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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전북 부안 쇠뿔바위봉 산행( 남구 푸른산악회 )

산새1 2024. 9. 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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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마을에서 바라보는 쇠뿔바위

 

 

간 날 : 2024. 9.  22 . 넷째 일요일.      날씨 ;  흐림  차차 개임 

간 곳 :  부안  변산(邊山)  쇠뿔바위봉

 

위 치 :  전북 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산 151

 

 

 

참가인원 : 남구 푸른 산악회 회원 35명 

 

답사코스 :  

내변산로 우슬제 - 197m봉-  어수대 등산로 안부 - 비룡 상천봉 갈림길 - 와우봉 - 

우각봉 - 쇠뿔바위 전망대 - 지장봉 -  새재 - 청림마을공원 주차장 

 ( 산행거리 약 6.5 km,   소요시간  4 시간 

 

 

산소개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변산은 오래전부터 능가산,영주산,봉래산등 이름으로 불려오면서 조선 8경 또는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꼽혀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다. 

 

쇠뿔바위봉

전북 부안군 상서면 변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봉우리로 동바위봉과 서바위봉의

두 봉우리가 마치 소뿔을 닮은 모습이라하여 '쇠뿔바위봉'이라 불리우고 있다. 

쇠뿔바위 코스는  2011년도 23년만에 개방한 등산로이다

 

남구푸른 산악회 9월 정기산행으로 부안 내변산 쇠뿔바위봉을 산행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7시 전에 출발하여 부안 내변산로  우슬재 고개에  10:30분에 

도착하여  정상등산로는 도로따라 고개에서 조금더내려가며는 남선동에서

어수대방향이이지마는

 

 오늘은 우슬재에서 출발하기로하고  포장임도올라가니 

 

우측에 상수원 수원지이고   철망 팬스옆으로 돌아가며는 

 

산길이시작되며서  우측으로 돌아오르니  능선길과 만나지고 

좌측으로 앞에봉을 바로치고오른다.  

 

261m 봉은  묵은 헬기장이다. 

 

오늘 가야할 큰굴곡없는  능선이 바라보이고 

 

헬기장에서 급한 내리막을 잠시내려가니 어수대방향  안부에 닿는다.

 

우슬재 우슬’은 이름 그대로 소의 무릎을 뜻하는데 이산이 소뿔바위부터 소에비유한

지명들이 많다. 

 

이정표에 

어수대 0.5km , 쇠뿔바위 2.5km , 하산지점 청림마을 4.5km이다. 

 

헬기장봉을 넘어 완주을 포기하는 후미들을 어수대 방향으로 하산시키고

조금 늦께 출발  앞에 오르막을 오르는데 우측에 전망대 좋은곳있어 

추억을 남긴다.  

 

박창영  남구푸른 산악회 회장님,

 

필자/ 산새도 가운데끼이고 

 

어수대 입구마을 남선동과 건너 울금바위능선 라인   

 

구조번호목  변산 11- 14 을 지나고 

 

지나온 우슬재 능선을  내려다보고 

 

곳곳에 전망바위은  병풍바위상부이다. 

 

갈림길하나을 지나고 

 

어수대에서 900m 지점 

 

능선에 벌초을 잘해논 전주이씨 묘소옆으로  

 

 비룡상천봉 갈림길은  국립공원에서  출입금지 표시을 해놓았다. 

 

소잔등에 해당하는 지점 걷기좋은 산길로 이어가는데 밋밋한 능선에 길목에 

와우봉이란 표시가있다. 

 

와우봉 465m 

와우봉은 산의 큰 형세는 소가 한 마리 누운 모습이라고 하여

소의 정수리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한다.

 

우슬재에서 쇠뿔바위봉까지 암릉은 소의 몸통에 해당한다.

 

쇠뿔바위 동봉 

 

건너  데크 전망대가보이고  쇠뿔바위 서봉 이다. 

 

석재

청림마을 갈림길 

 

현위치가 이정표기둥에 쇠뿔바위라고 해놓았는데 

동,서봉중간인듯하고  이것이 쇠뿔바위정상표시의 전부이다. 

 

석재 이정표 

하산지점 청림마을 까지 2km 

앞에 서봉 전망대에갔다가 다시 이곳을와 하산해야하는 지점이다. 

 

서봉은 약 50m의 칼날 암릉을 통과해야 하며 양면으로 수십길 단애를이룬다.

 

바위길 목책 옆으로  따라가니 쇠뿔바위  서봉 정상 이다. 

서봉정상에도  정상석과  정상표시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선두들이 점심을 먹고있는옆에서  같이민생고을 해결하고 

 

데크가 깔려 있는  전망대에는 변산의 절경을 파노라마처럼 조망할 수 있다

 

 동쇠뿔바위봉과 고래등을 바라보고 

 

서봉아래  지장봉

 

건너편으로는 능가산 최고봉인 의상봉 509m 우뚝 솟아 있다.

 

의상봉의 군부대는 조선시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있는 봉수대 역할을한곳이라한다.  

 

지장봉  뒤로  울금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쇠뿔바위 서봉 전망대에서  필자/ 산새 

 

 부안 앞바다

 

돌을 포개놓은 듯한 포갠바위   순한 강아지 형상이다. 

 

석재로 뒤돌아와  데크계따라 하산을 한다. 

 

긴  나무계단따라 

 

계속되는 데크계단 

 

아래로  청림마을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잠시 완만하던 길은 

 

다시계단을 오르며는 

 

쇠뿔바위가  구름속에  가리면서 잠시 이슬비가 오기도하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돌아온  지장봉.

쇠뿔바위봉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좌 달리  규모가대단한  하마같이보인다.  

 

 

 

야간등이 달린  국가지점번호 표시판 

 

이름없는 묘지을 연속으로 지나 

 

새재 삼거리 

안부에서 바로가면 중계교방향 종주코스이고  

 

오늘 본 코스는 좌측  청림마을로  하산을 한다. 

 

 

 

산길끝지점 

국립공원 구역이끝이나고

 

바이케이트을 지나 

 

첫민가 옆으로해서  

 

주차장방향 이정표시따라가며는 된다. 

 

청림마을에서 올려다보이는  두 암봉이  쇠뿔 동,서봉이다. 

 

논길따라  내려가니 

 

청림마을앞 공원 

대형 주차장도있고   원두막 쉼터와 화장실까지  잘 되어있다. 

 

오늘 선두팀 김대현씨  중계교까지 종주후 거리확인하며  미소을 짖고있다. 

 

윤석호 선두대장이도착하고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하산주 즉석  돼지불고기 소맥으로 한잔하면서  친목의 시간을 보내고

귀가하였다.  

 

사진이보이지 않으며는  대구우정산악회 카페로 들어오시며는 

더 큰사진으로  후기을 볼수있습니다

 

 

오늘 산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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