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석산에서 비룡산거처 선석사까지.
12:00 선석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樓鎭山(누진산) 742.4M 약목 청솔산악회 1997.3. 30 立石
이란 정상석 과 헬기장 과 이정표 영암산 2.8KM 시묘산 3.7KM 비룡산 2.5M 이정표가있고 여기
에서 왜관에서온 2부부팀을만나 사진도 한장 부탁찍고 밑에서 식사도 서로 옆에서한다. 산행
하는분이라 모두가 밝고 모습이보기좋다.
산이름에 대해서 요즈음 지도에 樓鎭山으로 표기가 되어있는데 선석사입구에 棲鎭山 선석사라는棲鎭山이 누군가 한문표기를 살서(棲)와 다락누(樓)을 혼동한것이 틀림없는것같으니 정상석
에 산이름을 빨리 바로잡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12;45 정상에서 한10분정도 내려가니 용바위다. 전망대역활을하는 용바위에서 내려다본 조망은
선석사가 산속에 파묻혀있고 저멀리 물이마른 저수지가 아련히보인다. 바로아래로 선석사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12;55 태봉바위다 이곳에 않아서 그옛날 태봉의 자리를봐다는 편편한 바위다.
13:00 선석사로하산하는 길과 비룡산 갈림길이다.하산길을 뒤로하고 비룡산으로 간다. 비룡산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이곳으로 하산한다.
나중에 선석사로 하산길이 있을줄알았는데. 이때부터 고생길이 시작된다. 한10분정도 진행
비봉산 진입이란 입간판이 나무에 매달려있다.
13;35 비룡산다갈때는 바위로 기암괴석이 능선에 솟아있고 대구에서 등산온 산우들이
늦은시간에 선석산으로 가고있다
비룡산 정상에는 바닥에 대리석돌을 납짝하게 밖아 해발 576M 약목 비룡산악회 1994.1.1.
立 이란 표석이있다. 사진을 한번찍고 위치를확인하고 차가있는곳에서 너무 많이왔다.
비룡산
정상은 주민들의 아침 운동을하는 운동시설도 준비되어있다.
초전으로 하산해야하는데 바로아래는 기산면 각산리다.
할수없이 왔던길을 돌아간다. 35분 왔던길을 돌아가는길은 오르막으로 정말힘드는 길이다.
다시 40분간 뒤돌아가 선석사 하산길을 찾아 잠시휴식한다.
14;20 일행들은 벌써 식당에서 도소장이 차를 갖고 절주차장에서 기다린다고 전화가 계속
온다 하산길은 비교적 좋은 능선길을 내려오다가 급경사 내리막을 만나 조심하면서 30분정
정도 하산하니 개울을만나고 넓은 풀밭을 만나 가운데로 지나오니 선석사 사찰이다.
사찰에들려 사진을 찍고 후미가 도착하여 초전면에 뚝배기식당에서 산행 뒤풀이하고
15:50 초전을 출발하여 왜관을 거처 대구에 16;50도착 오늘의 행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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