려가니 29번 도로를 만나고
월계리 삼거리에서 도로따라 조금만 내려가며는
15: 40. 농산물 판매장 주차장
오늘 트랭글 대전 산사랑 3040 클럽회원들과 같은코스로 산행후
같은장소에서 하산주를하한다. .
보리암까지만 갔다가 먼저내려와 담양호 태크로드를 답사한 정원분님이
종주팀들을 반가히 맞이한다.
16: 00 하산주
대구산악회 발전과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도하고
트랭글 GPS 산행 기록
이동거리 8.59km 산행시간 4시간 (점심휴식포함)
17:00 담양 추월산 국민관광지를 출발하여 남원휴게소에한번
지리산 휴게소에한번 논공휴게소에 휴식하면서
20:00 조금넘어 대구에 도착하면서 하루일정을 모두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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