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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산악회

봉두산(鳳頭山) 산행기

산새1 2008. 3. 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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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08. 3. 9. 일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봉두산 ( 鳳頭山) 753m

위 치 : 전남 곡성군 죽곡면 / 순천시 황전면

참가인원 : 55명

 

찾아간길 :   88고속도로 - 남원 IC  - 19번 국도(순천 구례방향)- 구레-

                   17번국도(순천쪽) - 황전에서 857지방도 - 월등에서 840지방도 -원달재

산행코스 :   원달재 - 430봉 -외사리재 -봉두산 - 절재 = 태안사 -  조태일 시문학관

일    정 :     07: 40 (대구출발) 08:10 ( 거창휴게소 아침식사) 10; 20( 원달재  등산시작)

                 10: 50 (430봉휴식)  12: 00 (외사리재)  12: 30 (  좌측 하산길 장군단)

                 13: 00 (봉두산 점심)  14: 40 ( 절재) 15: 00( 태안사 ) 15:30( 조태일 시문학관)

 

산(山)소개:

 봉두산은 산정상 모습이 봉황의 머리갔다고하여 봉두산이라고한다.

그런데  태안사 일주문에는 동리산(?裏山) 태안사 라 되어있다.  봉황이 서식하는 나무가 

 오동나무이고 태안사 주변의 산세가 오동나무 줄기속처럼 아늑해서  동리산이라 불렸고

이산  최고봉이  봉황의머리 갔다하여 봉두산이라고 하였을 가능성이 없지않다.

 

10:20   산행은 840번 지방도로 곡성군 죽곡면과 순천시 황전면 경계 원달재에서 시작한다

. 원달재에 도착하여 버스는 태안사 입구 조태일 시 문학관 주차장으로 보내고 

단체 사진을 찍고 지구인 농장 입간판과 농장안으로 못들어가게 대문에 

출입금지 라고 쓰여있다.

 

 

 

 아마 등산로는 농장을 거처 들어가야하는 모양인데 할수없이 도로개설시 절개지 

수로  만들어 놓은곳을 따라 올라가는수 밖에없다.  수로 따라 올라가서 봉우리에서

내려가는길도 희미하지만 옛길이 있다. 그속에 백계남 산우의 노란 안내리본이 산길이

 있음을 알린다. 약간 내려가니 농장에서 좌측으로 올라오는길은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아래 밭이보인다.  다시 약간 오르막 희미한 길을 올라가니  산길이

이어지고 묽은 시그날들이 한씩 보인다.

 

10: 50   403봉이다.  백계남 산우의 시그날이 보이고 휴식을 한뒤 능선길을 약간 올라가니 

 우측으로 나무를 배어내고 새로 나무를심은 조립지 아래 월룡마을과 월룡저수지가

 바로아래 보인다. 

 

아마 이길로 올라오면 될것도 같은데 바로아래 마을이다. 다시 5분정도 능선길을 걸어가니

좌측으로 원달 마을이 바로 산밑에 나무사이로 보이고 나무를 배어내고 무엇을할것인지

 우측 월룡에서 못넘어오게 줄을처놓고 출입금지 패말을 달아놓았다.

등산길은 우측으로 줄을넘어가서 월룡에서 올라오는 좋은 길과  만난다.

 

11: 15   좋은길따라 조금가니 능선길로 가야  송소리봉가는데  역시 줄을 처놓고

 무엇을하는지 출입을 금지 시켜 놓았다.  우측 숲속길을 따라 송소리봉 우측 사면을

한바퀴돌아 좌측에 묘지를 지나고 작은 습지를 지나니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도있고 다시 잠시

 오르막길을 올라가니  작은 재를 만난다.

 

고개능선에는 우측에서 능선따라 올라오는  길을 만나고  바로 산 허리길로 돌아가니

송소리봉에서  능선따라 내려오는길과 만나고 이산에서 처음만나는 산길 안내도이다.

 

11: 50  헬기장이다.   모두들 휴식을하고 약간 우측으로 내려가서 다시  능선길을

걸어 10분 정도가니  외사리재다.

 12: 00  외사리재 이다.  이정표  원달 3.2 km  태안사  1KM  봉두산 2.5 거리없는  원룡길 

 반대로 태안사에서 올라온 일행을 만나 사진을 찌고 일부는 태안사쪽으로 하산시키고

정상가는길은 바로앞에 산죽길을 따라 올라간다.

 

 12: 30   우측으로 하산하는 길이있는데 철조망을처서  출입을 통제하고있다.

 장군단올해서 태안사 뒤길인데 사찰에서 하산을 막는모양이다..

    

 

12: 40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니  우측에 묘지가있는 널다란 공터에 도착하여

 모두가 휴식을 하고 산행길은 급경사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니 전망좋은 바위가있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저아래 태안사가 아늑하게 자리하고있고  우리가 올라온

능선길이 구비구비  펼처보인다. 바로아래 우리 일행들이 올라 오다 휴식하는모습이 보인다.  

 

12: 50   죽내리에서 428봉을거처 올라오는 능선길이다. 이곳에서 조금만 올라가니 

 오늘 처음으로 만나는 암봉과 암능길이 잠시 이어진다.

 

 13: 00    바위길 올라가는 길에  바위 전망좋은곳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봉성에서  계곡을

 따라올라오는도로와 광산터 .  광산 때문에 파해치고있는 골짜기 그아래 봉성못이 저아래

 보인다.

 

    

 

13: 05 봉두산 정상이다.  정상에 모습은 친절한 입간판과  정상석  삼각점 많은 산악회

안내리본이 성황당같이 달려있고  조금 넓은 공터도있다.

    

 

 14: 10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사진을 찍고 하산을한다  내려가는 입구는 매우 미끄럽고

 경사가 심한길을 조심해서 내려간다. 

 

    14: 35  절재이다.  이정표에  봉두산 1.5km  태안사 1.7km  상환 1km  뒷면에

 

15: 00 도로를 만난다.  하산길은 정부에서 육묘산업으로 소나무외 많이 잘라서  가지가 지저분 한 분위기로  내려가니 농로에 닿는다. 좌측조금 오르막으로 올라가드니 바로앞에

태안사가 나타난다.

 15; 05 태안사이다.

 

 

 장군단에서 내려오는길이다,

 

15: 30 외사리재에서  내려오는 등산로이다,

 전남 경찰 충혼탑앞에서

 

 16: 40 조태일 시 문학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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