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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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칠보산 유금사 ( 有金寺)

산새1 2008. 6.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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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유금사 (有金寺)  054-732-2501

       간날 : 2008. 6. 22. 일요일     날씨 : 비

유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의 말사로서 신라 선덕여왕20년(537) 자장율사가 처음 창건하였다고 한다. . 유금사는 군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몇 번이나 난을 겪은 곳입니다.  삼국시대부터 금을 손으로 주울 정도로 많이 생산되어 마을이름을 '유금(有金)'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칠보산은 일곱가지 보배가 있다하여 칠보산이라 부르는데 이는  더덕 황기. 산삼.  돌옷. 멧돼지. 철. 구리.가 많다고합니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먼저 일주문이 반김니다.(칠보산 유금사)

 좌측에 정랑    화장실입니다.

 불교용품 전문매장입니다.

 향로전입니다.

 향로전 내부모습입니다.

 칠보산 유금사  종무소 현판이  붙어있는 요사체

 냉온수기 옆에 커피는 무료로 셀프로 드실수있습니다.  그런데 옆에 불전함이있어 그냥 못나오고 .. 

 거북이 입에서 식수는 항상  흘려나옵니다.

 대웅전 입니다.

 

 대웅전 내부 1

대웅전 내부 2

 거위같이 생긴  향나무  분재

 

 

보물 674호  삼층석탑

 1980년 9월 16일 보물 제674호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3.2m, 재료는 화강석이다.

 

 

 삼층석탑앞에서  이사장

 산새도 한번 찍어두고

 대웅전뒤 삼성각

 무슨 불상인지

 유금사 뒤쪽 삼성각 앞에서내려다본 모습

 

 소원 비는 돌    방법을 한번 읽어보고

 이돌을 드는 사람도있고  못드는 사람도있었다.

 이사장은 좌석같이 붙은 돌을  돌리기는 하는데 들지못하였다.

 이사람은 번쩍 들었다.

 이소식 선배도 들었다.

 친구는 구경만 하고  나중에 스님이 말하기를  공덕을 쌓은 사람은 안들린다고한다.  가시는 길이 있으면 한번씩  들어보기 바람니다.  필자(산새)는 들지 않았습니다.  공덕을 많이 쌓지못해 밑에 바침까지도 다들수있을것 같았거든요.

 유금사를 나오면서 대웅전앞에서 기념으로  친구에게 부탁하여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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