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장군산 경일대 원점산행 ( 경북 , 경산 )

12

하양 경일대 부근 에서 바라보는 장군산

 

간날 :  2025. 1. 28.  화요일   설연휴 둘째날 ,    날씨 :  눈 오다가 말다가 

간곳 :  경산 하양   장군산 312m . 

 

위치 :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산11 

 

참가인원 : 홀로 

 

네비 :  대구전철1호선  부호역  (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

 

답사코스:   

부호역 -  경일대학교옆 큰골농로 - 아랫가마실-  경일대 풋살장  - 가돌릭대방향 농로 -

가톨릭대뒤 등산로합류 - 등산로 안내판 , 장군산 이정표 - 도로개설 절개지 - 1쉼터 - 

2정자쉼터 - 부호리 ,경일대 갈림길 - 전망좋은 묘지 - 장군산 우회로갈림길 - 장군산 정상 -

장군산 우회하산로 - 부호리 ,경일대방향하산- 도로공사 절개지 - 공사도로횡단- 

우측 임도공사도로 - 윗가마실 - 경일대 - 부호역  

( 산행거리 6. 4 km 산행시간 3시간 )

 

 

산(山)소개 ;

경산 장군산은  하양의 경일대와 가톨릭대학 부근산으로  환성산줄기초례봉에서

분기하여 하양까지 뻗어가는 지 능선 마지막에 있는 산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의 지원요청으로 국내에 들어온 명나라 장수 이여송은 북에서 남으로

내려오면서 명나라의 향후 우려가 될 만한 것은 풍수가를 대동해서 모두

제거를 하면서 내려왔다고 한다.

 

경산 하양에 도달 했을 때 산의 기세가 장군과 같은 인물을 많이 배출할만한 지형임을 알고

정상부위를 잘라버렸다고 하여 장군봉 또는 장군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도 장군산 정상부는 평평하게 되어 있고 그 이후부터 이 일대에 여자의 기가

흥하여 여자가 살기에 편한 지역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장군산 북쪽면으로 석산이 개발되어 잘려나가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는 장군산을

보면서 이제는 우리 스스로가 금수강산의 정기를 죽이는 길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양 가톨릭 대와  경일대부근 장군산을 산행을하기로하고 안지랑역에서 지하철을타고

안심역에 도착 새로연장개통한전철 1호선 을 갈아타고 하양역 가기전

경일대앞 부호역에  11시 20분내린다. 

 

 

역사을 빠져나와  횡단보도을 건너며는 

 

경일대와  부호2리표석에서 

 

하양방향으로 가면서 본 길건너 대구전철 1호선 부호역사 

 

호산대 , 경일대 학교안으로 들어가도 되지마는 지난 22년도에 답사한코스라

오늘은 들머리을 변경하여 

금호서원입구을지나고 경일대에서 700m 지점에서 좌측 큰골로   

 

큰골 논길따라 들어가니  계곡건너 좌측이 경일대학교  우측이 가톨릭대 

가운데 장군산이 바라보인다.  

 

농로길로 들어가다가 

 

좌측 경일대  9호관 뒷쪽으로  통과하는데   

 

우측이 경일대 풋살 구장이고 주차장 끝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저수지우측 둑으로 작은 고개을 넘어가는데 눈발이 뿌리기 시작한다. 

 

마지막철문집 옆으로 우측고개에 도착하니  

 

좌, 우측으로 산책길이있는데 우측은 데크계단으로 오르며는 작은 봉하나을 넘어 

가톨릭대 방향 산책길이고  

   

먼지털이 에어건 이있는  쉼터이다. 

 

다시계단을 내려와  좌측으로 장군산 등산로 방향으로 

 

장군산 등산안내도와 

 

입산금지 표시판과 등산문화개선 켐패인 현수막이 걸려있다.  

 

지금은 입산금지 기간이지마는  주민들에게는 입산을 허용해주는듯하다. 

 

가톨릭대뒷편에  풍경채 5000세대 대단위 고층 아파트 

 

이런 좋은 산책길 능선으로 가니 

 

도로개설로  산허리가  잘려있는 절개지 

우측데크계단으로내려가 다리아래로해서 반대편으로  올라가는데크게단이 보이지마는   

 

눈발속에 우측에 서사리  사리동이고  

 

도로개설공사  잘린도로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공사중인 도로을 건너 반대편으로 오르는곳을 찾아이곳으로 오른다. 

 

반대편 언덕에 올라서니 데크계단은 아직 공사중이라  이용금지을

해놓았지마는 임시로 많이들 다니는 모양이다. 

 

하양 풍경채 어바니티 조망

아파트이름도길고 외우기도 힘든 5000세대 대규모단지로 이곳 읍단위에 

분양은 다되었는지 필자 조카도 이곳에 분양받았다는데 ....

 

산길로 오르니 

 

첫번째 정자가보이고 

 

운동시설이있는  제1 쉼터이다.  

 

국가지점번호을 달고있는 거리없는 방향 이정표 

 

조금위에  두번째 정자 쉼터을 지나고 

 

부호리  경일대방향  등산로와 합류하여 

 

이정표와 국가지점 번호판이있는 부호리 경일대 삼거리 

이곳부터는  22년 2월  필자가 답사한코스이다 .

 

계단길을 오르니  

 

전망 좋은곳에 자리한 묘지에서는 조망이 좋지마는 

 

산아래 경일대학교 가 내려다보이지마는 눈발이 날리고 조망은 좋지않다.  

 

정상 우회도로 

좌측 이정표방향은 정상가는 우회로길이락하는데 나중에 하산한길이고  

 

우측으로는  로프 안전시설이있는 사면길따라 가니

 

우측으로 잘려있는 절벽구간은 채석장이다.  

 

 

나무가지사이로 환성산에서 분기한 지능선상에 하양읍뒤 무학산이 바라다보이고 

 

운동시설이있는 정상에 올라서니 

 

 

소나무가 많은 쉼터 장군산  정상이다. 

 

국가지점번호 

 

하트모양 산책길 장군산 정상 

 

 장군산 312m  

 

장군산 정상석 

 

장군산에서 흔적도 남겨보고

 

셀카로찍야보니  정상석 글씨가 좌우측으로  바뀌었다. 

 

하산은 장군산 반대로  넘어가다가  

좌측으로 경일대방향으로 우회하는  코스로가는데  

 

날씨가흐리지마는  그래도 조망은 좋다. 

 

 

조금전 올라간 등산로와 만나지고 

 

경산시 하양읍 조망 

 

올라온 역순으로 내려가니 

 

우측 부호리,  경일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아래  가톨릭 대학 건물이 내려다보이고 

 

도로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도로을 건너  가운데 산길로 내려간다. 

 

능선길은 지난번에 올라온길이라 우측가운데  공사중인 임도로 내려간다.    

 

아래 마을이보이고 

 

윗 가마실 회관을지나 

 

경일대안으로해서   도로따라 내려간다. 

 

상가들 앞으로 지나 

 

부호역에 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마치고 1호선 전철을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장군산 편도 답사궤적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