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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4. 5. 25. 넷째 토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합천 부수봉 332.9 m 필봉 328 m , 부지산 312.5m .
위 치 ; 경남 합천군 청덕면 소례리 산 111
참가인원 : 홀로산행
교통 : 개인차
네비 : 진정마을회관 ( 경남 합천군 쌍책면 진정리 )
등산 참고지도
현지 등산안내도
답사코스 :
진정마을앞 정자나무쉼터 - 등산로입구 - 임도 - 여분골만등- 임도이탈 - 산길 -
수도지맥 접속/ 266봉 - 절골봉 - 소나무슾길 - 부수봉,- 필봉, -
수도지맥이탈/ 성산, 부지산 갈림길 - 부지산- 다라, 진정간임도 방향하산 -
진정임도 - 햇골- 진정마을회관 - 진졍교
( 산행거리 8 km , 산행시간, 4시간10분 )
부지산 / 부수봉 ( 富樹峰)
경남 합천군 상책면과 청덕면 경계산으로 수도지맥 속해있는 산이다.
쌍책면소재지방향에서 바라보며는 삿갓모양으로 뽀족헤게보이고 진정마을 뒤산으로
중촌 다라마을에서 진정마을까지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있다.
합천군 홈페이지 에서는 330여년전에 수목이 울창한 숲이 있었는데 이 지방에서 제일 큰 부자가
이 숲을 소유하고 관리하였다 하여 이 산을 부수봉이라 하였다고한다.
5월 넷째 토요일 근교산행
23년 1월 23일 중촌 다라에서 시작하여 다라마을로 원점산행후 남겨둔 지정마을뒤산
필봉과 지도상에 부수봉을 답사 하기위하여 쌍책면사무소에서 1km정도 떨어져있는
부지봉 등산로입구 진정마을로가서 마을입구 정자나무쉼터옆에 주차을하고
오늘 한바퀴 돌아올 산을 바라본다 .
우측에 지난번에 답사한 부지산 을 바라보고
마을 입구 정자나무가있는 공터에 주차을 하고
요즘 마늘 수확기라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촌 아르바이트로 학생들이 도와주고있다.
도로따라 조금 내려가니 도로구부러지는곳에 서 우측으로 들어가며는
다시우측에
부소산 등산안내도가서있는곳이 오늘 산행들머리이다.
임도따라 올라가며는
도로변 산뽕나무에 오디기가 엄청많고 한창 익어 땅에떨어지고있다.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좌측에 부수봉 가운데 필봉 제일우측에 부지산
임도가 구부러지는곳에 철문까지있는 묘지 와 관리콘테이너 쉼터가있다.
길옆에 차가한대 보이는데
아마 산나물 채취하러온차인듯 하고
임도는 좌측으로 돌아가고
이정표와 부지산 등산로 산길입구가보이고
부지산 등산로 안내도는훼손되어 잘보이지않고 재 정비가 필요하다.
정상 3.3km 는 부지산을 말하는듯하다.
진정 2km 는 올라온거리이고 임도따라가는 운봉은 1.6km 지점
등산로에는 목계단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숲이 웃자라 해처 올라가기가만만하지않다.
뱀 예방을하기위하여 발목에 스팻치 을하고 스틱으로 해치면서 올라간다.
첫봉에 올라서니
쌍묘가자리한 정수리
거친 숲을 해치고 능선을 조금가니 이정표가있고
좌측으로도 능선이 보인다.
거리표시없는 방향 이정표
우측 필봉으로 향한다.
산행하기좋은 계절 가는길에 산딸기가 많아 따먹어면서 여유울 부린다.
소나무가많은 숲을지나고.
앞에 필봉과 뒤로 뽀쪽한 부지산이보인다.
이런큰 나무가있는 봉은
절골봉 266m
진정리 절골 뒤산이라 그렇게부르는 모양이다.
선답자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어 잘펴서 정렬을하고
산이조치요 박대장 표시기도보인다.
철골봉 에서 필자/ 산새
우측아래 진정리 절골이 내려다보인다.
우측으로 올라온 능선 을 바라보면서 능선으로 조금가니
부수봉 333m
이런 나무가있는 봉이 부수봉인듯한데 아무런 표시가없고
330여년전에 수목이 울창한 숲이 있었는데 이 지방에서 제일 큰 부자가 이 숲을
소유하고 관리하였 다 하여 이 산을 부수봉이라 하였다고한다.
선답자들 표시기가 몆개 달려 있으며
부수봉 정상석은 한참을 가야 부지산 정상석과 뒷면에 부수봉이란 표시을 해놓았다.
능선으로 가다보니 평지같은곳에 삼각점이있고
창녕329 2002년 재설
삼각점 표시판 331m
필봉 은 삼각점 바로앞에봉이다.
필봉 327.5m
수도지맥상에 솟아있는 봉으로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다.
다류님의 수도지맥 필봉 327.5m 표시판이걸려있다.
전면 으로 보이는 삿갓같이 뽀쪽한 부지산정상이 바라보이고
부지산에서 우측으로 하산할능선이고
좌측으로 수도지맥으로 갈림봉
숲풀지대을 지나가니
수도지맥 갈림길
지맥길 방향으로 지맥타는 꾼들 표시기들이 많이 달려있다.
우측으로 진정마을이내려보이고 들녁가운데 정자나무아래가 출발지이다.
지맥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아 살짝 내려서다
능선으로가다가 앞에봉을 올라가며는
23년 1월에 답사한 부지산 정상이다.
선답자들 표시기와 정상석이서있는 부지산 / 부수봉
부지산 해발 313m ,
부지산 정상석 2008.8.24, 대구옥전산악회·쌍책면청년회’ 세운표시석
뒷면에는 부수봉이라고 표기하고있다.
어떤지도에는 수도지맥상에 333m 봉을 부수봉이라고도하여
약간 혼란스럽지마는 합천군 현지지도에는 이곳을 부수봉 으로 기록하고있다.
부지산 정상에서 인증을 남기고
함박산 1.86km’ 이고
진정 -다라간임도 0.74m 가 오늘 하산할 코스이다.
우측으로 진정- 다라간임도 0.7.4 km 방향 입구길은 잘보이지 않지마는
잘 살펴보며는 희미한 족적을 찾을 수있다.
능선에 만나는 묘 앞에 사모비가있는 묘지을 지나고
작은봉을 넘어 임도가기전에 우측으로 묘지가 내려다보여 지름길로 내려가니
묘지관리길따라 내려가니
다라- 진정마을 을잇는 임도와 만나지고
임도따라 우측 진정마을로 내려가는데
나무가지 사이로 내려온 부지산과 필봉이 뽀쪽하게 올려다보이고
임도끝에서 농로따라 가면서
진정마을을 바라보고
진정마을회관에도착하여 모내기을 준비중인 모판
진전마을 회관
마을 정자쉼터
마을길으로 내려가
주차해논 정자나무앞에 도착
오늘 돌아온 산을 바라보고 산행을 모두마치고
차을몰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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