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대산 정상석앞에서 점심을먹고 후미를기다려 단체사진과 개인별 사진을찍고 13; 08분 제8봉쪽으로 하산한다..
13;10 제8봉 (북만봉) 인간이 이성을떠남 삶을마감해 공수래 공수거가됨
제8봉에있는 돌탑과 안내리본들
제7봉 (쇠봉) 늙고 병들음. 삶이 곧 진리의삶이요 진리의삶이 곧 일상의 삶이라는 깨달음을 얻게되는구나..
황사때문에 건너봉이 뿌였다. 7봉에서 바라본 6봉의모습
밧줄을타고 올라가면 6봉이다.
13:27 제6봉 (관망봉)이다 지친몸을 쉬어감.
구봉대산 870M 이란 폿말이보인다.
서울등불산우회 회원들이 식사를하고 기념찰영을하는데 사진을 한번찍어주고 아직 젊은사람들 20년전에 나의모습을 보는것같아 참보기가좋다. 아무쪼록 산행많이하고 건강하고 산우회도 발전하기를 빌어본다.
13;35 이정표 전망대20M 법흥사입구 3.6KM 법흥사 3.0KM
13:50분 제5봉(대왕봉) 인생의 전성기가 자리잡고있다. 황사속에서도 전망이너무좋다 구봉대산의 매력이 여기인가. 암능길은 안전하게 우회하는길과 바위타는길로 눈을 너무즐겁게한다.
대왕봉에 오르니 아상과 아집을 버리게되는구나 조금전에 보앗던 글귀가 생각난다.
대왕봉에서 본 절경
제4봉 관대봉 벼슬길에 오름에 이르게된다. 심무가애(心無可碍) 심오한말이가슴속으로 스며드는구나.
제4봉의 모습
13:58 헬기장 먼저간 회원들 길잘못내려가 농산쪽으로가다가 다시올라와 쉬고있음
14:02 제3봉 (장성봉) 유년 청년기를거침
유년기와 장년기를보내며 새상살이를 배워가며 순탄치않은 세상이 높고 넒음을 배워간다는 뚯이니라. 암벽에핀 야생화가 경이로움을 전해주는구나..
14;03 제2봉 (아이봉) 새생명이태어남.
아이봉에 오르니 인생사 욕심이 한 날 부질없는 짓이구나.
14:06 제1봉 (양이봉) 부모님 금술로 어머니 뱃속에 잉태
양이봉에오르니 동녁 저편에 먼동이트는구나.
14:07 늘목재 119구조번호 10번지점
이정표 구봉대산 1.0KM 법흥사 2.0KM 라는 표시목옆에 총무 재무. 구조대장
권성수 구조대장과같이 ..
14:10 하산시 첫계곡에서 법흥사 1.2KM 이정표를보면서 두번째 가래골갈림길은 20분만에 만나고 다시 마지막 절골갈림길은 5분만에 만난다. 역순으로 올라온 신의철 전회장을 만나고 법흥사을거처 한 20분올라가 적멸보궁에 갔다 적멸보궁은 부처는없고 유리창뒤쪽에 사리탑과 토굴이 있다.
내려오면서 법흥사에 대웅전을 아무리찾아봐도 보이지않는다. 찾지를 못한건가?
법흥사를뒤로하고 10분정도 내려오니 개울가에 우리뻐스가보이고 먼저하산한 회원들 하산주를하고있다
16:00 출발하여 황둔리 감악산입구에서 휴식을하고 단양. 군위휴게소를쉬어가면서 대구에 20;00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