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우씨 집성촌 / 대구 광역시 동구 평광동 광복소나무와 첨백당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동 평광마을 평광동(坪廣洞)은 넓은 마을이라 하여 광리로 불리어 오다가 일제시 평광이라 개칭하여 8개 자연부락 (시랑리.중시랑리.샛터.평리.섬뜸.아랫뜸.큰마을.당남리) 으로경산군과 인접해 있으며, 추씨가 먼저 자리를 잡았다고 하나 현재는 "단양우씨"가 60%를 차지하고 있다. 농협창고앞 평광동 버스종점사거리에서 우측 300m 마을안으로 끝까지 올라가며는 광복 소나무와 첨백당 1945년 8월 15일 단양우씨 집안의 우하정 선생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이 광복의 기쁨을 무엇으로 기념할까 고민하다 나무를 심기로 의견을 모으고 청년 다섯 명이 인근에 있는 백발산(白髮山)에 올라가 소나무 세 그루를 옮겨와 심었고 그 중 지금까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