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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불갑산 (佛甲山) 산행기

산새1 2006. 9. 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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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06. 9. 10 (일요일)

장      소 : 불갑산 516M

위      치 : 전남 영광군 불갑면 . 함평군 해보면

참가인원 : 47명

찾아간길 : 88고속도- 거창휴게소 -남해고속도 -호남고속도-장성IC -24번국도-

              금덕 22번국도-불갑사주차장

산행코스 : 불갑사주차장-덕구재 -노적봉 - 장군봉 -노루목 -불갑산(연실봉)-구수재

              - 불갑사 -불갑사주차장

일정 ; 07:40 정원에서 2명을더 태운 뻐스는 기분좋게 88고속도로 를달려간다.

         거창휴게소에 08:20분도착 휴게소는 차주차공간이 없다. 산행가는차도 많지만

        불교에서 그날이 3도 3사 간다고 모두가나선것이다. 우째주차시키고 아침식사

        한다. 오늘따라 사람도 그렇게 안많은데 끝에는 밥이 모자라 못먹은 사람도있다

 

        09:00 거창휴게소를 출발 이제 신총무 사회를본다. 회장인사하고 부회장들 다

       인사 시키고 달비산악회장회장.모타산악회도회장 순서대로 인사시키고 산대장

        산소개를 한후 남여총무 회비거두고 위원장 다음주에 한라산 준비사항을 설명

        한다 처음온 회원들 차래로 인사하다보니 지리산 휴게소에도착한다.

 

       10:00 지리산휴게소를 출발 이제부터는 총무가사회를 보면서 한사람씩 노랑방

       에마처 노래를 부르고 아침부터 흥이난다.하기는 가는길이 하도멀어 지루함을

       잊고간다.

 

        11;50 불갑사 주차장에 도착 모두가 화장실이 급해 서둘려 볼일을보고 12:00에

        등산을시작한다 30분 쯤 올라가니 덕구재 (이정표에는 덫고개로되어있음)

        도착 휴식을취하고 노적봉도지나고 30분후 법성봉에 도착 불갑사쪽으로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한다.

 

        13:00장군봉에도착 장군봉은 헬기장이다 묘지가있고 사방에 조망은 안된다

        한10분 진행하니 노루목이다 통신시설이있고 이정표 입간판이 되어있다.

        우측으로 불갑사에서올라오는길이잇고 좌측으로는 용문암으로해서 금계리로

        하산하는 임도가있다 그날도 차가한대올라와있어 보기가안좋았다.

       

        우측비스덤이 해불암으로 해서 정상가는길과 바로올라가는길 두길중에 바로 가

        는길이 위험한대신 바위능선이라 아기자기한것이 전망도 좋고하여 그길을 가기

        로하고 올라간다 전망바위 구멍바위 칼바위 집채만한바위 등 육산인 이산에서

         제일 좋은코스다. 한참 진행하다보니 우측에 안전한길에서 해불암에서 올라오

        는길과 마주친다. 해불암은 부처가 바다에서 솟아올라다는전설이있는 암자인데

        오늘은 가보지못하고 위에서보니 괭장히 초라하다

 

         13:30 연실봉 정상에 도착 기념찰영한다고 야단이다 우리팀도그사이에 끼여

         사진을찍고 점심자리를 정하고 후미가도착하기를기다린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산행코스안내도 구조요청안내판 기타 광고판이많다. 한참잇으니 후미가도착

         모여앉아 점심과  정상주를한잔씩 먹는다.

        

        14:30 하산은 모악산쪽으로 진행 위험한길 좋은길중 나혼자 위험한길로가고

         다른사람들은 좋은길로 하산을한다 그렇게 한30분 내려가니 구수재다.

 

        15:00구수재에 도착하니 먼저내려간 일행들이 과일을먹고있다 구수재는 우측

        으로 절골로해서 불갑사주차창에 가는길 바로가며 모악산 용봉 용천사 수도

       암으로 가는갈림길이다 팔각정자와 이정표 구조요청번호 그외도 입간판이 많다.

        

       하산하면서 골짜기에 상사화 (꽃무릇) 불상견 상사화 군락지이지만 아직조금

        일찍어서 하나씩 겨우올라온다. 약초게는처녀와 스님의 이루지못한사랑이야기

        를들려주면서 상사화는 향기와꿀이없어서 벌과나비가 날라들지않은이야기를

       하면서 내려오니 우측으로 정상가는길을 두번지나고 좌측으로 모악산에서 하산

       길을 지나 불갑사저수지에 도착한다 연인들의 산책로 이길은 누구나 두사람이

        다정하게 손을잡고 걷고싶은 충동 일어나는 곳이다

 

       15:30불갑사 도착 대웅전을 돌아보고 절옆에 큰은행나무 를 사진을찍고 백재

        시대 창건한 절 이라고는 너무나 새절이다. 일부회원들 불공하고 나머지는

        잠시휴식만취하고 바로 주차장으 로 향한다.

 

       16:20주차장에 도착 먼저온회원들 하산주를 먹고있다. 오늘의하산주 닭 백숙

       우리회장님 달비에 장회장 김영희총무 신수임 하산주준비한다고 산에도 못가고

       정말 수고가 많았습네 맥주도 얼음처리해서 정말시원하고 백숙안주 정멀 맛이

       좋았읍니다.

 

       17;00 불갑사주차장을 출발 남원휴게소에 휴식 고속도로를 달릴때는  모두들

       일어나서 몸도흔들면서 거창휴게소를 마지막쉬고 대구에 21:50도착하였다.

 

       먼길 아무사고없이 산행하고 협조해주신 회원님 동호인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안전운전해준 기사님 정말 수고많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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