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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은 시에서 조림한 잣나무단지길을 내려간다 얼마전에 가지치기를한 나무들이 잘줄을 마추어 조림된것이 너무보기가좋다 흙탕길을 부지런히 내려가니 누구가 만든는지 엉성한 돌탑도지나고 사거리에서 한10분내려가니 고산골 제3약수터다 사각 정자 쉼터에 겨울에춥다고 사방을 비닐로싸서 바람을막도록 해두었다 그속에 2사람이 올라와있어 반갑게인사하고 명절에 남자들은 집에있어도 도움이안되니까 산에왔다고한다. 구조번호 11번지점이다..)
버들 강아지를보니 봄이성큼 문턱까지 와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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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쉼터 한사람이 휴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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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꺼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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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2.5km 관리사무소 1KM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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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골 심신수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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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법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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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사 지나 지나가는 산우에게 사진한장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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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체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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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암 올라가는길목 우측에있는 돌탑.. 토굴암은 내려가다가 폭포앞에서 다시우측으로 15분정도 다시올라가야되는데 올라가는길에 우측에 제 1 체육시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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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암 건물이 초라하다. 토굴은 건물뒤편에있는모양이다. 건물앞에 돌탑이하나있는데로 골짜기로 올라가는길이있고 계속따라가면 약수터지나 능선으로 올라가는길이 있는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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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암에서 다시 하산하며 우측에 폭포가있고 공원관리사무소를지나 왼편에 수덕사가자리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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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건너는 해탈교 수덕사 마당에 석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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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석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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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 차량진입금지와 풀한포기 나무한그루에도 사랑과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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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수련장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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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정도 도로로내려오니 고산골입구 입구에서 다시 좌측으로 강당골 체육공원 이정표따라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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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에 안내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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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수련장 입구 안내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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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본 입구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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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심신수련장입구에 도착 오늘의산행을마치면서 비맞고 눈맞으며 앞산의 주계곡인 큰골과 고산골을 많은시간을 갖고 산책삼아 답사를하여 매우기쁘다. 역시 앞산은 대구시민의 휴식처요 건강을 지커주는 체육공원으로서 이산밑에 사는 한사람으로서 자연이 우리에게준 선물에 다시한번감사드린다..
ARTICLE
간 날 : 2007.2. 17. 토요일 날씨 : 종일 비
간 곳 : 대구앞산 660M
누구와 : 오늘도 나홀로
산행코스 :앞산버스종점-관리사무소-케이불카-대덕쉼터-만수정약수터-청수
정약수터-무선기지소도로- 앞산주능선-청룡산사거리-고산골쪽- 제3약수터-법장사-토굴암삼거리- 토굴암-토굴암삼거리-관리사무
소-강당골 체육공원-심신수련장입구
산행기 :
대구에는 해발660m의 앞산이 있다 옛부터 앞산공원이라함은 큰골입구에 조성된 어린이유기장과 앞산 전망대까지 설치된 케이불카가있는곳을 공원이라 알고있었는데 지금다 철거하고 조경공원으로 바뀌었고 케이불카만 남아있고 그대신 앞산전지역이 공원화되어 대구시민들의등산뿐아니라 가벼운기분으로 부담없이 이용하는 산책및 젊은사람들의 데이트장소로도 각광받는다..
설 하루전공휴일 특별히 갈곳도없고해서 아침부터오는 비가 그치기를기다리다가 좀처럼 거칠것같지않아 우산을쓰고 11시반에 집을나선다. 집이앞산밑이라 한20분걸어서 앞산 뻐스종점에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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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 매점겸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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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헌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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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산은 눈인지 비인지 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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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골 등산안내소 앞에 따끈따끈한 녹차를 준비 누구나 한잔씩하도룩 해두었다.일찍등산갔다오는 사람들 한잔하면서 휴식하고있고 나도한잔하면서 서로인사한다. 구청인지 시청인지 공원관리소인지 보온물통까지 준비하고 참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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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할 코스를 머리속에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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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승전기념관이 올라가는 우측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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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마당에 전시된 6.25때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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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 이윤수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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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대성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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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불카 가기전에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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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공원 임시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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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유기장이 있어던곳 지금은 조경을하여 공원으로 만들어놓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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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민족통일 남장승 밑에는 생명살림여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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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불카 산밑에있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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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니까 케이불카 손님도없다 한참기다려 몇사람태우고 출발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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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잠시그친것 같은데 더욱 어두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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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불카위에있는 체육공원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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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사 대웅전 모습 오늘 어느누구의 49제지내는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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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길 좌측에 있는 돌탑위에 위에글자가 희미해서 무슨자인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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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가기전에잇는 대덕쉼터 대피소인데 오래된건물 수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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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시 1시간 반정도올라오니 만수정 약수터 제2탕 여기에서 우측으로 정상가는길이있고 좌측으로해서 정상과 은적사가는길이 갈라진다. 구조번호 5번지점과 체육시설이 만들어져있으며 간단한 운동시설도 준비되어있다.)
가물어 물줄기가 가늘다 한참받아 물한바가지를마시고 좌측에도 약수터가있는데 역시 수량이 상당히적다. 좌측 은적사를두고 바로올라가는사람이 한사람있어 같이 3탕가지 같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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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탕에있는 이정표 정상까지 방향표시는있는데 거리는 표시가 안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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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천 3탕 물탕이름이다. 3탕역시 물이얼마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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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10분 이제우측으로 가는길과 좌측으로가는길이잇는데 좌측길은 생태계 보존관계로 막아놓았다. 고산골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는갈수가없고 다시조금 내려오니 좌측길이하나 열려있어 처음에는 길이좋았는데 조금올라가니 비가와서 우산을쓰고 나무사잇길로 빠져올라가면서 한20분동안 고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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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로는 이제임도를만나 날씨는 비에서 눈으로 바뀌어 펄펄 함박눈이온다. 잦나무 보호단지 항공무선기지소 도로를따라 10분정도가니 주능선 앞산정상에서 산성산가는 삼거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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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에는 정상 1.3KM 산성산 0.5KM라고 적혀있고 화장실과 구조번호10번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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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산가는 사거리다 우측으로 청룡산 바로가면 무선기지소 좌측으로 고산골 오늘하산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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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산행기2부( 고산골 하산기) 아래계속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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