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사찰 탐방

백담사 (白潭寺)/오세암(五歲庵) / 영시암(永示菴)

산새1 2010. 10.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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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백담사 (白潭寺)        ( 대구대구산악회 )

간날 : 2010. 10. 24. 일요일  

위치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690번지

            033-462-6969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이 절의 기원은 647년(진덕여왕 1)에 자장(慈藏)이 창건한 한계사(寒溪寺)이다.

 1988년 11월 23일 전두환 전(前)대통령 내외가 대(對) 국민사과성명 발표 후 이 절에 은거했다가

1990년 12월 30일에 연희동 사저로 돌아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백담사소개

 

 

 일주문

금금강문

 

 

 

 

극락보전

석가모니불을 모신 법당을 대웅전이라고 하고 주불로 아미타불을 모셨기 때문에극락보전이라고 한다. 협시로 좌측으로는 관세음보살이고, 우측으로는 대세지 보살이다.

 관세음보살은 아미타불의 자비를 상징하는 지혜로써 중생을 번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지혜를 상징하는 대세지보살은 지혜의 광명으로 모든 중생을 널리 비추어 삼도의 고를 없애고 끝없는 힘을 얻게 한다.

극락보전에는 보물 제 1182호인 목조아미타불좌상 부복장유물이 있다.

 

 

 

 

 

화엄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8년 11월 23일부터 2년동안 기거했던 곳으로

화엄실의 방 한 칸에 전대통령이 사용하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두환 대통령이 머물다 간 이후 백담사의 통행로이던 작은 오솔길은 차가 드나들도록

 콘크리트 포장이 변했고,

개울을 가로지르는 수심교가 지난 89년에 착공해 90년 9월에 완공되었다

 

 

 

 

 

 

 법화실

다실과 템플스테이 상담실이 위치하고 있다.다실에는 고급차와 한용운 스님의 작품집을 비롯한 여러 책들이 배치되어 있어 차를 마시며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더하여 깊은 계곡이지만 찾아오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PC를 설치하였고,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다

 

 

 백담차원

  

 만복전. 식당.

제2영구원(무설전)2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로 빔 프로젝터와 오디오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숙박 및 화장실, 세면 시설이 내부에 구비되어 있다. 현재는 템플스테이, 선방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산령각

우리나라의 토속신인 산신과 호랑이를 모신 곳으로 산에 사는 영물로 호랑이를 산군으로 모시기 때문에 산신은 언제나 호랑이를 거느리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백담사에서는 산령각이라고 쓰여져 있다.

 

 나한전

 

 

만해기념관

만해 한용운 스님의 업적과 유물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만해 기념관은 만해 선생의 민족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95년에 2년 6개월 만에 완공되었다.

 만해 한용운 선사

 

 

 

범종각

종을 매달아 놓은 곳으로 종루(鍾樓)라 부르기도 하며, 북을 매단 곳을 고루(鼓樓) 또는 고각(鼓樓)이라 하지만 대개 절의 사물(四物)이 함께 안치되어 있어 통칭하여 종각이라 부른다.

 

 

사천왕문

영원한 세월이 흘러도 불법을 수호하겠다는 굳은 맹세를 하신 부처님의 화현이다.불(佛), 법(法), 승(僧) 삼보(三寶)가 계시는 사찰을 수호하는 뜻으로 천왕의 모양을 나투어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정신을 일깨우는데 그 뜻이 있다.

 백담사 안내도

 

 

일주문을 나서면서

 

 

오세암 (五歲庵)

 

설악산 오세암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76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 말사

설악산오세암(雪嶽山五歲庵)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雪嶽山)에 있는

백담사(百潭寺)의 산내 암자로 우리나라 5대 관음성지 중의 하나이다...

 

 

동자전

 천진관음보전

 

 

 

  

설악산 영시암 (永示庵)

설악산 영사암과 삼연 김창흡

 

이 책은 도윤스님이 설악산 영시암을 40여년에 걸쳐 복원하고,

 

절을 창건한 삼연 김창흡 선생의 전기를 기록한 것이다. 1653년 유학자의 집안에서 태어난 김창흡은 당대 고승이었던 설정스님을 통해 불교의 교리를 터득, 영시암을 창건했다. 백담사 산내 암자인 영시암은 조선시대 많은 문인들이 찾아 시를 짓던 고찰이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됐었다. [불교신문 2138호/ 6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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