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13. 4. 21. 셋째일요일 날씨 ;맑음. 운무
간 곳 : 부산 5산중 1구간 간비오산봉수대 - 장산 - 산성산 - 쌍다리재
위 치 : 부산직활시 해운대구 / 기장군
찾아가는길 : 대구부산신고속도로 - 부산 - 해운대 - 동백섬
네비케이션 : 출발지점 ㅡ 부산 동백선 / 7번가 피자집 051-747- 7777)
도착지점 ㅡ 부산 영락공원 / 부산 쌍다리재
참가인원 : 대구 블랙야크 서부점산악회 35명
산행코스 :
7번가 피자집 - 간비오산봉수대 ~옥녀봉 ~중봉 - 장산-
산성산 - 쌍다리재 (산행시간 6시간 후미기준 점심 휴식포함 )
제 1구간 동백섬~쌍다리재 국제신문 산행지도 참조
일정:
07: 00 (대구출발 ) 07:50 (청도휴게소 아침)
09:15 해운대 (7번가피자집앞) 09: 25 운동시설
10: 30 옥녀봉 11:30 장산 12; 00 갈대밭
12: 30 헬기장 (점심) 13: 15 전망대
14: 40 산성산 15: 20 영락공원 (하산주 )
16: 00 (쌍다리재 출발) 19: 00( 대구도착)
산(山)소개 :
부산의대표적인 5산 (장,아.철.금.백.종주)는 장산, 아홉산, 철마산, 금정산,
백양산을 말합니다. 부산 5산 종주 말이 5산이지 실제로는 봉우리를 30여개 정도
오르내리며 실제 거리가 60㎞를 훌쩍 넘는 고난과 극기의 등산길이라고합니다..
부산 5산의 의 산악지형은 이름 붙이기 곤란한 자잘한 산들도 매우 많지만
주로 낙동정맥에서 가지치고 나온 용천지맥으로 이루어져 있다고합니다.
제 1구간 동백섬~쌍다리재.
제 2구간 쌍다리재~동면우체국.
제 3구간 동면우체국~산성고개.
제 4구간 산성고개~초읍대공원학생회관광장.
블랙야크 대구서부점 산악회는 부산 5산중 1구간을 산행하기로하고
07:00 대구를 출발하여 청도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산행깃점인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앞에 도로에 09:00시 조금 넘어 도착한다.
오늘 야크 전용버스 대신 우리가타고온차와 등산깃점 도로변
횡단보도로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조금가며는 GS 주유소와 7번가 피자집
사이골목이 등산로입구다.
7번가피자 (수비마리나점) 전화 051)747- 7777 전화번호를 알아두며는
네비케이션 입력하면 찾아가기가싶다.
좁은골목으로 들어서 계단을 오르며는
철로 을 건너다시 계단을 오른다.
오늘 산행을 총지휘할 임효재대장입니다.
장산 정상 4.5km 을 알리는 이정표앞에서
09: 25 단체 사진을 찍고 등산길은 우측 산자락으로해서 시작됩니다.
첫 쉼터 갈림길
주민들 운동 시설이있는 쉼터에 도착하고 봉수대를 좌 우측으로 우회길이있고
바로 올라가야 봉수대로 오를수있다
봉수대로 오름길이 제법 가파르다 새로 복원한 흔적이있는 축대가보이고
09: 40 간비 오산봉수대
고려 말부터 갑오경장까지 700여 년간을 해운대 일대를 침입한 왜적을
감시한곳으로부산에서는 황령산봉수대와함께가장오래된 봉수대로 알려져 있다.
간비오산봉수대 유래 입간판
봉수대의 조망
해운대아파트와 와 광안대교가 한폭의 그림이다.
해운대 고층 아파트들
저멀리 장산 정상이 보이고
나무태크 전망대가있는 안부
봉수대에서 조금 내려서며는 전망태크에서는 해운대 조망이 정말좋다
아까 쉼터에서 좌측으로 우회하던 길과 이곳에서 만나지고
전망대에서 사진한장
좌에서 김양위님 . 임효재 산대장 . 김태수 고문님 . 하창호 선배님
다시 나무 계단을 올라가며는
170m 봉
산지킴이님의 봉우리 표시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봉우리 쉼터
산불 감시초소가있고 화기보관바구니 입산객들은 담배와 라이타를 보관하고
입산일지에 기록을하고간다.
잠시휴식을하고 능선길을가다보며
돌탑 공원길도 지나고
기계공고 갈림길
등산로는 우측으로 군부대 철조망을 끼고 올라간다.
부대 끝나는지점에서 좌측으로 우회하면서
10: 25 옥녀봉 갈림길
좌측으로 우회하며는 장산으로 바로가는길이고 바로올라가는길이
옥녀봉 올라가는길
남구푸른산악회 산대장 조홍래 부부
올라온 능선과 해운대 고층 아파트 전망대에서 한장남기고
옥녀봉 383m
대박산악회에서 세운 봉우리 표석이 서있고
옥녀봉에서 증거를 남기고
잠시휴식을하고 잠시 봉우리를 내려서며는
장산 너덜길 안부 342m
넓은 공터에 체육시설과 쉼터를 구비해 둬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하고있다.
조금전에 좌측으로 우회길과 합류하고
장산 너덜길 이정표을보고 정상 중봉 방향으로
장산 순환허리길 /장산 너덜길 이지나는 지점인둣
아직 날씨가 선선하여 큰인기가없는 아이스께기 장사하는분도보이고
중봉과 장산바로가는길 갈림길
안부 쉼터에서 중봉까지는 약 100m 가까이 고도를 높여야 한다
모두들 중봉 을 우회하여 장산으로 바로 올라간다,
중봉 403m
산지킴님의 봉우리 표시판이 붙어있고
중봉의 암봉
중봉의 이정표 우 2동 약수암에서 올라오는 길이있다.
장산이 올려다보이고
우측에 장산 돌너덜
중봉에서 한컷남기고
중봉과 장산 사이안부
우회길과 만나는지점 이정표
정상오르는길
11: 20 장산(壯山) 634m
부산해운대구의 주산이다. 옛날에는 상산이라 불렸고
'울산' 또는 '웃산'이 되었다가 옛 동래지방에서 '웃뫼'라고 부르면서 상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장산은 새해 해맞이 장소로도 널리 알려진 해운대를 품고 있습니다.
정상에는 부대가 자리잡고있어
정상에는 바위들이 많고
자연석에 장산 해발 634m 라고 각인해놓았다.
정상에서 기념찰영
좌에서 김양위님 . 산꾼 /허용원님 . 조홍래님 하창호님 . 임효재 총대장 .
박종국. 윤치영님
경산 시지팀들
산새도 인증삿
정상에서 해운대 방향 운무속에 광안대교가 바라보인다.
정상의 이정표
종주코스진행은 억새밭 방향으로
부대 울타리를 좌측으로 돌아
부대 정문을 지나 차길로 내려가며는
부대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큰길에서 다시 좌측으로 산길로 들어서며는
부대 울타리 철조망 안에 지뢰 매설지역 경고판
우측에 물탱크
12: 10 억새밭 광장
옛날 목장자리
저쪽 건너봉우리가 헬기장
후미가 모두도착 확인을하고
좌측 넓은길은 도로따라 돌아가는길이고
산불감시초소옆 계단으로 바로 내려가며 지름길이다.
이렇게 좋은 길을 가다보며
목장길따라
장산 너덜길
도로에 올라섭니다. 지성남님과 하창호 선배님 오늘은 제일 후미팀들입니다.
도로에서 다시 산길로 들어간다는 김양위님
12: 30 헬기장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있습니다.
이곳에서부터는 기장군으로 산성산에 속합니다.
산성산 등산지도앞에서
이정표
12: 30 점심을 먹고
산성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옆으로 누워있는 산불조심 현수막
이렇게 좋은 길로 올라
산길로 내려서며는
좌측은 샘터로가는길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소나무/ 강동철기자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샘터에 들려
샘터
물맛을보고 물한통받아서
장산마을 구곡산에서오는길과 합류지점
쉼터 안적사 갈림길 운동시설이되어있고
자세한 이정표
우측으로 안적사 방향
인정삿을하고
산성산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운봉사 갈림길에서 산성산 방향으로
이정표
전망대
갈림길 주위
구조번호 현위치 36번지점 바로 큰길따라가며는 반송 2.3동을간다.
종주코스는 우측 기장방향으로 내려서야한다.
우측에 작은 봉우리는 좌측으로 우회한다.
바로 올라가보니 잠시후 다시 만난다.
13: 30 안적사 진입도로
우측으로 안적사를 가르키는것을보니 아마 사찰들어가는 도로인듯하다.
도로를 가로질려 건너가서
산성산가는 이정표을 보고
철탑이서있는 다음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뒤돌아본 장산입니다.
산성산을 향하는길은 이렇게 좋습니다.
등산로주변에 버려진 휴지와 빈물병들을 주워 두봉지를 들고
앞에가는 김양위님
농장
농장에서 냄새가 좀난다
다시 시맨트 마을길 만납니다.
다시 좌측 산길로 접어듭니다.
14: 10 산성산 올라오는 입구입니다.
작은 능선에서 잠시 시원한 바람을 쇠이면서 휴식을 한후
다음봉을 향해 출발합니다.
기장고등학교 갈림길
작은철문 이 열려있습니다.
기장산성
기장산성은 고려 이전에 축성한 것으로 추정하며, 부산 문화재다
성터 복원 중
14: 40 산성산 368m
산성산 삼각점에 발도장 찍고
정상에 사각정자와 문화재 발굴현장 웅덩이
기장읍과 대변항이 보이고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고
안평저수지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능선 양쪽으로 두 가닥의 고속도로가 보인다. 한쪽은 경부고속도로가
북쪽으로 뻗어 있고, 다른 쪽은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가 잘 닦여 있다
정자하나를 더지나
계단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보기흉한 산불난지역 우리모두 산불조심을 해야겠습니다.........
급경사 내리막길 줄울 매어놓아 잡고 내려오며는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재부 함경북도 도민회 공원묘지
함경북도민 공동묘지를 거쳐 쌍다리재로 내려섰다.
쌍다리재는 부산에서 울산으로 넘어가는 지방도로다. 옛날에 다리가
두 개 있었던모양이다.
15: 20 영락공원 입구에서 오늘 15km 가넘은 긴 산행을 마칩니다.
도로건너편 부산 오산종주 2구간 입구가 보입니다.
성품관 중화요리식당 2층에서 하산주
탕수욕에 짬뽕안주로 소주한잔하고
다음달 2구간산행을 기약하면서 부산을 출발 경부고속도로 양산휴게소
신부산고속도로 청도휴게소에 한번더 휴식하면서
19:00 조금넘어 대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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