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산(望雲山) 산행기

 

 

 간 날 : 2009. 12. 27.  일요일         날씨 : 맑음   먼곳 에 가스

 

 간 곳 : 망운산(望雲山) 786 m

 

 위 치 : 경남 남해군  고현면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30명

 

 

 

  

  

 찾아간길: 대구에서

 

 구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래 ic  - 남해77번국도 -  고현 이어리-

 

 

  화방사 주차장   

 

 

산행코스 :

 

 

화방사  - 고개안부    - 화방사갈림길 -망운암 입구 광장  - 망운산   - 

 

 

 망운암 갈림길- kbs통신소 -  망운암 갈림길 - 망운암 - 화방사 (원점 회귀코스) 

 

 

 

 

구간 소요시간 :

 

 

 

 

07: 50  대구출발

 

 

 

 

 

10: 50 화방사주차장  11: 45 망운암 임도광장  12;50 망운산 정상

 

 

 

 

 

 

13: 30 통신대            14: 00  망운암              14: 45 화방사 

 

 

 

 

1

15: 10 주차장            16:00 이락사 주차장 (하산주)

 

 

 

 

 

 20; 00 대구도착

 

 

 산(山) 소개

 

  남해에서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786m).은  보리암을품고있는 

 

 금산 유명세에  밀려  널리 알려져있지않지만  이곳 주민들은  금산보다

 

망운산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산이다.  이 산을 오르는 사람은

 

이곳이 알려지길 두려워한다. 화방사의 정적을 뒤로 하고 산길을 올라

 

정상에 오르면 점점이 떠있는 작은 섬들과 강진만, 청정해역의 서상 앞바다,

 

지리산, 여천공단, 여수, 사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  화방사에 차를 세우고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으며,5월에는 철쭉 군락지의

 

 꽃들이 만개해 가족단위나 친목회등의 모임에서 많이 찾아 오며  망운암과

 

정상까지는 소형 승용차도  올라갈수있다. 

 

 

 

 

 

 

 산행기:

 

 대구산악회는 올해 마지막 송년 산행을 남쪽 남해에 망운산으로 등산하기로 한날

 

 년세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산악회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참가인원이   평소보다

 

 적어 다소 설렁한  분위속에   대구를 출발한다. 

 

 남해 대교를 건너  남해읍 가기전에  화방사  주차장에서 도착하여   

 

화방사는 내려올적에 둘려보기로하고  잘 정비된 등산로을 따라

 

등산을 시작한다.   

 

 10: 50  화방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화방사 해탈교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비록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  정상 완주는 못하드라도  출발은  힘차게 시작한다.

 여기에서  우측은 화방사  극락전 가는길이고

좌측 등산로로  올라간다.

 이정목에 방향표시는 잘되어있는데  거리표시가 없다.

 등산로 정비가 잘되어있다.

 망운산 지킴이님의  안내 말씀

 올라가는길에 대구 무송 산악회 회원들과 같이  올라갑니다.

베낭뒤에  연 초록  표시기을 붙인 사람은 대구 무송 산악회 회원들입니다.  

 올라가면서 무송산악회 회장과 잠시 대화를하였는데  무송은 젊은 사람들이 많았고

 대구 전지역에  회원들이 모여서 매달 한번씩 산행을하는 친목 산악회라고하고

 오늘도 40여명이나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11; 30  지능선 에 도착 잠시휴식하면서  나무가지 사이로  망운산 정상이

 살짝 보입니다.

 

 5분후에 만나는  망운암 삼거리  좌측으로 망운암을거처  정상갈수있고

우측으로는  망운암 도로 광장을거처 정상으로 가는길인데  오늘은 바로 올라가서

하산을 망운암으로  할 계획입니다.

 마침 무송산악회에  안면이 있는분이 있어서  부탁하여  증거를 남겨봅니다.

 임도 광장  마지막 올라가는 길입니다.

 방향 이정표가 있네요.

 우측 임도를 따라가면는  정상 바로 아래까지 가서  통신 중계소까지 이어집니다.

 망운암 입구에  먼저 올라온 무송산악회 회원들이  휴식하고있습니다.

 가물고 얼어서 약수터가  이모양입니다.

 광장에서  정상가는길은  철쭉 군락지로  이렇게 줄을처놓아  철쭉을 보호합니다.

  지금은 앙상한  철쭉나무속에서 확트인 바다와  여수 광양만을  살펴봅니다.

광양 제철소가  보이고

 광장에  우리회원들이  휴식하고있습니다.

여수 여천 화학단지도   보입니다. 

 다시 정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정상이 바로앞에  보입니다.

 12: 30  민생고 해결 점심을 먹고 가자고 합니다.

 건너 중계소가있는  정상입니다.

 남해와  남해 앞바다입니다.

 13: 00 정상입니다.

 

정상석 뒤면입니다.

건너봉에 우리 회원들이  점심을 아직 먹고있습니다.

 

 

 

 이전에 정상석

   바로아래 망운암

 남해읍과  앞바다

 관대봉

 

 

 

 구  정상석앞에서

  올해 새로세운 정상석앞에서 한번더

 

 

 

 

 

 

 

 어느 산악회는 벌써  통신 중계소까지  갔다 옵니다.

 

 

 

 

 13; 45 망운암 갈림길  등산 안내도  

 

 모두 하산을 시키고

 혼자서 kbs 중게소까지 갔다 오기로 합니다.

 

 관대봉 갈림길  표지목

 철쭉 군락지 도 지나

 연죽 마을  갈림길도지나

 바로앞에 중계소

 

 정자도보이고

  남해와 여수사이에 바다 에 어선들

 마   마 지막 이정목

13: 35  중게소에서  뒤돌아 임도로해서  망운암 갈림길까지왔다.

 임도따라 10분만에  망운암과 정상 갈림길에서

하산을 한다.

 14: 00 망운암

 새로 지은 일주문앞에서

 

 

 

 

 하산길 돌너덜을지나서

 14: 45 화방사 도착하고

 화방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15: 10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량을  이락사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하산주를하고

 17: 00 이락사를 출발 대구에 20:00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