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대산(西大山) 산행기

 

 간  날 : 2009. 11. 1. 일요일            날씨 : 흐림 . 아침에 약간 비

간  곳 : 서대산(西大山) 904M 

위  치 : 충남 금산군 추부면

참가인원 :  봉심 산악회 회원 40명

 

찾아간길 : 경북고속도 - 칠곡휴게소 - 옥천 IC -37국도(금산방면)-성당리삼거리

               개덕사 입구

 

산행코스 :개덕사입구 -개덕사 -서대산-장군봉- 구름다리- 마당바위-용바위-

              서대산 드림리조드 주차장

 

일      정 : 07: 35 대구출발                      08:00 칠곡휴게소  08:30

               10: 20  개덕사입구 (등산시작)  10:40 개덕사 . 서대폭포

               11: 00  너덜지대                     11;15  전망대  . 약수터

               11: 35   주능선 (구조요청번호 24번)  12:10  서대산 정상

               12: 50  첫번째 헬기장지나서  점심식사 13:20

               14: 20 구름다리                      14:40 마당바위

               15: 20  금산 수삼시장으로 이동18;00 금산출발

               20: 20 대구도착

 

산소개 :

           충남에서 가장높은 서대산은 원추형 암산으로 곳곳에 기암 괴봉과 깍아지른 절벽과 낭떠러지 암반들이많고 경관이좋다. 그중에서  협곡을 가로질려 높게설치된 약 50M의 구름다리와 신선대 주변의 기암절벽이 장관을이룬다 

  개덕사뒤 서대폭포. 장군봉 밑에 석문. 그외에도 남근바위. 마당바위. 용바위 장녕대바위등 이름없는 수많은 바위봉 유명한 개덕사 원흥사 사찰들  서대산 드림리조드 위락시설까지 갖춘 완벽한 관광지로 손색이없으며  산길은 가파러지만 암능으로이어지는 산길을타고 넘고돌아오르는등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산행기 : 

오늘 등산시작을 개덕사쪽으로 올라 드림리조드쪽으로 하산키로하고 성당리 조금지나 전신주에 개덕사길 표시판을보고 모두내리고 차는 리조드 주차장에보낸다.  개덕사 올라가는  도로따라  그린생수공장가기전에  공터에서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개덕사에 도착한다.

  

 

  

 

 개덕사 우측약간뒤쪽에 서대폭포를 구경하고 다시뒤돌아나와 등산로 유도안내판따라 좌측으로 돌아 다시 폭포 상류에서 가물어 물줄기는 적어도  대단한규모 현기증이 날정도로 거대하다.

 개덕사 뒤쪽으로 올라오는 회원들

 

 개덕사를뒤로하고 조금올라가니 좌측으로 리조드 주차장가는길 이정표가있다 주차장까지는 1KM 남짓되는모양이다.  가파른오르막을 올라가니 등로는 계곡쪽으로 이어지면서 너덜지대를만난다. 누군가가 돌탑를 정교하지는않지만 몆개만들어놓았다.  

 정상 가는길을 표시하는  안내판

 

등산길은  골짜기로해서  다시 능선으로 올라가다가  쉬어가기좋은 바위에도착  잠시 휴식을 하고 옆에 샘이있었는데 지금은 낙엽 덮혀  흔적도 없다.   

 건너 능선의 절경

 단풍이 지고있는 서대산에는  중간 중간에  현위치를 알리는  등산 안내도가  나무에 많이 걸려있고 119구조 표시목도  잘 설치되어있다.

 오전에 살짝 내린 가을비에   가뭄에 먼지는 나지 않아 좋지만  약간 미끄러워

 조심을  많이 해야한다.

 바로앞에  지 능선이 보이고

 

   지능선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희미한 길은  바위 전망대 가는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한다.  좌측으로 정상가는길이다

 

 바위 전망대 앞에서

 능선따라 올라가는길은  암릉길로  두번째 전망대에서는  원흥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도지나  탄금대에 도착한다.  

 탄금대에는   추부면   전망대로  우리가 올라온 능선과 하산할 서대산 드림

리죠트가  헌히 내려다 보인다.

그리고 바로 건너에  정상이 보이고  회원들이  사진을 찍기위하여 기다린다.

 12: 20  서대산 정상이다.

오늘은 정상이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4- 60 산악회  표시를 달고있는  사람들이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있다.  선두  정상을 한 회원들만 먼저 사진을 찍고

 다음 헬기장으로 먼저 보내  점심먹을 자리를 준비시킨다.

 

 정상에는 멀리 비가오고 그친 다음이라  날씨가 맑지는않지만 서쪽으로 대전시내와 북쪽으로 옥천읍내 남쪽으로 금산자락 남동쪽으로 영동의 천태산이 보이고 남서쪽엔 대둔산과 천등산이 희미하게보인다.

 엉성한 돌탑이있는 왼쪽으로  원흥사로 하산하는 길도있다.

 하산 지점의  산행 흔적  안내 리본들

 정상을 뒤로하고 능선을따라  조금 내려서면는  장군바위 ( 장년 대바위)에

 도착하는데  장군바위는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우회해야한다.

 장군 바위봉을 우회하면는 그 유명한 석굴 을 통과해야한다.

 

 장군 바위 표시판

    석문을 빠져나와  첫번째 헬기장은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있어

 조금 아래  우측 능선 묘지아래에서  점심해결을한다.  

 

      점심을 먹고  비교적 완만한 능선을 타고가다보니 이런 기암도지나고  

 사자바위 .  북두칠성바위라고도한다. .

 

사자 바위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는

 재말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북두칠성바위를 뒤로하고 능선길을 내려오니 삼거리 이제 바로가면 546봉으로거처 재말재로해서 주차장으로가고 좌측으로는 구름다리로 가는길 우리는구름다리로 간다

 하산길은 완전 급경사 밧줄이 길게 끝까지 매여있다 밧줄잡고 내려가도 매우미끄럽다.한참을 내려가니 저밑에 구름다리가 보이고 매우 시끄럽다

 서대산의 명물 구름다리 

   하산길 좌측으로해서 구름다리을 건너 바위을타고 계곡으로 하산한다 구름다리는 밧줄로 놓여서 매우 흔들리고 좁은다리라 심장이 약한사람은 건너지 못하고    다리밑에 계곡으로  우회 바로내려가도된다. 

구름다리 아래에서  위쪽으로

 구름다리 건너  계곡으로 내려서는  암벽길  조심을 많이해야할 코스

 신선바위에서  내려서서 하산길은 계곡 돌 너덜 급경사길을  조심해서 내려선다.

 

이제 하산길은 계곡을 이어지며우측에 산세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경관이다 그래서 그전에 케이불카를 설치 운영하였는모양이다  세멘트 기초가 아직도 그흔적을 말해준다.

마당바위 에 도착한다.  바위가 넘어지지않게  작대기로  바처놓았다.

힘들게 내려온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웃음을 주는  선 답자들의

작품이다.  모두들 한번 웃고 다시 하산을한다.

   마당바위를  뒤로하고  한참을 내려오니  용바위에 도착한다.

 용바위을 지나  리조트  도로따라 내려서니  식당가가있고

서대산 드림 리조트 광장 도착한다.

 권 성수 구조대장과 같이

  

  금산으로  이동하여  수삼센타에서 쇼핑을하고  인삼 막걸리와 

인삼 티김 하산주는  유종현 홍보부장의 장남 성민군의 육군 대위 진급주로  

한턱 낸다고하여 마음껏 마시고   대구에 저녁 8시반에  도착 오늘 행사을 마치면서 오늘 참가하여 무사산행하여준 회원님들에께 감사드리고  하산주 제공한 유종현 홍보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