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 향친회 관광
간 날 : 2007. 10. 3. 수요일 날씨 : 아침에 비. 오전 흐림 오후 개임
간곳 ; 수락산(水落山) 640.6 M
위 치 : 서울 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 남양주시.
참가인원 ; 42명
답사코스 : 수락산 유원지 -옥류폭포 - 은류폭포 - 왕복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아침식사) - 충주휴게소 - 이천휴게소-구리IC -퇴계원-수락산유원지
일 정 :
07;10 서부정류장출발 07:40 고령 성산농협앞 08:40 선산휴게소 (아침식사) 09;20출발 10;20 충주휴게소 11;15 이천휴게소 13:00 43번국도변 청학리(점심) 14: 10 수락산 유원지 14:20옥류폭포 14:30 매표소 (수락산 등산로입구) 14:35 내원암삼거리 14:50 은류폭포 15:00 하산 15;30 수락산 유원지입구 16;10 주차장출발 17:10 여주휴게소 (하산주) 18:50 문경휴게소 (저녁식사) 20:00 칠곡휴게소 20:20 대구도착
수락산 : 한북정맥이 축서령을 넘기직전에 수락산 불암산을 이려키고 수도서울 동편을 감싸고 그여맥은 광나루에 가라 앉는다.
내원암 : 생육신의 한사람인 김시습이 나이21세때 수양대군이 왕위에 올랐다 는 소식을 듣자 숨어들었던 첫산이자 암자이다.(오늘답사못함)
답사기: 성산면 향친회는 매년 2번 총회를 하는데 봄에는 총회를 가을에는 관광겸 총회를한다. 올해에도 개천절 공휴일날 부부동반 서울에 유명한산 수락산 유원지 관광떠난다.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대구회원을 태우고 고향 성산면득성리 농협앞에서 고향친구를태우고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차안에서 회의를한다.
총무사회로 회장인사하고 성목용군의원. 김태철성산총동창회회장. 허용한소방대장순으로 인사하고 총무 결산보고와 문원출 감사보고을 하고 기타 토의사항까지 마치고 오늘 행사를위해 찬조하신분들 소개하고 수고할 이명자 가이드 운전기사도 소개도시킨다. 뻐스는 중부 내륙고속도로 접어들면서 잠시후 선산 휴게소에도착 아침밥을 먹는다.
이명자 가이드가 준비한 씨락국으로 아침식사를하고 휴식을한후 미리 조율된 차기 임원진명단을작성 선산휴게소를 출발과 동시에 성목용 의원에게부탁하여 발표하는식으로 임원개편까지 마친다. 서울 올라가는길이 멀어 이제 술도한잔하면서 회장먼저 노래한곡하고 사회는 회장이보면서 앞자리에서 순서대로 자기 가창력을 자랑한다. 뻐스는 금방 충주휴게소에 도착 잠시휴식한다
충주휴게소를 출발한뻐스는 다시 연속으로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역시 어디가나 잘놀고 노래잘하는사람은 뻐스뒤쪽에 있는가보다. 분위기가 무려익고 가끔일어나서 춤을추는 회원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마지막까지 잘하는사람은 앵콜도 받아주면서 끝으로 가이드 한곡하고 부터는 경음악으로 춤을추는시간도준다. 1시간여 달려 이천휴게소에서 휴식을한다.
다시출발한 뻐스는 1시간이상 달려 서울 수락산 유원지 입구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할 자리가 마땅하지않아 몇바퀴돌다가 유원지를 조금 벗어나 43번국도 (청학리)도로변에 조금만한 쉼터에서 오늘의특식 돼지불고기 후라이판에 굽어 소주한잔하면서 점심을먹는다. 집에서먹는식사보다 아니면 유명한 식당의 요리보다 맛이있고 술맛또한 좋았습니다.
여기에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놀다가 다시 수락산입구에 도착한시간은 2시가 넘어 시간상 수락산 정상까지 갔다오기는 무리인것같아 4시까지 시간을주고 산에가든지 음식점에가든지 계곡에있든지 자유시간을 준다. 입구에서보는 수락산은 바위 산으로 산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나좋았고 기대와 호기심이 생겨 �명만 대리고 음식점이즐비한 도로를따라 올라간다
좌측으로 계곡은 온통 천막과 계곡에 시멘트로 자리를 만들거나 평상을만들어 유원지 환경이 매우 지저분하다. 날씨가 쌀쌀하고 가는비도 오는 오늘은 너무 쓸쓸하고 적막한감마져든다. 계곡에는 이왕 허가를 해줄것같으면 포장도 일율적으로 하고 우리나라 서울의 유원지가 너무나 실망스러울정도다.
(옥류폭포와 소 )
입구에서 10분정도 올라가니 옥류폭포다 비스듬한 바위에서 흘려내리는 폭포수는 수량은 적지만 위용은있다 폭포아래는 소 에는 수영장을 만들어 여름에 수영도하는모양이다 바위옆에 식당도있고 마당바위라고 큰바위도있는 좁은사이길을 건너가니 좌측에서올라오는 차도와 마주친다.
수락산 이정표도있고 오르막 포장길을 옥류폭포에서 10분정도 올라가니 간이화장실이있고 포장길이 끝이나면서 그전에는 입장료를 받은 매표소인지 가건물이 등산로 입구에있다. 지금은 등산안내소 간판이있다.
(등산로입구 등산장비노점상)
그러나 오늘은 아무도없고 그냥 올라간다. 5분정도오르니 운동시설과 장승도지나 등산로는 두길로 갈린다. 내원암으로해서 정상가는길과 은류폭포로해서 정상가는길이다. 사진을 찍는다고 뒤에 올라가니 먼저간 회원들이 은류폭포로가서 할수없이 좌측으로 따라올라간다. 5분정도 올라가니 좌측에 천막같은 식당과 이정표가있고 돌다리 2개를건너 경사가 심한 산길로 접어든다
올라가는길은 계단으로 되어있고 곳곳에 바위에 홈을파서 돌계단을 만들어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보인다. 올라가는길에 서울사람들이 정상갔다 내려오는사람 휴식을하고있는사람을 만나고 서로인사하면서 올라가니 은류폭포 소개하는 입간판을 보고 조금올라가니 좌측에 포장마차가있고 바로위에 은류폭포이다. 은류폭포역시 높고 위용은 있으나 수량이 부족하여 폭포라기보다는 거대한 암벽같다.
(은류폭포)
포장마차 주인의 말에 조금올라가며 산장이있다는데 오늘의 일정관계로 여기까지만 수락산 맛배기 산행을 마치고 하산을해야겠다. 기념사진을찍고 하산을한다. 그런데 아쉬움은 여기에서 찍은 사진들이 이상하게 떨림현상이 일어나 못쓰게 되어 사진을 찍은 사람들한데는 대단히 미안하다.
(김태철 성산초교 동창회회장 사진딱한장)
이제하산길은 바위길조심하면서 옥류폭포까지는 올라갔던길 다시내려간다 옥류폭포에서 우측으로 좋은길을따라 하산한다 우측으로 산으로바로올라가는 이정표와 거리 표시도지나고 잠시후에 식당가를 벗어나니 처음 뻐스에서 내린입구에 도착한다.
산에 안간사람들 식당에서 술을먹고있는곳에 사람을 보내고 오후 4시 조금넘어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울을 벗어나 고속도로를 달린다 1시간후 여주휴게소에도착 잠시휴식을한다. 여기에서 가이드가 준비해온 무침회 안주로 수락산 산행 하산주를 한잔한다.
그리스인 참전기념비아래서 한잔하고 다시 출발 이제 차안에는 관광 라이트로 바뀐다. 모든회원들이 일어나서 몸도 흔들고 음악에따라 노래도 따라부르면서 회장도 권유에 일어나서 놀아보니 그것도 할만하든데요. 근 2시간이상달려 문경휴게소에 도착 어둠이 깔린 휴게소 모퉁이에서 시원한 국수로 저녁식사를한다.
다시 뻐스는 출발 30여분후에 칠곡휴게소에 한번더쉬고
20: 20대구에도착 대구회원들 먼저 내리고 뻐스는 성산으로 보내면서 오늘 향친회 관광을 마치면서 찬조하여주신분들 하루종일 음식제공한다고 고생하신 가이드이명자. 운전기사님. 모두모두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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