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봉(三道峰) 산행기

 

 간 날 : 2010. 1. 3.  일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삼도봉 (三道峰) 1.177m

 

 위 치 : 충북 영동군 상촌면 / 전북 무주군 설천면 / 경북 김천시 부항면

 

 

 참가인원 : 봉심 산악회 회원 38명

 

 

 

찾아간길: 대구에서

 

경부고속도로 - -김천 ic  -  무주국도  - 지래 - 부항땜 우회전 -

 

해인산삼랜드 주차장    

 

 

산행코스 :

 

 

해인산장  -  갈림길 - 삼마골재 -   삼도봉    - 역순 산행  

 

 

 

 

 

 

구간 소요시간 :

 

 

 

 

07: 50  대구출발

  

 

 

 

 

09: 45 해인 산삼랜드 주차장  10: 15  해인산장  10;20 산불감시초소

  

 

 

 

 

 

10: 35 갈림길 (시산제)           11: 30  등산시작 12: 30  삼막골재          

 

 

  

 

 

 

 12: 50 삼도봉                       13: 10  하산            13:30 점심 

 

 

 

 

 15; 40 하산끝                       16: 30  출발            18: 00 대구도착

 

 

산(山) 소개

 

 삼도봉은 민주지산을 모산으로해서 북쪽으로는 각호산 님쪽으로는

 

 석기봉과 삼도봉은 백두대간 코스이다삼도봉은 3도 3군의 경계 지점에 있는데 

 

  화합탑이있고  1989년부터  매년 10월  10일날  3도민 만남의날로  정하고

 

12시에  세 방향에서  올라온 주민들이 기원제를 지내고 

 

 화합을 다지는 장소이기도하다

 

 

.

 

 

  산행기 :

 

 

 대구 봉심 산악회는 새해 첫 산행에  한해의 무사산행과 회원들의 안녕을 비는

 

 

시산제를 지낸후 산행을 한다. 재물을 준비하여   삼도봉 코스중에 제일 조용하고 

 

 

산행거리가 짧은  경상도 김천코스 로 산행을 하기로한다. 

 

 

 

 김천시 부항면 해인마을  조금 못미처 혜인 산삼랜드  안내판 앞에 

 

조금 넓은 공터에 주차를하고 도로를 따라 걸어서 올라간다.

 

해인 마을 회관앞에도  뻐스 3대 정도는 주차할수있지만  다른차가

 

 먼저  주차해을 경우 대형뻐스는  회차하기가  힘이든다. 

 

이 주차장은 산삼랜드  전용 주차장이지만  등상객들  관광버스는

 

이용할수있다고 한다..  

 

 

 

그림같은  좌측에 교회도 보면서   해인마을에서 환영하는  철골 터널도지나면서

 

시멘트 차길 걷은 재미도있다.

 

 해인산삼랜드에서 15분 정도  올라가니  해인마을 표석있는 마을 삼거리 

 

뻐스 2대는 댈수있는 공간이있고  좌측  마을회관앞에도

 

  뻐스 1대는 주차할수있다.  

 

 해인 산장이다.

 

마을에서  10분 정도  도로를 따라 올라가니  등산객들의 길도 안내하고

 

백두 대간하시는 사람들  숙식도 제공하는  산장을 만난다.

 

산장에서 5분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는  무주 설천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 삼도봉으로 올라갈수있고  우측으로는 

 

삼마골  충북 영동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  삼도봉으로 올라갈수있다.

 

  오늘은 우측 등산로를 따라 삼마골로  올라간다. 

 

 

 

 도로가 빙판이져  많은 조심을해야하고  이정표를 확인하고

 

통제기간이지만  동절기에는  입산이 허용되고  산불 감시원에게  신원 확인만하고

 

입산을 할수있다.

 

 

임도 따라 올라오는 회원들  시산재 지낼  제물을 들고

 

 

 10:  35  김천 소방서 구조번호  10번 지점에서

 

장소를 잡고  시산제를 지내고 올라가기로한다.

 

 

 제물을 차리고

 

 

올해 사업을 시작한 최진수회원이 제물을 준비하고  제주가되어

 

올한해 봉심산악회 무사 산행과 회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시산제를 지낸다.

 

그리고 최진수 회원님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림니다.  

 

 

 

 11: 30   한시간 가량 시산제와 음복 시간을 보내고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여기에서  반이상이 하산을 했다.  낙엽송 조립 지역을  한참 올라가니

 

 정상 2km 을 남겨둔 이정표를 지나고부터는  경사기 심해지고   눈도 많이

 

쌓여있다.

 

누구의 작품인지  눈사람과 같이

 

대구에서 하기 힘든 귀한 눈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서부터는  급경사와  눈길이라  체력소모가 많이 되는 구간이다.

 

일단 휴식을 한후  정상 1.2km 을 보고 올라갑니다.

 

 

 삼마골  고개마루입니다

. 

 충북 영동 물한계곡 에서 올라오는 길과  좌측은 삼도봉 우측은 

 

능선코스로 산거리 입니다.

 

 

   한컷하고

 

 

 

 

물한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삼도봉 올라가는  등산길

 

 

지난번에 내린 눈이  그대로있다

 

 

 

 

정상 마지막에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는

 

 

 

3도 화합탑이있는  삼도봉 정상이다.

 

 

 

 

 

 

바로앞에 석기봉   다음이 민주지산  우측 끝에 각호산

 

 

 

머리에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있는 덕유산과  스키장이  바로앞에 보이고

 

 

 상고대  능선에  설경

 

 

 동쪽으로 가야산도 보이고

 

 

 

다시 하산한 삼마골재

 

 

양지바른곳에서  점심을 먹고

 

 

시산재지낸곳을 통과하여

 

 

산불 감시초소도지나

 

오늘 등산 경로를  확인하고

 

 

계곡에서  신발과 옷의 흙을 씻어내고

 

 

해인 마을 회관앞에  등산 안내도

 

 

오늘 서울에서 온  4050 수도권 산악회 버스들이  3대나 서있고

 

 

 도로를 따라 아침에 주차해둔 자리에 오기전  시간이 많아  작은 다리로 

 

 계곡을건너  해인산삼랜드 을 둘려보고  여사장님과   잠시 인사도하고 

 

그리고  커피한잔  감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장성

 

  

 15: 40  모두들 하산하여  바로   대구로 돌아와  장강 회집에서  시산제 뒤풀이

 

을하면서  성태용 회장의  건배 제의로  봉심산악회의 발전과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