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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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월악산 (月岳山) 산행기 (블랙야크대구서부점산악회)

산새1 2014. 2.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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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4. 2. 15. 셋째 토요일. 날씨 맑음 (먼곳 깨스)

간곳 :  월악산 (月岳山) 1.094M

위치 : 충북 제천시 한수면 / 덕산면

참가인원 : 블랙야크 대구서부점 산악회 회원 40 명 

 

산행코스 :  동창교 - 송계삼거리 - 영봉(정상) - 송계삼거리 - 헬기장 -

                마애봉 -   마애불-주사-마애교(소요시간 : 5-6시간)

 

 

 

 

 

찾아간길 : 대구에서  -

경부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 문경IC - 이화령터널  -  송계계곡 -  동창교

네비케이션 :  동창교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월악산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일    정 : 07:00 대구 출발    09;20  월악산 동창교입구도착

             09:30  등산시작          

             10: 55 송계삼거리(영봉 1.5KM 동창교 3.5KM덕주사 4.4KM) 

             11:15 신록사 삼거리( 신록사 2.5KM영봉 0.5KM덕주사 5.4K

             11:30 보덕암 삼거리 (보덕암 3.7KM).    11;40 월악산 (영봉)

             12:00 하산 (점심) 12: 30  13:00  송계삼거리 13:10 헬기장

             13:25  마애봉  14:00 마애불 (영봉 3.9KM  덕주골 2KM)

             14:40  덕주사  15: 00  (영봉 4.9KM 덕주골 1KM )

             15:10  월송식당   16:00 덕주휴게소 출발

             19:30 대구 도착

 

 

 

 

산(山)소개

월악산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중간의 위에 있으며

1984년 12월 31일에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상 영봉은 국사봉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 으로 여겨져 "영

봉"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산세 또한  험준하여 설악산 치악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악산으로

암봉과 암능 기암단애가 맹호처럼 치솟아 심산유곡과 폭포와 소 등이

우러져 한껏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공원내에 미륵리사지를 비롯하여 덕주사, 신륵사 등의 전통사찰과 마애불 

미륵리사지, 사자빈신사지석탑, 덕주산성, 신륵사 3층석탑 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옛날 고구려와 신라의 접경지대로, 덕주골에 있는 유적지들은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한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신라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달래고 있다는

미륵사지의 석불입상, 덕주사의 마애불 및 덕주산성 등이있다.   

 

등산길은 덕주골, 동창교, 덕산, 수산리 4곳에서 시작한다.

그 중 덕주골~덕주사~마애불~송계 삼거리를 거쳐 정상에 올라섰다가

다시 송계 삼거리로 거쳐 동창교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

 

블랙야크 100명산도전 46차는 월악산을 산행하기위해 대구를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중부 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하고 

문경세제IC을 빠져 월악산 동창교코스 입구에 09: 20분 도착한다.

 

하산지점 과 거리 2.3km  지점 동창교코스  

 

자광사 입구

동창교 코스는 영봉으로오르는 최단거리여서 하산길로도 종종 애용된다.

자광사입구에서  걸음이 빠른 사람은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르고

하산는 1시간30분으로 충분하다.

 

등산준비를하고  

 

 

09: 30  등산시작

단체사진을 찍고 영봉까지 4.3km  거리을보고 등산을 시작한다.

 

 100m 만올라가며는 좌측에 자광사을 지나고

 

철 계단을 올라

 

잔설이 깔린 넓은 길을 따라

 

좌측에 산신당도지나고

 

월악 산신당 유래판

 

국립공원 이용객 자동체크기를 통과하여

 

오늘 산행거리와 시간을 확인해본다.  (덕주사까지 10.3km 시간 6시간 ) 

 

동창교에서 1km지난 지점  이정표시목도 지나고

 

눈이 많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

 

작은고개에 올라서며는

 

 우측 능선길은 막아놓았다.

 

전망쉼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덕주사 뒤 능선암봉을 바라보고

남은 거리확인을해본다.  정상까지 2.7km

 

 

 

좌측으로 충주호가 바리보이고

  

철난간이 설치되어있는  급경사 오르막길

 

나무계단도 올라가고

 

폐쇄 중인 우측  월광폭포  갈림길

영봉 1.9km, 동창교 2.4km’ 지점에서 

  

 

산길은 앞작은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를하고

 

멎진 소나무길을 지나가며는  

 

나무가지 사이로  영봉과 중봉이  바라보면서  

앞에 헬기장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돌아간다.

 

10: 55.  송계 삼거리

덕주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

영봉공원 지킴터

 

눈이많은   오늘 우리가 하산해야할 코스이다.

 

송계삼거리에는 이정표가있고 영봉1.5KM. 산양보호 입간판과 

 탐방안내도가있는 등산객들의 쉼터이다. 

 

영봉이 바로눈앞 빤히보이는데  우측으로 빙 돌아서가는시간이 40분이상걸린다 

 

모두 아이첸을 하고

 

영봉 벼랑 밑에 설치된 낙석방지용 펜스를 좌측으로 끼고 가다가  

 

11: 15 . 신록사 갈림길

펜스가 끝나는 갈림목에서 오른쪽 길을 따르면 월악리 신륵사로 내려서고,

왼쪽 철계단을 따라야 영봉으로 향한다.

  

영봉 방향 첫 번째 계단이 끝난 다음 허리를 가로질려  철계단을 다시  올라가며는 

노송과 멎진 암봉 전망대에오르고   

 

조금 내리막 우회길  허리를 돌아나가며는

 

다시 오르막 게단 올라가서.  

 

다시 경사가 심한  눈길을 내려가야한다.

 

두 번째 철계단 에서 산허리를 타고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르면

중봉과 하봉에 이어 보덕암을 거쳐 수산리로 내려서는 갈림길

 

 

11: 30.  보덕암 삼거리

안전시설물 공사중이라  올해 2월 28일까지는  출입통제한다는

현수막이 붙어읶다.  

 

영봉을 오른 다음 다시  되돌아와  신록사 또는 송계삼거리나  

동창교로 하산하든지 덕주사코스를 이용해야한다.

 

좌측으로 영봉올라가는 급경사 철계단에는 

일찍간 산객들이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다.

  

 

정상갔다가 내려오는 선두팀 불곰 /박이환 야크 부대장과 .

뒤에 김교숙 교수

 

급경사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며는

 

잠시 내려서는듯 내려가다가

 

마지막 계단을  올라간다.

 

정상이보이고

 

트랭글 GPS에서  월악산 영봉 도착메세지 도착

 

11: 40.  월악산  영봉 1097m

드디어 영봉도착 정상에는 새로  정상석을 세우고  전망태크를 잘 만들어 놓았다.  

오늘은 정상이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다. 

  

 

정상에서   멀리는 깨스가많아 조금 희미하긴하지만  조망은 좋다. 

하산할 능선과  만수봉 포함산 그넘어  주흘산 조령산이 조망되고   

 

 

오늘 등산을 시작한  한수면 동창교코스 입구와 주차장이보이고  

 

 중봉 과 그뒤에  충주호

 

 건너 제천 수산리방향에   등곡산 과 충주호

 

정상 기념찰영

고산 (시지) 에서 참석하는 호세지육님 일행

좌측에서 김종대님  김선생님 . 호세지육 (임사장).  봉봉님  

 

 

필자. 산새/우종희 도 인증삿

 

12: 10.  점심시간

정상에서 계단을 내려서니 올라오던  일행들이  점심을 먹고있는곳에서 

민생고 해결을하고

 

태양과 백두님 부부

 

야크 전속사진기자   소나무/ 강동철과 들국화 부부

 

12: 30.  하산시작

 

급경사 긴 계단을 내려서서

 

다음에 산행할 등곡산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13: 00.  송계삼거리를 지나고

 

13: 10.  헬기장

많은 산악회 회원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뒤돌아본 영봉

 

줌으로 당겨본 영봉 정상 에는  많은 산객들이 보인다.

 

영봉을 배경으로

임효재대장 . 아씨 / 강영란 . 김양위.  송창섭 .  그뒤에 공주 / 송사장 도보이고

 

영봉 1.9km을지점을 지나 능선따라 조금 가며는

 

13: 26  마애봉  950봉

트랭글 GPS 에서 마애봉도착  메세지

 

바로가는 만수봉 방향 능선은  패쇠구간   

 

철망넘어 삼각점

 

블랙야크 100 명산 도전  대구경북지역 총괄 책임자들

좌측에 모용종 세르파 . 블랙야크대구서부점 산악회 임효재 대장

 

 

 

출입금지구역  마애불 뒤산  암벽과 노송  

 

 

아래로 송계계곡과  한수면  우측에 충주호가 그림같이 보인다.

 

영봉과 중봉  

 

덕주사 하산길

 

우측으로 철계단을 내려서며는

 

암벽과 철난간사이로 빠져 내려가는길은 암능과 노송이 절경이루고

군데군데 전망대에서 조망은 하산길에 발목을 잡는다. 

 

능선에서 좌측으로 마애불 방향 내려서는 철계단

 

하산길에 굴이하나있는데 옛날에 누군가 피난처가아닌가싶다..

 

마지막 철계단을 내려서니.

 

 좌측으로  암자가보이고

 

마애불 입구에서

 

14: 00.   마애불

 

 마애불 유래

 

그옛날 덕주공주가 망국의한을품고 조성하였다는 마애불상.

월악사를 덕주사로 이름이 바뀌었한다는 유래 

 

마애불(보물 제406호)은 마의태자의 누나 덕주공주가 조성케 했다는

불교 문화재다.

 

등산객 식수 준비하는곳

 

 새로쌓은것같은 성벽이나타나고 성문을 통해 내려간다.

 

14: 40.   덕주사

 

덕주사 유래

 

덕주사 입구에서 잠시휴식하면서 다들 장비를 챙시고

 

 

덕주사 입구에  자연석으로 월악산영봉 4.9KM 란 표시석

 

 

같이 동행한 남구푸른산악회  문희용 부회장

 

덕주사 우측 능선은  입산 금지 코스로되어있다.

 

15: 10.  월송식당

  하산주을 한 식당이다,  

 

오늘 산행한 기록을 살펴본다.  이동거리 11 km  소요 시간 6시간  

 

 

GPS 산행지도

 

 덕주휴게소 주차장에서 오후 4시에 출발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휴식하면서  

  19: 20분  대구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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