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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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후기

백두산 답사및 중국 여행기 3부

산새1 2009. 8. 1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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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

1년 내내 얼지 않은  장백폭포 (長白瀑布)

천지 북쪽에  결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지의 물이 결구를통해  1천여미터의  긴 협곡가지  흘려 폭포를 형성하였다.  장백폭포는 높이가  60여m 의 웅장한 폭포로 200 m  멀리 떨어진곳에서도  폭포소리를 들을수있다.

 10: 45

백두산 천지를 구경하고  폭포 삼거리로 내려와서  버스로 폭포주차장으로

이동을한다. (올라가는길 좌측 건물은 식당)

10: 45

장백포포  마지막 주차장 여기에부터는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우측건물  온천 호텔

 

온천수에 계란 삶아 파는곳

이정표  폭포까지 1203m  

 나무계단길로올라가고  우측  온천수 이동 파이프는 

 

 

 

 땅위로 용출하는 온천수

 장백폭포의 웅장한 모습 

 

 폭포에서 내려오는 물 

 폭포을 배경으로  좌측에 봉심산악회 박영철 회장 . 최학용  전회장

 더이상은 일반인은   못들어가게  줄울처놓았다.

우측에  성벽같은 벽은 동굴 등산로  미리 사전에 허락을 받아

 백두산 천지까지 걸어서 갈수 있다.

 폭포물을 병에 담고있는 회원들

    장백 폭포를 내려와  지난밤에 투숙했던

신달호텔로  이동을한다.

 13: 10

신달호텔로 이동  미리 주문해논  천지에서 잡았다는  산청어 회로

 점심식사 을한다.

천지에서 잡은 산청어라고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

 15: 30

신달호텔에서 이제  북한땅 경계지역   도문시로 이동중에  고속도로 휴게소 

 우측 판자집 은 화장실

  장내삼 구경하기위해  산으로 올라가는 회원들  

 장내삼을 직접 골라 사는데 1뿌리 10.000원  이사람은 주인

 

 온산이  삼밭이다.  표말에는 20년 . 30년

 

 장내삼 파는곳

 

 16: 00

일송정( 一松亭)

 민족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일송정 (一松亭)

 일송정 푸른솔은 ... 으로 시작되는 노래와 항일 독립운동을그린 동일의 영화가있다.  연길에서 용정으로가는길에 보면 길오른쪽  야산위에 자그만한 정자가  하나 눈에띄는데 이것이 바로 그유명한  일송정이다.

 해란강 (海蘭江)

두만강 지류로  선구자에서 언급된 용정지역의 강이다. 

 이강이 선구자에 언급된이유는 우리 민족이  간도지방에 

처음 자리를 잡은곳은  해란강 주변의 들판이었고 

그중심이  해란강이엿기 때문이다.

 17: 00

용정시에 도착한다.

용정중학교 (구 대성중학교 )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학교이다.  대성중학교에서 용정중학교로  바뀌었으며 

 실재로 지금도 학생들이 공부를하고있다. 

 구관앞에는  윤동주시인의 대표적인시  서시가  세겨져있는 윤동주 시비가  세워져잇으며  건물 2층에는  기념 전시관이 꾸며져있다.

 

 2층 기념 전시관에  안내 아가씨들이  그당시의 사항을 설명하고있다.

 방명록에  기록을하고   푸른 지페 한장을  기념 보존 기금으로

봉투에 넣어놓고 방을 나왔다.

 

 윤동주님 시비

 시문

 대성 중학교를 나오면서  윤동주님의 시비앞에서 

 18: 10

 

두만강 (중국에서는 도문강이라고한다.)

 북한땅이 건너다보이는  두만강 국경지대  도문강 관광부두

명문 여행사 성사장의 특별써비스로  예정에 없는  유람선을 타게된다.

 두만강을 건너  중국과 북한을  오고가는 철도 교량

 북한 사람들이  들일을 마치고  들어가는 모습

    푸른 물은 어디가고  시커멓게  오염된물만 말없이 흘려간다.

 1조  감격에 벅차  저절로 나오는 노래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은 뱃사공 흘려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서 흘려간 그배는 어디로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재나오시려나.....

목이터져라 부르고 또 불렸습니다.

 3조

즐거운 표정들

 4조  부부팀들

 두만강 을 가운데로해서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로  강을 거슬려

 올라갈적에는 중국쪽으로  다시 내려올적에는  반대편 북한쪽 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잠시라도 이북갔다왔고  이북땅에는 중간중간  초소가있고

  보초병이 서있지만 사진 찰영을 삼가해 달라는  선장에 말에 

 사진으로 담아오지는 못하였다.   

 

유람선 선착장을 나오면서

 19: 10

도문시에 연길 진달래 음식 유한회사  냉면 전문 식당이다.

저녁을 냉면과 탕수육으로  술도한잔하고

 만수대

북한 사람이 운영하는  건강식품과  자수공예품 매장이다.

오는길에 기사가 길을 몰라 아주 늦은 시간인데도 

우리를 기다리고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김정일과 김대중 전대통령과 악수하는

그림이 붙어있고 2층로 올라가 한참동안 약호 설명을 듣고

 모두들 피곤하지만  의무적으로  앉아있는 표정들  빨리 끝났으며

빨리가서 쉬고싶은데  북한 아가씨의 제품 홍보는 그칠줄 모르고

여기에서 집에 모친에게 드릴  청심환 1개 12.000원  한통 10개 

중에서 반통만사 왔다.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이렇게나마 북한을 보태주고

 싶은데   북한도 빨리 개방하여  중국을 거치지 않고 백두산을가면는

 이고생을 안하겠지

 발마사지

왕부족도  발마사지하는곳이다.  

 한족 아가씨들로  겨우 우리말을 알아듣을 정도이고  통 우리말을

모르는 아가씨도있었다.  모두가 돈이다. 여행사에서  지불한것 말고도

5000원씩 팀을주었다.

 세기호텔에 도착  방배정받고 휴식한다.  연길에서 하루밤을 잔다.

호텔이 상당히 크서  예식장도 있는 호텔이다.

 

  세기주점  연변에서는 상당히 큰 호텔인데 서비스는  말이아니다.

연변에서 투숙하고  아침에 백두산올라가는  많은 관광팀을 받아

  아침 식사시간에  줄을서서대기하는데 우리들은  비행기 시간때문에 

 아침을 포기해야 하였다.  아무련 대책도 없이 

 40여명의 밥값만 챙긴 샘이다.

 

 4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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