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07. 8. 15. 수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남해 상주 해수욕장
위 치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참가인원 : 44명 ( 향수회 20명 고정회 14명 일반회원 10명)
찾아간길 : 구마곡속도로 -88고속도로 - 성산면IC - 고탄리 - 현풍IC-영 산휴게소 - 남해고속도로- 사천 IC - 삼천포 - 백천사 - 남해 - 상주해수욕장 -남해대교 노량리충렬사-진주 - 도로 - 88고속도로 - 대구
관광코스 : 백천사 - 상주해수욕장- 남해 충렬사
관광후기:
고향 친목회 향수회는 매년 총회대신 관광을한다. 올해도 회원이 적어 단독으로 차를 마추지못해 고향 고정회(고령군 정각에서 성산으로 시집온 부부) 회원과 일반회원을 모집 동해안 구룡포로간다드니 갑짜기 남해로 코스가 바뀐다.아침 7시에 서부정류장에가서 관광뻐스를타고 30분넘어 출발 고탄리로 출발한다.
오늘 우리를 안전하게 관광시킬 뻐스 김기홍기사는 이제 30대의 아주 젊은사람이다.대구에서 일반회원 10명을 태우고 성산IC를 빠져 성산파출소앞에서 고정회 회원 14명을 태워서
성산 면소재지 고탄리 안내을보고 들어간다.
뻐스속에서본 내고향 언재 어디서보아도 평화롭고 아름답다. 동네어귀에 정자나무는 그옛날 학교갔다 집에갈적에 사시사철 잠시모여쉬어가는곳이고 그때 좁은 도로인 좌측방천길이 우측산밑으로 새로시원스래 개설되어 농촌이 많이 발전하였음을 말해준다.
동회관앞에서 차를기다리다가 반가워하는 동리 향수회 회원들
농촌에서 참외농사를 한다고 모두들 고생을 많이해서 많이도 얼굴이 변했다. 동네 가구수가 얼마안되어 나이에관계없이 모임을한다.
동회관이 들어선 이곳이 옛날 우리논이였는데 많이도 변했다.
동회관앞에 팔각정까지 ......... 모두뻐스를 타려오고있다.
뻐스는 출발하면서 이명자 가이드 인사하고 각팀별로 대표들 나와서 인사하고 음료수 떡 마른안주 족발 푸짐하게준다. 오늘은 돌아가면서 노래는 시키지않고 자진해서 노래비쪼로 가이드에게 조금씩주고 합의한다. 음악은 관광 음악이 흘려나오고 현풍 IC에서 구마고속도로에 진입 잠시후영산휴게소에도착한다
09:00 아침식사는 씨락국 국밥으로 한그룻하고 휴식시간을 많이준다.......... 산악회만 단니다가 마음의 여유가있다
아침식사을 하면서 관광객 연령을보니 참으로 다량하다. 30대가있는가하면 70대도있고 5ㅇ대 60대가 가장많이 놀로단니는 모양이다.
남해고속도로를가다가 문산휴게소에서 한번 휴식을한다. 여기에서부터 이제 술을 돌리고 차가 출발하고 음악이나오니 오전인데도 모두일어나서 몸을 흔들고 놀기시작한다.
역시 관광은 관광춤을추어야 그맛이나는거같다 사천 IC를 빠져 삼천포로 접어들어 누구에게 동의도없이 와룡산 백천사로 들어간다.
11:00 백천사 주차장은 아주큰 주차장인데 벌써 많이도 뻐스가 주차하고있다 모두가 남해로 관광하기위해가면서 한번 들리는곳인가보다. 여기에서 30분간 시간을 준다고한다.
백천사 대웅전. 뒤에 높은건물은 언덕위에 낙골당이다..
백천사 와불이다. 누워있는 부처속에 뒤에는 속을파서 그안에 불상을 만들어놓았다.
와불이 있는 약사 와불전 안에는 수염을길은 스님이 죽비로 불공객의 등을 사정없이처서 안마를하면서 돈을 받은다.
목탁소리를내는 소가있다기에 가보니 조련사의 지시에따라 소가 하늘을보고 혀를이용하여 딱 딱소리를내는데 정말 목탁소리같다 여기에도 시주하기를 권한다.
하늘을보고 목탁소리를내는 암소 다른두마리는 쉬는지 소리내지않는다.
절 구경하고 내려오는 회원들 카메라 의식하고 좋아하는모습
이쁘게 찍어달라고
뒤에 내려오는사람들 포즈한번 취하고.
고향 선배님들입니다.
산새도 한번 박았습니다.
12: 50 남해 상주해수욕장 6KM가기전에 바다가운데 노도 가 헌히보이는 언덕 벽련마을뒤 새도로 내면서굽은 구도로에 팔각정을짖고 휴식공간을 만들어놓은곳에서 점심식사를합니다.
바로아래 벽련 마을입니다.
조금만한 나무그늘에서 점심먹을 준비를하는 한가한모습
바다가운데 조그만한섬이 옛날에 배를젖는 노 를 많이 만들었다고 노도입니다.
팔각정에서 점심기다리며..
우측에 젊은 사람들 좌측에 나이많이든분들 일행이 골고루 섞였습니다.
이분들은 대구에서 참가한 일반회원들입니다.
밥을 기다리고
우리옆집 사람들 여기와서 삼계탕 만드는중.
오늘 점심 매뉴는 돼지 주물럭 불고기. 더운데 구워먹는다고 땀쫌 흘렸습니다.
벽련마을 어느할아버지가 지게를 지고가는곳을 따라가보았습니다.
할아버지가 쉬고 오늘 참깨을 수확하여 지고가고 할머니는 카트에 끌고가다가 휴식중입니다.농사를지어도 수입농산물때문에 고생만한다고합니다. 사진을 부탁했드니 할머니는 고개를 돌리는군요. 할아버지 할머니 부디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수하시기바람니다. 저밝은 웃음이 돌아가신 아버님을 보는것같았습니다.
바다건너에 설흘산. 매봉. 응봉산이라고도하는데 저바닷가에 다랭이마을과 암수바위가있는곳이죠.
백련 뻐스 정류소입니다.
반대편 뻐스종점 어느아가씨가 양산을 쓰고 뻐스를기다립니다.
13; 50 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노도 광고 사진입니다.
14:00 상주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솔밭에가서 자리 20.000에 빌려 해수욕을하였습니다.
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건너쪽에 유람선이 보이는데요 오늘은 시간이 안맞아 타지못합니다.
바닷가 파랏솔 하나빌리는데 5.000원 준비해놓고 빌려주고있습니다.
오늘 날씨도좋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어느 단체팀이 도치볼을 하고있습니다.
오늘 해수욕장은 날씨좋고 사람도 많이왔고 파도가 적당하게 처서 파도타기가 참재미있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나오는입구입니다.
소나무 밑둥치 들의 날씬한 모습들.
18: 00 1시간만하고 오라는시간이 근 2시간이 되었군요 차에 대기하신분들 죄송하고요 시간이 너무 빨리갔거든요.상주해수욕장을 뒤로하고 남해대교아래 횟집으로 출발합니다.
16: 20남해 대교아래 노량진 횟집입니다.
한접시 40.000원인데요 인천 연안부두보다는 양이 많군요.
소주한잔씩하면서 브라보를합니다. 건강을 위하여.
노량진 앞바다가 너무나 평온합니다. 임진왜란때의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아는지모르는지..
실제 모형의 거북선입니다.
거북선 내부 모습입니다.
충렬사 ; 임진왜란때 관음포에서 순국한 이순신의영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사당
충무공의 가 묘 : 이순신의 시신을 3개월동안 여기안치하였다가 충남 아산 현충사로 이장하였음
충렬사
18;00 남해를 출발하여 차안에서 이렇게 몸도흔들고 놀면서 돌아왔습니다.
노량진 마을에 태양초 고추말리는것을보니 중국농산물에 푹빠진우리는 참부럽더군요. 1근에 얼마입니까 주인에게 물어보니 아직 시세가 정해지지않았다고하드군요. 올해 비가많이와서 고추말리기 힘이많이든다고하는모습을보면서 고추가격이 좋아서 돈 많이받으시기 빌어봅니다.
18: 40 사천휴게소에 한번휴식하면서
아니 종일먹고도 또이명자가이드 수박까지주드군요. 참저녁은 국수도먹고
20:00 마지막 거창휴게소 휴식을하고
내고향 고탄리들려 고향사람들 내려주고 돌아나오면서 모두들 참외농사 잘되어 돈 많이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관광도 단니고 즐겁게살기를 빌어봅니다.
21:00 대구에 도착하여 오늘 관광을 마치면서 수고하신 김기사 가이드 이명자씨 고맙았습니다.앞으로 자주 만나는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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