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 지산공원 - 못재 ( 천지못) 내천마을 원점

 

내천 못재 뒷산 / 지산

 

내천 못재/ 천지못

 

간날 ; 2025. 1 . 11.  둘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합천  율곡 지산공원  - 못재  / 천지못 

위 치 ;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참고지도 

 

참가인원 : 필자 홀로산행 

네비 :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 2길  4-2  

 

답사 코스 : 

내천마을 주차장  - 전 전 대통령 생가-   내천소류지-  못재주차장- 지산공원 

못재 - 능선삼거리-  지산 정상 왕복 -  능선삼거리 - 달맞이 전망대 -능선숲길 - 

임도  -   149봉 - 하산  -  1034번 도로 - 내천교 - 내천마을 주차장  

( 산행거리 6  km. ,  산행시간 3 시간  )

 

 

못재뒷산 :  지산(池山) 180m / 천지봉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에 위치한 산으로 삼면이 황강으로 둘려쌓여있다.  

천지봉이란  산명은 정상부근에  못재 저수지가   화산이 폭팔하여 생긴 화구호라하여

천지로인증 뒷산을  산봉우리 인증하는 사람들 누군가가 요즘들어  천지봉이라 작명한듯하나 

못재가있는 산이라 합천군에서 부르는 지산공원지명을보며는 지산으로 부르는것도 

맞지않을까  필자 생각이다. 

 

동쪽으로 내천교을건너  쌍책면이고  기미재을 넘어가며는 고령으로해서 대구로

나가는 길,   서쪽으로는  기리교을건너며는 율곡면 백마산성과 합천읍방향 

서남으로  초계 적중면 방향이다. 

내천리마을은  전두환 전대통령 생가가있고  완산전씨  집성촌이기도하다.   

 

정상 부근 전망대에는 사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처이며  정월대보름에는 주민들이

달집을 태우며 그 해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일명 달맞이봉이라고도 하는 등

주위 경관은 물론 유래가 깊은 못재주변에는 자연발생 유원지이기도하다.

 

내천 못재

못재는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서쪽 지산 정상에 있는 연못으로 면적은약 4백여 평이며

화산이 폭팔하여 생긴 화구호라고 하나 자연함몰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명소이다.

또한 임진왜란 때에 왜병이 진을 치고 맞은편 백마산성에 주둔한 우리 의병과

접전을 벌였던 곳이기도하다.

 

1월 둘째 토요일에 합천 율곡면에  내천마을뒷산 못재주변 을 답사하기로하고

차을 몰고 1034번 지방도  율곡면 내천리 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내천 마을과

청계서원 방향으로 좌회전하자말자 

 

우측에 마을 큰 주차장에  10시40분에  도착한다.  

 

정자 쉼터와 화장실 사이에  주차을 하고  정자 앞에 느티나무는 

수령300년된 정자나무가  벌채되어  30년된 나무을 다시심었다는 표석이있고 

 

산행전  필자/ 산새 

 

주차장에서 우측  마을앞길로 들어가며는 

 

  우측에 초가집 이보이는데  

 

전두환  전,대통령 생가

지금은 찾아오는 사람도 드물지만  30년전에는 문전성시을 이루던 때을 생각하며는 

관리인도  없고 동네사람들이 관리한다 는데 권력과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기도한다,

 

 

마을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논길따라가다가  산밑에서 우측으로 

 

바이케이트을  지나올라간다. 

 

뒤돌아본  내천리마을 

 

우측에 내천 저수지 

 

좌측으로 묘지관리 길을 지나고 

 

좌측에  명당같은 묘지을 지나

 

 못뒤로 돌아가니 좌측 언덕위에  재실이보여 올라가보니 

 

대문을 들어서며는 

 

 청계서원(靑溪書院)  

조선 제13대 왕 명종(재위 1545∼1567) 때 유학자 이희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종 19년(1564)에 세워졌다.

이후 숙종 28년(1702)에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전치원과 이대기를 추가로 모셨다는 안내문 

 

대청마루에  편액이  걸려있다. 

 

개조심

도로로 올라가는데  목줄도없는 개가  악을쓰며  달려든다. 

 

시멘트 도로따라 한참을 올라간다. 

 

앞에 못재 주차장 이보이고 

 

지산 공원 못재 주차장

우측에 화장식 건물이있고  날씨가 워낙추워서 큰 주차장에는 차한대 없다. 

 

 

화장실 옆으로 못재로가는  산길이보인다.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니 

 

주차장 우측 뒤편이 지산공원(地山公圓)으로 천지못 바로 북쪽에  위치한 약 1,000여평의

군민 편의시설로 

 

팔각정이 있는 잔디밭과 주변 나무 그늘이 좋아 주민들이 소풍을 즐기는 공원이다

 

쉼터 정자 

 

지산정 

 

수원백씨  묘지 옆으로 산길로오르니 

 

천지못 방향 이정표 

이래서 뒷산을 천지봉이라고한 모양인데  지산이라고하는것도 좋을것같든데 ,

 

정자와  안내판이있는  못재 

 

내천못재는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서쪽 지산 정상에 있는 연못으로 면적은 약 4백여 평이며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화구호라고 하나 자연함몰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한다. 

 

또한 임진왜란 때에 왜병이 진을 치고  맞은편 백마산성에 주둔한 우리 의병과

접전을 벌였던 곳이기도하다고한다. 

 

전망대 방향으로 가다가   

 

묘지뒤로  179.9m 봉으로 올라간다. 

 

천지봉에서 조망 

서쪽으로 초계면과 대암산에서 작은 대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올라온  궤적 

지산 / 천지봉 180m 

 

봉우리인증한  지인들 표시기 

 

셀카 인증을 하고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가 안부에서 

 

앞에 봉을 올라가며는 

 

합천군 해돋이와 달맞이 명소로 알려진봉에  데크 전망대 

 

조망을 즐긴후에 

 

능선따라 올라온길  반대편으로 가며는 

 

아래 임도로 내려서고 

 

좌측임도는  청계서원방향으로  내려가고 

 

우측 삼거리에  지난번  용덕산 답사시 지나간  임도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는 임도는  묘지가는길이고 

 

임도끝에서 길이없어  우측산으로 치고오른다. 

 

능선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황강넘어 초계면 조망되고 

 

능선으로 가다가 

 

앞에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처음에는 길이 좋았는데  갑자기 길이 없어지고  한참을  이리저리 가시덤불사이로 

해치고 내려가니 

 

경주최씨  낙골묘울 지나고부터 묘지관리 길이 좋아지고 

 

임도을 만나는데 우측 임도가 산능선에서 내려오는 듯하다.

 아까 능선에서  용덕산오르기전  임도가 연결되어있는 모양이다. . 

 

좌측으로 임도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는길 위치좋은곳은 모두 묘지가 자리하고있다. 

 

임도에서 축사을 지나 차도로내려서고 

 

전주전씨  호자비앞으로 지나고  

 

내천교 삼거리 길가에 변씨 시조공 묘소 방향  표시석 

 

바로앞에 내천마을이바라보이지마는 

 

 좌측 논길로해서 

 

내천리 마을 

 

마을앞으로 돌아가 

 

마을 주차장에도착 

 

오늘 합천군 율곡면 내천마을 지산공원과 못재뒷산 한바퀴 돌고 

 

차을 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