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0. 1. 14.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연화산(蓮華山) 528m
위치 : 경남 고성군 개천면/영현면/ 대가면
참가인원 : 대구 산악회 회원 30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
구마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대진고속도로- 연화산 IC - 1002번 지방도 -
영오면소재지 - 1007번지방도 개천방향 - 북평 /옥천사
산행코스 : 연화산 주차장 - 팔각정- 바위암벽쉼터 - 연화1봉 - 황새고개 - 연화산 -
남산 - 안부 - 청련암- 옥천사 - 연화산주차장
(부산일보 개념도 참조 )
구간별시간:
07: 40 ( 대구출발) 08:20 영산휴게소 아침
10: 20 (연화산 주차장) 10:30 등산시작
11: 05 절벽쉼터 11: 35 연화1봉
12: 15 황새고개 13: 10 (점심)
13: 45 ( 연화봉 정상 ) 14: 25 남산
15: 00 옥천사 15: 30 연화사 주차장 16: 00 출발
19: 00 대구도착
연화산은 경남 고성군 있는 산으로 산세가 연꽃을 닮았다 하여 연화산이라는 이
름이 붙었다. 원래 이름은 비슬산이었으나 조선 인조 때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
다. 옥녀봉·선도봉·망선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울창
한 숲과 깊은 계곡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산행기
대구 산악회 새해 첫산행 은 비교적 나이드신분들의 산악회 모임이라 겨울철에
따듯한 남쪽 고성의 경남 도립공원이며 산도 높지않고 육산인 연화산을 등산하기로하고
집행부가 바뀌고 홍보부족인지 참가인원이 조금 적다
대구를 출발하여 구마고속도로 영산 휴게소에도착 모두들 눈산행할려고
북쪽으로 올라갔는지 휴게소가 조용하다. 아침을먹고 출발
연화산 주차장에 10시 반이 안되어 도착한다.
10: 10 산행 출발지인 연화산 주차장에 도착 등산준비를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오후 3시까지 하산을하기로하고 등산을 시작한다..
우측으로 공룡 발자욱 화석지 가는길 오늘은 들리지를 못한다.
등산로 입구
등산 안내도가있고 이정표 계단으로 잘 정비해놓았다.
등산 지도를 살펴보고
이정표를보고
10: 30 모두 단체 사진을 찍고
등산길은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길을 따라 올라간다.
작은 도랑을건너 너덜길을 따라
모두 힘들어 하면서 다시 우측으로 붙어 경사길을 따라 올라가니 .
지능선을 만나고 다시 좋은 길을따라 올라가면는
11: 05 지능선에 도착하니 암벽쉼터에 도착하고
암벽 쉼터인데 바위가 의자 모양을한 자연석이 드문드문있는데
암벽은 어느곳에있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휴식을한다.
휴식하고있는회원들
대구산악회 이창호 회장 이번에 새로 선출되신 분입니다.
암벽 쉼터를 출발하여 능선을따라 등산길은 우측으로 봉우리 두어개를
좌측 허리길이있어 소나무 숲길과함께 편안하게 갈수있는 산책코스다.
이런길도 잠시 다시 내리막길을 한참 내려가다가
다시 급경사 오르막을 지그자그로 치고 올라가며는 작은 사거리
좌측은 백련암으로 우측은 제 2 연화봉 우회길이다.
통나무 계단으로 미끄럼을 방지하기위해 정비해놓았고
힘들어하면서 올라오는 회원들
11: 35 고개마루에 평상이있고
우측으로는 연화 2봉으로 가는 갈림길
좌측으로 바로앞에 연화 1봉이다.
연화 1봉이다.
489m 정상석 이 서있고 좌측으로 백련암으로 하산길이있다.
엉성한 돌탑도 있고
장태도 총무
정상에서 휴식을하면니 후미가 도착하고 황새고개 700m 을보고 잠시 능선길 에
돌탑도지나고 다시 급경사 내리막길을 조심해서 내려서면는
사거리 아스팔트 도로가 보이고 황새고개이다.
12: 15 황새고개 이다
면경게지점으로 개천. 금곡 영현 뒤쪽은 연회 1봉에서 내려온길 바로오면는
적멸보궁과 연화봉오는 길이다. .
후미 도착하기를 기다려
내려온 연화 1봉
ㅓ 등산로 는 좌측으로 산길로 접어들어 바로가는 포장길은 적멸 보궁가는 길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있고 연화산 1km을 남긴 지점
연화봉 지점확인하고
남산으로 바로 가는 허리길도있어 여기에서 점심을 먹고
일부회원을 남산쪽으로해서 옥천사로 하산을 시킨다.
평상에 모여 앉아 즐거운 점심시간
조계환 직전 회장님입니다.
여기까지 올라오신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창호 회장도 여기에서 하산을 한다고 합니다.
연화봉 등산로는 우측으로 한바뀌 돌아
적멸보궁가는도로을 따라 산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적멸보궁 갈림길입니다.
작은 주차장에 산불감시 차량도보이고
등산로는 좌측으로 꺽이면서 연화봉쪽으로
이런길을 15분 정도 올라가면는
13: 40 엉성한 돌탑이 두개있는 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옥천사와 개천면 일대
전망대에서
13: 45 미완성 돌탐이있는 연화산 정상입니다.
통나무 반쪽 밴치와
528m 정상석
이정목이 서있고
정상에서 기념 찰영
정 부회장입니다.
산새 증거를 남겨놓고
정상에서 하산길은 급 경사 내리막길로 땅속에 얼음까지 얼어 조심을 많이해서
내려서면는 남산고개이다.
여기에서 모두 옥천사쪽으로 하산을 시키고 혼자서
남산 220m 을 보고 올라간다.
14: 25 역시 돌탑이있는 남산 정상의 모습이다.
427m 정상석이 서있고
마침 지나가는 산님에게 부탁하여 증거 남기고
남산 바위 무더기에서 갈림길이있는데 좌측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는
이정표 옥천사 청련암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바로 능선을 타면는 선유봉 옥녀봉 으로해서 주차장까지 내려갈수도잇지만
오늘은 옥천사를 탐방하기 위하여 좌측으로 하산을 한다.
14: 45 청련암이다.
찰피나무 소개
연화산 청련암
청련암에서 바라보이는 연화 1봉
15: 00 옥천사
옥천지
매표소
등산로 마지막 하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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