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07.3. 15. 일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영암산(鈴岩山) 782M.- 선석산( 누진산) 743M - 비룡산 576M
위 치 : 경북 김천시 남면. 성주군 초전면. 약목면. 기산면.
참가인원 : 8명 (승용차 2대)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왜관 IC - 4번국도 김천방면 - 부상고개-905번지방도좌회전-
신거리고개
산행코스 : 신거리고개-월명 성모의집 - 고개삼거리-보손지능선삼거리-영암산정상-암벽구간
-보손지 갈림길 -선석산(누진산)-선석사 삼거리-비룡산- 선석사삼거리-선석사
산행일정 : 08;20 대구출발 09:00 신거리고개도착(등산시작)
10: 20 능선 삼거리 11:00 영암산 정상 11;10 하산시작
11;15 암벽구간 11:30 보손지 갈림길
12: 00 선석산(누진산)정상 12: 20 점심식사 12:45하산
13: 00선석사 하산길 13: 40 비룡산
14: 20 선석사 하산길 14: 50 선석사 15:00 출발
15: 20 초전 뚝배기집 15: 20 초전출발 16: 50 대구도착
산(山) 소개 :
영암산은 구미의 진산 경북도립공원 금오산에서 4번 국도건너 남동쪽으로 우뚝
솟구친산으로 정상의 바위모양이 방울같이보인다하여 방울영(鈴)자를 서서 영암산이라한다.
)
산줄기는 다시 선석산 742M를 이르키고 비봉산 576M까지 낮아진후 약목 기산면과 선남면
에서 낙동강에 그맥을 다한다.
)
산행기 :
대구에서 출발 40분만에 산행기점 신거리고개에 도착하니 고개에는 김천과 성주군의
경계로서 한쌍의 장승부부가 미소를짖고 서있고 성주참외 선전 인형탑이 우리를 맞이한다.
)
09;00 차에서내려 장승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3명과남고 나머지회원은 하산기점인 선석
사 주차장으로 보내역순 산행하여 중간에서 만나기로한다.
우리는 김천쪽으로 잠시내려오니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이 한창인 공사장옆에 월명 성모
의집 임시안내표시판을 보고 공사중인 도로를건너 성모의집 정문에도착한다.
)
정문 안으로 들어가 본관앞에서 우측으로 밭으로 올라가 밭끝에 시멘트 물탱크앞에서
우측으로 산으로 올라가는길이 있는데 계곡길이 더좋아 우정산악회 시그날까지 붙이고
)
( 이길로가면 안됩니다)...
조금 올라가니 토끼장만한곳에 인형을 넣어놓고 월명쉼터라고 해놓고 정성을 드리는곳을
지나 비교적 좋은길을 따라 조금올라가니 길이없어진다.
)
아까 물탱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잘못온것이다. 다시내려갈까하다가 작은계곡을
건너산으로 붙어 우측으로 능선길찾아 올라간다. 까시덤불과 희미하게 길같은곳을 찾아
)
10:00 계곡에서 한40분간 올라가니 능선 등산로를만난다. 안면이있는 시그날도보이고
뚜럿한 등산로에서 잠시휴식을하고 출발한다.
)
10:20 고개삼거리다. 금오산으로 연결되는 길인것같다. 구미코오롱산악회에서나무판에
영암산 30분이라고 적은 판자가 나무뿌리에 기대져있다.
)
고개에서 왼쪽으로 금오산이 우뚝하게보이고 잠시 밋밋한길을맛보고 다시치고 올라가니
계단같은봉이다. 정면 오른족위에 영암산정상 암봉 3개가 보인다.
)
등로는 돌뿌리가 뽀쪽뽀쪽한 오름길을 숨차게 7분정도가니 길은 오른쪽으로 휘어지기 전에 보손리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만나고 다시 정상을향해 암봉의 높이가 잠시낮아지고 바위사이로
내려가서 다시암봉을타고 올라가니 영암산 정상이다.
)
11:00 영암산(鈴岩山) 782M 뒤면에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명 경북도연명 약목설령산악회
창립50주년기념 1998.6.13세운 정상석이다.
)
정상에서 바로정면에 선석산이 고도를 한참 나추었다가 다시 솟구친모습이 장관이고 오른족
아로 초전면의 넓은 들판에 비닐하우스가 해빛에 빤짝인다.
)
그뒤쪽에 가야산 다시 서쪽으로 이어지는 덕유산 민주지산 황악산의 백두대간 마루금. 뒤쪽
으로 걸어온능선과 그넘어 금오산 그리고 칠곡군 북삼면의시가지 구미산업단지와 구미시
가지가 막힘없이 한눈에 들어오고 고속철도 고속도로 낙동강도 시원스레 조망된다.
)
11;10 이제 선석산 방향으로 하산한다. 조금내려가니 제1밧줄구간이다. 20M가넘은 암벽은
밧줄을 다리사이에넣고 유격훈련하둣이 내려간다. 좌측으로 우회하는 안전한 길도있다.
)
제2밧줄구간이다. 밧줄이 길게 늘어져있고 밧줄잡고 뒤로내려간다 우회하는길이없다.
눈이나 비가오면 위험하겠다.
)
제3밧줄구간이다. 이번에는 상당히 길이가 길다. 초보가 없어 그래도 빠른동작으로 내려가
가고 숙달이되어 잘도내려가고 우측으로 우회하는길이있다
)
11;30 안부에 내려서니 보습지에서 게곡으로 올라오는 삼거리이다. 보습지 2.2KM 서진산
(선석산 )2.2KM 지나온 영암산 0.6KM라고 되어있다.
)
앞에보이는 봉우리를 왼쪽에두고 우측으로 산허리를 돌아가는데 꼭하산하는길같지만 다시
돌아 능선으로 올라간다.
)
10분만에 다시이정표 사거리이다 보손리2.2KM 서진산 1.7KM 영암산1.1KM 우측으로는
선석마을 세종대왕 태실쪽으로 하산코스같다.
)
11:55 등산로는 계속오르막 지루할정도로 올라가니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일행을 만난다.
점심ㅇ을 먹었다고하여 일단 물을 좀 보충받아 반대편 태봉쪽으로 하산시키고 우리는 5분
정도 올라가니 선석산 (누진산) 이다.
)
나머지는 선석산 산행기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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