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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호미곶 ( 경북 포항 ) 동해안 제일의 해맞이장소

산새1 2013. 12. 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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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3.  12.   1. 일요일.      날씨 :   맑음 . 

간곳 :  포항 호미곶 [虎尾串]

위치 ;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 구룡포읍 / 동해면

찾아간길 :  

 

네비케이션 : 호미곶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호미곶 [虎尾串) 장기곶

포항시 대보면 일대 지형은 호랑이 꼬리처럼 툭 튀어 나와 호미곶

또는 장기곶이라 부른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동해안 제1의 해돋이 명소다.

 

조선의 풍수지리학자 남사고(南師古)가 《동해산수비록(東海山水秘錄)》에서

한반도는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으로 백두산은 코,

이곳을 꼬리에 해당한다고 묘사하였다.

 

구룡포[九龍浦]

신라 진흥왕 때 현감이 마을을 순찰하다가 갑자기 폭풍우가 휘몰아쳤다.

이 때 바다에서 용 10마리가 승천하다가 그 중 1마리가 떨어져 죽으면서

폭풍우가 멎었단다. 그래서 9마리의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용두산 아래에 깊은 소(沼)가 있었다.

이 沼안에 살던 아홉 마리의 용이 동해 바다로 빠져나가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해맞이 광장

약 33,000 평방미터(약 10,000평)이며 새천년기념관,상생의 손,성화대,

불씨함연오랑세오녀상,햇빛 채화기,공연장등을 갖추고 있으며  

 

 

 

 새천년기념관

포항시의 역사와 문화, 산업, 현재와 미래의 모습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빛의 도시 포항"이라는주제의 전시관과 화석박물관, 도예전시관 및

공예공방체험실, 해안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전망대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징료는 어른기준 3,000원 단체 2,500원 초등학생 이하는 1,000원입니다.

 

 

 

 

장기곶등대

호미곶에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장기곶등대가 있다.

등대 바로 곁에는 푸른색 바닷빛 지붕을 가진 돔형 등대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벽돌만을 쌓아올려 만든 장기곶 등대의 높이는 26.4m.밑부분의 폭이 좁아

날렵한 모습이지만 우아함을 잃지 않고 있다.

 

 

상생의 손

사람의 양손을 청동 소재로 바다와 육지에 각각 설치하여 서로 마주보도록 하여

상생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육지의손

 

 

바다의 손

 

 

국립등대박물관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 박물관으로 국내외 등대의 발전사를 볼 수 있는

자료 710점을 전시 하고 있다

.

 

한국 관광 명품관

 

 

풍력발전기

호미곶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풍력발전기는

하루 130가구에 공급 가능한 660kw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전국 최대의 가마솥  

 

1월 1일 해맞이 온 사람들에게 떡국을 끓어 주는 행사용  가마솥

 

호미곶 호랑이상

 

 

 바다 전망대 

 

 바다의 손과 바다를 배경으로  대구한백산악회 회원들

 

 

바다 전망대

전망태크 바닥에도  유리를 깔아  발 아래 바다가보이도록

설계하였다.

 

 

전망대에서  겨울바다 조망

 

 

 

 

 

 

 

 

 

 

 

문어 조형물앞에서

 

 

 

 

 

 

 

 

호미곶에서 일몰모습 (사진 소나무님 찰영)

 

자료사진들

해맞이광장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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