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 병술생 향친회)
때 : 2007. 5. 6. 일요일. 11:00 날씨: 맑음
곳 : 우성식당 (대구 앞산밑 대덕식당 뒤편)
병술생 향친회는 매년2회에 모임을하고 전후반기별로 회의를한다. 전반기는 총회를 후반기는 관광으로 대신 회의를 하는편이다.
오늘도 부부동반 50여명이 참석 식사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산 순환도로 옆에 안지랑입구에 서있는 안내석 앞산 충혼탑에서 빨래터까지 약 3KM의 식당가를 먹거리 마을이라 한다.
안지랑 입구에서본 앞산 빨간점 정상 파란점은 케이불카 산위에 역
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의 향토음식점 대덕식당 선지국집 대구에서는 모르는사람이없고 외지사람들도 대구에오면 한번쯤은 들리는 유명한 식당
대덕식당 바로뒤집 주차장이 아주큰 우성식당이다. 오늘 우리가 회의할장소. 대덕식당 명성에가려 조금손해를 보지만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식사를 하는데는 가족단위부터 100명까지 대소 계모임장소로는 최고로 앞산을 한번이라도 온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없고 주말이면 예약하지 않으며 방이없을정도다.
정기총회 현수막이 먼저 반기고 이집의 조문제 사장은 우리모임의 총무을 하고있다.
오늘 회의장 3호 5호 방
준비되어 있는 회의장
주방과 매뉴판..
조금 일찍온 회원들.
회의시간을 기다리고
회의시간기다리는중.
금강산도 식후경 한잔하면서..
술한잔하고 회의를하기로하고..
자리가 몆군데 비웠군요..
사회를 보고있는 조문제 총무. 우측에는 회장 우종희
회의 자료를 살피고있는회원들.
우종희 회장 인사말을하고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성목용 군의원 인사와 군행사소개하고 김태철 성산초교 동창회장 인사하고 허용환 소방대장도 인사시키고...
회의를 마치고 밖에나가는 노재열 전회장
노래한곡하는 허용환 소방대장..
박수를 받고 환호하는 허대장..
우성식당에서 300M쯤 내려오면 안지랑시장 곱창골목입니다.
대구의 새로운 먹거리 골목으로 각광받고있는곳입니다.
아직 이른 저녁인데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곱창 한바가지 6000원 소주안주로는 저렴하고 맛도있고 도로변에 앉아서
연탄불로 굽어먹어면 운치도있지요. 대구시민의 휴식처 자연공원 앞산과 먹거리골목 먹거리마을까지 살기좋은 남구 대구에서는 최고아닌가요..
고향 친구들의 농촌에 바쁜일들 때문에 일찍들 돌아가고 대구거주 친구들 같이한잔하고 좀일찍 총회를 마치고 만국기 휘날리는 안지랑 곱창골목길을 거처 집으로 향한다...
'그룹명 > 향친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친회관광(수락산)사진 1 (0) | 2007.10.06 |
---|---|
향친회관광 (수락산 유원지) 후기 (0) | 2007.10.05 |
향친회 정기총회 (0) | 2007.05.06 |
삼천포 상족암 (0) | 2006.10.03 |
삼천포 유람선안에서 (0) | 2006.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