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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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교산

새벽산행(앞산-매자골)산행기

산새1 2007. 10. 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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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날:2007. 10. 28. 일요일    날씨 ; 아침에 안개.   낮에 맑음   

간곳 ; 앞산(매자골 -대덕산 )

위치: 대구 달서구. 송현동. 산 309번지

누구와 : 봉심산악회 이원태 총무( 꼭지점)

 

산행코스: 

         매자골입구(승마장) -황룡사-제1약수터-쉼터삼거리

- 2약수터- 능선삼거리 - 대덕산(초소)- 546봉- 제3약수터

- 쉼터삼거리 -승마장입구

 매자골 : 

 승마장 골짜기 일대로 옛날에 매화(梅花) 낙화지(落花地)에서

 유래되였다한다.

 

 산행기 ;

 예식장 2군데 참석관계로 먼산 산행을 못하고 봉심산악회

이원태 총무와 연락하여 새벽산행을 하기로 전날 약속을하고

새벽 05시 50분 아직 어둠이 깔린길을 승용차를몰고 승마장

 바로아래 어느 가구점앞에 주차시키고 앞산 순환도로 건너는

육교위에서 기다린다.

                         (새벽에 육교에서본 앞산 순환도로)

  06;00  원태씨를 만나 새벽운동을가는 주민들과함께 날이 서서히

 밝아지는 매자골을 향하여 올라간다.  조금후에 우측에

이정표를보고  올라가니 좌측에 공원 안내소 천막안에 작은

책상과 의자가 놓인체 새벽이라 아무도없다.

 바로위에 체육공원에 일찍 운동나온 사람들이 운동을하고있고

제1약수터가 좌측에있지만 주변환경이 매우 불결하여 음용수로

사용할수없다는 표말이있다. 

 

다시 조금 올라가니 작은 계곡을 지나고 삼거리길옆에

사각정자가 있고 바로가면 3약수탕으로해서 정상을가고

좌측으로는 2약수탕을거처 정상가는길이다. 여기에서 오늘

 좌측으로해서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오기로하고 올라가다가 

 다시 좌측으로 2약수탕에 갔다가 다시 나와서

 능선을 따라올라간다.

    ( 전망대에서 시내  구름속에 두류산이 보인다. 이원태총무)

 

06:45  첫번째 전망대에 운동을하는 사람들이있는곳에서

 시내를보고 사진을 한번찍고 다시 올라간다. 올라가는길은

능선따라 지그자그로 올라가다가 우측으로 비스듬히난길따라

 올라가니 앞산 주능선 삼거리다.

                                       ( 주능선 올라 이정표앞에서 산새)

07;10 이정표에  승마장 2.9km 매자골 2km 앞산정상 0.8km 

 이정표앞에서 이원태씨와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앞산정상 반대편

 대덕산쪽으로 걸어간다. 능선에 할미꽃 군락지 보호를위해

 칸막이를하고 글씨가 다떨어져나간 입간판이서있다.

끝말에 할미꽃을보호하고우리다같이 관리합시다.

 잠시후에 바위로된 전망좋은곳에서 원태씨가 갖고온 빵과 물을

 먹어면서 휴식을하고 다음주에갈 주왕산 산행코스을 의논하고 

구름속에 덮인 시내복판에 우방타워 꼭대기와 두류공원 산꼭대기가

 살며시보이는곳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구름위에 우방타워 꼭대기만 보이고)

  07:30 대덕산정상이다. 변변한 정상석하나없고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되어있다.  초소아래 계절을 잊어버린 철쭉이 외로이

피어있어 카메라에 담아본다. 능선길을 따라 잠시후에 546봉이다 

 앞산능선에 마지막 봉우리다. 구름속에 월배쪽과 멀리청룡산

 비슬산이 가마득히 보인다.

 07;43 구조번호 달서 1-3 번호지점 삼거리다 이제 바로가면

상인동으로 하산하고 우리는 우측으로 하산하여 제3탕

 약수터로 내려간다.

 08;15 제3약수탕이다.  물을 한바지 마시고  3탕은 비교적

깨끗하고 수질검사도 적합으로 나와있다. 약수터에 올라오는

 몇사람과 인사를하고 하산을한다. 약수터옆에 개나리가

계절을잊고 피어있는것이 곧 서리가 올것인데  어찌될것인가.

걱정된다. 약수터를뒤로하고 하산하니 삼거리

 사각정자 쉼터를만난다.

 08:30 제1약수터 체육공원에 도착한다. 아침을먹고

운동오는사람 등산오는사람들이 붐빈다.  하산하면서

 황용사안을 들려다가 잠시후 순환도로 육교에도착한다.  

  08:40 원태씨와 해여진다.  오늘예식이 10시반에있어

 해장국이라도 같이하지못하여 정말 미안하게 생각된다 

 새벽산행에 동행하여준 원태씨고맙고요  이것으로

새벽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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