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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강정고령보(洑) ( 4대강 정비사업 낙동강 江亭高靈 洑 )

산새1 2012. 9.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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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고령보(江亭高靈洑)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면 죽곡리 강정마을 

          경북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강정고령보(洑 )소개 : 

낙동강 수변경제의 중심 강정 고령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 16개 보(洑) 중에 길이와 규모가 가장 크고

 

낙동강 상류 안동댐으로부터 166㎞, 하류 낙동강 하구 둑으로부터

168㎞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보의 규모도 길이 953m, 저수량 1억800만t  저수량 1억3천만t인

청도 운문댐과 엇비슷한 규모다. 폭 45m에 높이 11.6m의

수문 2개는 동양 최대이기도 하다.  ( 모든 자료는 강정고령보 홍보안내지 발췌) 

 

강정고령보의 자랑은 뛰어난 강 주변 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려 디자인한

문화`놀이시설이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걷거나 자전거로 통행하며

강 풍경을 감상하도록 설계했고, 가야금과 가야토기 형태의

전망대와 강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섰다 

 

대구에서 강창교를 건너자말자  좌측  죽곡아파트단지와 

금호강 뚝을따라 좌회전하기전에  강정보 안내석을보고 

신호를 받아 약 2km 정도 가며는

죽곡리 강정마을 입간판에서

 

강정마을은

달성군 다사면 죽곡리의 자연부락으로 강정(江亭)이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예전에 이곳 강 위에 정자가 있었다는 데서 유래된 마을이름이다.

대구서부지역 주민들이강정유원지로 널리알려진곳으로

지금도 메운탕 집 식당들이  영업을하고있다

 

아직 공사중인 어수선한  좌측 강변으로 유도 현수막이 걸려있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통합관리센타

 

 종합안내도를 살펴보고

 

 

종합안내소와  인증센타

 강정마을과 주차장

 성서 아파트단지

강정고령보 전경  

강정 가동보

신라시대 강위에 정자로서  부(浮) 강정을 의미하는 두개의 수문 으로 수위 조절

좌측에기둥은  탄주대

지난여름 폭우온후에 모습

 

수력발전소

강정고령보에 설치된 소수력 발전소(1.500Kw, 2대)의 연간 발전량은 12.4Gwh로

3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수있다고한다

洑 상부쪽

폭우 온후 洑 상부 강 모습

고령 다산쪽 잔듸광장

 洑 하부쪽

 올여름 폭우온후 강물이 불어난 洑 하부 모습

자전거길

우륵교건너  고령군 다산면소재지  아파트

우륵교 (공도교 )

고령군과 달성군을 연결하는  공도교로서  곡선형태로 아름답게 설계

자 ~ 저도 한번  걸어서 우륵교를 건너가보고 오겠습니다.

탄주대 ( 전망태크)

보 한가운데에는 역사 속에서 유유히 흘러온 낙동강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가야토기와 가야금을  형상화한 전망태크로서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할수있는 탄주대

 

우륵문화마당

고령쪽 잔듸광장 / 치유의 숲 입니다.

지역주민들이 다양한축제와  문화행사를 즐길수있는 생태문화마당

 

앞에 물풍금 (고정보) 12계단, 12색의조명으로 구성된 물풍금  

다리 끝지점 경북 고령군 다산면입니다.

다리길이 약 1.5km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군요

초소에 경비한분이 지키고있는데  아마 차량통제하는모양입니다.

 

 

이제 고령쪽에서 다시 교량위로해서 돌아갑니다.

대표문화관 지붕이  물고기가 수면위로 튀어오르는 모습같습니다.

인공형 어도

낙락섬 (친수체험공간)

대구달성군 의 첨단과학과  9개 읍면을 나타내는

톱니바퀴 형상의 아름다운 섬으로  물을 체험하고 즐기는곳 

달성과 고령 경계지점

이상한 다리 모양입니다. 

고령쪽에서는 올적에는 없던 인도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돈의 힘인지  사람의 힘인지  

자연형 어도

대표문화관

4대강살리기 성공을 기념하는 문화관으로  물고기가수면위로 

튀어오르는모습을 형상화 

주차장을 출발하여 나오면서  강정마을 입구에 이정표입니다.  

강정보 녹색길   안내도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졌고 예년에 비해 강수량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지만 4대강의 준설 덕분인지 올여름은 홍수로 인한 큰피해가많았다는 소리는

들리지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걸어서 통과하도록 설계된  교량이지만  

답사 당일에도 공사장 덤프들이 계속 왕래하고있던데 안전에 문제가 없다며 

다산면 민들의  성서공단과 팔달 농산물 공판장이용 교통편리를

생각하여 1.5톤이하 소형차들이라도 통행시켜주는것이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시설  그 혜택을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수있도록하는길이아닌가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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