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관광후기

백두산 답사및 중국 여행기 1부

산새1 2009. 8. 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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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날 : 2009. 8.  2 ~ 6.  (4박5일 )    

 

  간 곳 : 백두산(천문봉) 2670m  북경 . 연변 관광

 

 

  위 치 :  중국  길림성 - 안도현 - 이도 백화진 

 

 

 참가인원 :봉심산악회 회원 42 명

 

 

 

일정

 

 

1일날 8/2  10:30 대구공항출발 . 만리장성

 

 

2일날 8/3  09:10 북경에서 장춘으로 이동 두만강 국경지대 . 대성중학교

 

 

3일날 8/4  07:00 백두산 천지 -  장백폭포

 

 

4일날 8/5  08:45 연길 공항에서 북경으로 이동  . 자금성.  천안문.  이화원.

 

 

5일날 8/6  08;20  북경출발 대구도착

 

 

백두산

 

백두산은 중국과 국경을 이루고있으며 우리나라 제일에 명산이고 백두대간의 조산이다. 중국에서는 이산을 장백산이라고 부르고  장백 산맥의 주산이다.

 

국경선의 설정은 천지의 동과 서편에 있는 5호와 6호 경계비를 잇는 선에 따라

 설정되어있어며 현지에서 흐르는물은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의 원류가되고있다.

 

천지의 남북길이는 4.81KM 동서는 3.35km이고 수면은 2.194m2로 최고봉과는 555.6m의 표고 차이가잇으며 물의 깊이는 평균 204m 이다. 천지의 둘래는 2.600m 가 sjadddd은 거봉이 16개 이상있는데 그중 최고봉은 우리나라족에 잇는 장군봉(백두봉 2.744m) 이고 중국쪽 최고봉은 백운봉 2.691m 이다.

 

 장백산은 천문봉을 위시하여 달문과 경계비까지 등행할 수 있고 주변에는 장백폭포 흑풍구 밑에 온천지대 소천지등 명소가있다. 북한쪽 백두산에는 수많은 명소가 있으나 개방되어있지않아 중국을 돌아 들어가야하는 아품이 남은 산이기도하다

 

첫째날  8월 2일 날씨 맑음

10:30 대구공항출발  

 

 국내 가이드로 같이 동행하는  명문 여행사 성기용 사장으로부터 여행일정및

   주의할점을 설명듣고

 마음은 들뜨있지만 많이 긴장들하는 포정

 

비행기표를받아  여권과같이 챙겨들고 4박 5일간 대장정의 들어간다. 을모두가 도착확인을하고  공항  2층으로 올라가서  대기하면서  면세점에서

 쇼핑도하고  역시 남자들은 담배을 제일 많이 산다.

  우리가 타고갈 중국항공기 CA 146기

 12: 35  대구공항을 이륙한 항공기 

 마침 창가에  자리을 잡아   뭉개구름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솜털같다.

 점심은 기내식으로  소고기 백밥 과 생선 백밥이 나왔다.

커피한잔까지 하고  한숨자고나니  안내방송에서 북경공항에 

  곧 착륙을 알린다.

2시간만에 도착하여  한국시간으로 14시 30분인데  중국의 시차관계로

13시 30분이다.

 휴대폰을 로밍시키고  시간을 한시간 벌었다고 모두들 좋아한다.  북경 공항은

 정말 크다 비행기에서 내려  출구나가는데 워낙 길어서  복도에도 에스칼레타를 설치하여  노약자나 장애인들에대한 배려을 많이 하였다.

 출구  안내판을보고

 여려가지 검사를받고  이제는 짐을 찾으로가야하는데  거리가 멀어  

 전동차를타고 한참을 간다. 화물수취및 국내선타로가는 안내문

 짐을 찾아 공항입구에서   명문여행사 입간판을 들고있는  

 현지가이드와 미팅을한다.   

   이런 뻐스를타고  가야한다.

  버스 오기를 기다리면서

 현지 북경 가이드와  명문 여행사 성사장

 만리장성 가는길에  좌측에  전자공단이고   우리 삼성 간판도 보였고  

 자기를 소개하는  북경가이드

 한족이고  이름은 강철  우선 오늘 일정을 소개하고  

첫번째로 만리장성으로 간다.

 

 

세계의 문화유산 만리장성 

보하이 만에서 중앙 아시아까지 약 6,400km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다. 현존하는 만리장성은 명대 특히 그 후반기에 축조된 것으로, 동쪽은 보하이 만 연안의 산하이관부터 중국 본토 북변을 서쪽으로 향하여 베이징과 다퉁의 북방을 경유하고, 남쪽으로 흐르는 황허 강을 건너며, 산시 성의 북단을 남서로 뚫고 나와 다시 황허 강을 건너고, 실크로드 전구간의 북측을 북서쪽으로 뻗어 자위관에 다다른다.

 

지도상의 총연장은 약 2,700km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이다. 베이징의 북서쪽 바다링[八達嶺] 부근부터 쥐융관[居庸關]을 경유하여 다퉁의 남쪽 안먼관[雁門關]에 이르는 부분은 2중으로 축성되어 있는데, 2,700km가 전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지는 않다.

 

청대에 들어와 보수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허물어진 곳도 있다 (백과사전에서 발췌)

 

   16: 00  만리장성 입구에 도착하고

 

 강철씨  표를사서 1시간 시간을준다.   가는데까지만 갔다 오라고한다.

  2시간만 주어도  반쪽 답사는 하겠는데

  1시간이면 밑에서 구경만 하라는것과 똑같다.

  건너 능선에 만리장성

 한쪽이라도 올라가겠다고  우측 급경사 계단길을따라  올라가다가

 잠시휴식하면서  뒤돌아본 건너편  장성

 중간 전망대에있는 2층 팔각 정자 .

 

 계단을 올라오는 회원들

 우측 바위위에 무슨 깃발인지

  중간 절벽에있는 장성 상점

 옛날 초소인지  중간중간에 이런 집들이 있지만

그냥 올라간다.

 

 

 벌서 30분이지나고  위에 초소는 그냥 보기만하고  다시 내려간다.

 건너능선에  장성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것을보니 많이 올라온것같다.

 

좌측에  많은자물쇠들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같이와서 

 둘이서  자물쇠를  체우고 열쇠를 멀리 던져  두사람간의 

 사랑을 변치 말게 해달래는   중국의  풍속이다. .

지금도 두사람이  자물쇠   사랑을하고있다. 두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길....

  만리장성  입구 모습

 입구 표시석 옆에서  다 답사못하고 떠나는아쉬운 마음 달래면서

 증거를 남기고

  북경 시내 와 도로모습  

 18: 20

평양 옥류관(玉流館)북경 분점

 북경에 옥류관은  냉면 전문 식당이다. 이 식당은 평양 랭면으로 유명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코스 하나로 알려졌다.   

공연도보면서 식사를 할수있어  많은 가족팀들과

연인들이 많이 찾고있다. .

   식사 나오기를 기다리는 회원들의 모습

 

냉면이 나오고  북한주로 유명한 들쭉주( 머루주) 한잔하면서

 공연이 시작되고

반갑습니다.  주로 이북 유행가를 많이 부르고  흘려간 우리 가요도 불려

많은 박수를 받기도한다.  

 공연가수들도 이쁘고  셔빙하는 아가씨들도 친절하고  역시 남남북녀란

말이  실감난다. 아가씨들이 추천하는  들쭉술 ( 머루주)는 

한병에 40.000원  정말 탁쏘는맛과 뒤끝이 깨끗하였다.

 

가수들에게 팀을주는데 직접 받지 않고  꽃다발을 20.000에구입하여

전해주고 같이 사진도찍는것으로해서  팁을 받고있었다.

 

 21: 00 

 옥류관을 나와  국도호텔로 이동   하루 일정을마치고 늦은시간

 호텔에 도착한다.

 방배정받고  내일 아침 05:30 분   모니콜 기상 

 북경에서 비행기로 장춘으로 이동한다고한다.

 

 

둘째날

 8월 3일  날씨 : 맑음  정오쯤에 소나기

 지난밤  끼리끼리모여 술마시고 잠을 늦께 자고 새벽 5시 모닝콜 잠이깨어

  호텔 식당으로 내려간다.

식사는 호텔식으로  많은 회원들이 현지식에 적응 못하여 미리 준비해간

밑반찬으로 식사를한다.  

 07: 45 

 북경 공항에 도착하여 국내선 비행기로  장춘으로 이동한다.

 짐은 화물칸으로 붙이고   

가벼운 차림으로 한컷하고

  몸 검사도 마치고

 타고갈 비행기를 확인하고

 시간이다되어

 CO2 케이트는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비행기에 탑승하여 자리를  잡는다.

 09: 10 

 장춘 공항에도착  현지 가이드 가 기다리고있다.

 다시 짐을 찾고  가이드따라  공항 밖으로 나가니

 이틀동안 타고다닐  뻐스가 기다리고있고

 장춘 공항을 떠나면서  부총무 김성규

  뻐스가 출발하자  자기를  소개하는  가이드  조선족 3세  이름은  길남이

 구수한 입담으로  이야기는 시작되고

  장춘에서 잠시만 벗어나니 끝없은  옥수수밭  그야말로 말로만

듣던 만주 벌판이 끝없이 펼처진다.  그런데  밭에 일하는 농부들이

안보여  물어보니 모두들 새벽에 일하고 낮에는 휴식한다고한다.

  부근에 큰 사료공장이 있어   옥수수는 많이 심어도  사료공장에서

다 사주니  옥수수를 심는다고한다.

 작은 강도지나고  이런 터널도 지나

 11; 45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간다고한다.

가는방향의 휴게소인데  조용하다. 그런데 식당이  반대편쪽에있어

 건너가야하는데  갑자기 번개와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내려

  다시 차안으로 들어가고 우리 용감한 몆사람 은 뛰어가다가

 비에 흠뿍젖고  나머지는 소형차로 이동시킨다..

 갑자기 솟아지는 폭우속에  식당으로 이동하는 모습

 새로만든 이정목인데  특색 찬청

오늘먹은  감자 전으로  쌈을 싸먹는  전변식 식사를 말하는모양이다.

 식당가 모습이다.

 식당이름인데

 특색 찬청 아까 이정목에있는 이음식을 말하는 모양이다.

 가운데  종이같은  감자로 만든것을 전을 펴서 이것저것싸서  김밥같이

돌돌말아서  잘라먹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다고하는 

 전변. 건변 이라고  하는것 같던데

 15:00

식당을 출발하여  한 1시간 반쯤 가니  다시 휴게소 가있고

이제부터  간판 앞쪽에 한글 뒤쪽에  한문으로 되어있는것을보니

우리 민족이 많이사는  길림성 연변이 가가워지는것같다.

 16: 40 

 화장실에 볼일을보고 산양목장을 둘려본다

산양목장 안내 아가씨

 

 녹각 선전에 열을 올리고

상품 구경도하고  구입을하고

 

여행표시비 (려항표자반) 앞에서  증거을 남기고

 장내삼 구경도시키고  그냥 인삼이다.

 

 녹각  전시장

고속도로를 벗어나 일반국도부터는 비포장도로로  버스 2대가 겨우 비키는

좁은길을 1시간여 달린다.

 

자전거 수리점

 

 사료상회

 한글이름 위쪽에있는것이  우리민족이 많이 사는곳이란 뚯이다.

18: 15

 명문 여행사 성사장이  오늘 저녁식사에 마추어 흑돼지 한마리  바베큐로

쏘신다고하여  지금 바베큐하고있는중

 19: 30

오늘하루는 북경에서 장춘까지  비행기 2시간  장춘에서 버스로

이도백화진까지 6시간이상걸려 하루종일 이동만 한편이다. 

 

신달빈관 (호텔) 에도착하여  둘째날을  마감한다.   

 

 셋째날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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