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2009. 3. 1.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수락산 640.6 m
위치 : 서울 노원구 / 경기도 의정부 /남양주시
참가인원 : 봉심 산악회 38명
산행코스 : -덕능고개 - 도솔봉 -하강바위- 수락산정상 -동막골삼거리-
청학리능선 - 485 대암반 -마당바위- 수락산 유원지
일정 : 13: 25 (점심) 13: 50( 정상) 14: 05(내원암 갈림길) 14: 10 (동막골 갈림길 )
15: 20 (마당바위) 15: 20 (수락산 유원지) 17: 40 ( 서울출발)
21: 10 (대구도착)
수락산(水落山)은 암벽과 폭포가 많으며 물떨어지는 모습
수락(水落)이라고하며 덕능고개에서 남쪽은 불암산 북쪽으로는
수락산이다. 남북으로 뻗은 주능선에는 암능과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로 된 산이라
전망이좋고 산길은 매우 아기자기하고 묘미가있지만
눈비가 올적에는 등산을 피하는것이 좋을것같다.
11: 10 덕능고개 예비군 훈련장 정문앞에 도착한다.
차에서 내려 등산 준비를하고
서울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 경계지역 동물 이동용으로 만들어놓은 다리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부대앞 횡단 보도를 건너서
불암산 올라가는 입구에서 본 동물 이동 통로 동물보다 불암산 수락산 등산객들
주로 이용하는 통로
통로를 건너서
처음에는 이렇게 좋은 길을 조금 올라가면는 좌측에서 당고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면서 등산객들이 늘어나고
11: 35 우측으로는 예비군부대 철조망을 옆에 끼고 약간 오르막을 올라 부대 철조
망이 끝나는 지점에 흥국사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에서 잠시 휴식한다
11: 55 삼각점 봉우리를 지나고 부터는 올라온 능선 뒤로 불암산이보이고 앞으로
는 과 수락산 도솔봉이 바로앞에 그뒤에 하강바위도 봉우리가 보인다.
앞에 보이는 도솔봉
도솔봉 바로 아래에서 조래만 회원
도솔봉 입간판과 구조번호 51
도솔봉 아래 기암
도솔봉에서 바라본 하강바위 와 그뒤 암봉
도솔봉에서
도솔봉에서 바라본 도봉산
북한산의 인수봉과 백운대
기암
도솔봉에서 뒤 돌아본 지나온 능선
줌으로 당겨본 하강바위와 주변 암봉들
하강바위 바로아래 이동 매점
바위굴도 통과하고 ( 구조대장 권성수)
하강바위에 도착하여 바위위에 올라가는데 줄을서서 일방 통행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바위 위에는 태극기가 휘날린다.
현 위치 안내판
기암
이제 좌측으로 내려가는길 위험한길 정체구간이다. 여기 올라오기전에 안전한
우회로가 있다.
하강바위 위에 우리 회원들
119 구조번호 수락산 - 4 현위치 코끼리 바위
이 틈 사이로 내려가야 하는데
비좁아 베낭을 머리에 이고 겨우 통과하고 좌측에도 길이있다.
코끼리 바위
수락산 역 에서 올라오는 능선에 팔각정과 등산객들의 모습
나머지는 수락산 산행기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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