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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호암(湖巖) 이병철 생가 (경남 의령 9경)

산새1 2013. 1.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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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생가 (경남 의령 9 경)

 

 2013. 1. 13.  날씨  맑음.  (의령 자굴산 산행후 귀가길에 ) 

 위치 :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723 장내마을

 

호암 이병철생가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끈 삼성그룹 창업자 고 호암 이병철태어난 집이다.

 2007년 11월 19일부터  일반에게 공개하여. 매주월요일 휴관.  

 

풍수지리에 의하면, 이 집은 곡식을 쌓아 놓은 것 같은 노적봉(露積峯)형상을

하고 있는 주변 산의 기가 산자락의 끝에 위치한 생가 터에 혈(穴)이 되어 맺혀 있어 그 지세가 융성할 뿐만 아니라, 멀리 흐르는 남강이 물이 빨리 흘러들어지 않고 생가를 돌아보며 천천히 흐르는 역수(逆水)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한다.

 

호암 생가는

안채, 사랑채, 대문채, 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체 우측산밑에 대복바위

생가소개와 건물 배치도

 

선생의 생가소개 글 (클릭하며 크게볼수있음)

 

 1851년 호암의 조부가 지었다는 생가 사랑채 안채모습  

 

대문채

대문 양쪽으로 방 2개가 배치되어 있다

 

선생의 생가 문패

자 그럼 지금부터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안으러 들어가보겠습니다.

 

 사랑채

사랑채는 방 2개와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당에는 우물

 

 

안채

안채는 일자형 4칸건물로 부엌과 , 방 2개, 대청으로,

호암 이병철선생이 태어나 자랐다는 안채의 부엌바로 붙은 방이라고한다.  

 

 

 

광 ( 창고)

각종 생활도구들이 광안에 전시되어 있다

 

벼 (쌀) 가마니

 

 민속박물관 같은 느낌

 

안채 우측으로 산밑에  대복 (大福)바위

 

대복(大福)바위 

부자의 비밀이 숨어 있는 바위

 

바위의 모양이 마치 벼가마를 쌓아 놓은 것 같아 재물이 모이는 명당자리

 

부자 기를 받기위해 모인 사람들  

 

안채부터 둘려보면서

 

사랑채도 다시한번더 둘려보고

 

방문 기념사진도 찍고

대사모 전회장 하창호 선배님과 옆에는   필자 산새/우종희  

 

풍경소리님과 뜻깊은 조우

소리님은  고령 성산초등학교 후배동문이다.

현재  달성군 문화유적지 해설가로서 활동하면서 오늘 산악회 회원들과 

산청 적벽산 산행후 답사차 온것이라고한다. 반갑습니다. 기념으로 한장   

 

 

 참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산행후담과  여행 답사기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통해 많이

볼수있도록해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생가를 나온면서 대문채에 준비되어있는 방명록에 방문 기록을 남기고

 

입구 주차장 주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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