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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옥포 명적암 돌배나무 보호수 - 용두봉 산행 ( 대구, 달성 )

산새1 2024. 5. 2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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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적암 대웅전
명적암 돌배나무 보호수

간날 ;  2024. 5. 11.   둘째 토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옥포  용두봉 -  명적암 코스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913번지 

 

참고지도 :

답사궤적 :

용연사주차장 -  명적교-  용두봉 갈림길 -  명적암 - 돌배나무 - 절뒤 등산로 

845봉 - 청룡지맥  -  용두봉 -  태봉능선 갈림길 - 농막 -  임도 -  명적교 -  일주문 주차장 

( 답사거리 7 km ,   소요시간 4시간 )

 

명적암의 본사 용연사(龍淵寺)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914년(신덕왕 3)에 보양국사 창건했으며, 이 절터 연못에 용이 살았던 곳이라고 해서

절이름을 용연사라 했다고 한다

 

명적암( 明寂庵)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반송1동 913번지

            전화:053-617-0080

명적암은 용연사 부속암자로 신라초에용연사와 비슷한년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있다

명적암은 해방직전 일제시대에 화재로 전소되었다가 해방직후 다시 지어서

부처님기도도량으로이어져왔다

 

5월 2주토요일 대구근교 가까운 옥포명적암답사와 그뒤산 용두봉을 산행을할생각으로

용연사일주문옆 주차장에 11시조금넘어 도착한다.

 

용연사 일주문 자운문앞 주차장  음용대 옆에 주차을 하고 

조금 뒤돌아내려가며는 좌측으로 다리가있는데 명적교이다. 

다리건너  명적암 입구로  소형차는 올라갈수있는  시멘트 포장도로  

연등 행열따라 오르며는  

다리에서 명적암까지는  2km 가 좀 못되는 거리 이다. 

도로가 구부러지는곳에  

명적암 700m 표시판을 지나 

우측계곡가에 컨태이너은 개인소유 쉼터인듯하고 

구불 구불 도로따라  한참을 올라가며는 우측계곡으로  임도는  나중에하산을한 곳이다. 

계속되는  연등행열따라 고개을 넘어 

아래쪽에  명적암이 보이고 2009년 6월에 답사하였으니

15년만에찾아온곳이다. 

명적암  종무소

현대식 건물로  개축되였다.

3일전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축하 현수막이 걸려있다. 

용연사  명적암  

대웅전과  종무소,  요사체 가있다. 

명적암 대웅전

범종

대웅전  법당

대웅전에 모셔진부처님중 제일오래된 관음보살님이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하고

 

요사채 뒤산으로 오르는등산로가있다고 주지스님이 알려준다. 

우측 언덕에  돌배나무 보호수 오르는길은 

명적암 주지스님관리자에서  달성군 관리자로 바뀌고부터는 

탐방로입구길 관리가 잘안되고 안내판도 보이지 않는다.  

명적암 돌배나무 

달성군 보호수로 지정된  돌배나무 

수령  300년 돌배나무 

2009년 8월 답사당시보다는  입간판은 바뀌었고

명적암 대웅전 뒤 허리길로 돌아가니 

요사채 뒤로 올라오는 산길을 만나고 

능선길로가는대 한전철탑길  갈림길에서 바로 능선으로 오른다., 

경사가 심해지고 사람의 발길이뜸한 옛산길따라 완전 오지산행이다. 

큰바위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기암위에 모습 

의자같은 가지소나무에 앉아 잠시쉬어도가기도하고 

바위사이로 돌아오르니  선답자 표시기와 한전 산불 안전 표시기가 

오늘 처음 만나는 길잡이다. 

기암을지나 좌측으로 돌아오르니 청룡지맥 주능선에 올라서고 

845m 봉에  안면있는 표시기들 

비슬산 주능선 청룡지맥 이 산넘어 허리로 돌아가는 곳이다.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니 비슬산 주능선길과 합류하여 

좌측 봉에서 잠시휴식을 하고 

비슬산 정상이 바로앞에 고개을 내민다. 

청룡지맥  이정표지목에는 청룡산 8.9km  비슬산  2.2km 지점이다.  

이곳에서 길이 갈라진다. 바로가는길이 비슬산 정상가는 길이고  

 

청룡지맥 비슬산 주능선  825m 봉에서 

청룡지맥과 이탈하여 우측으로 태봉눙선으로  내려간다. 

능선으로 내려가다가  앞에 봉에 오르니 

 

용두봉  717m

용머리형상이라는 산이름  

2016년 12월 답사시 찍은  김문암산꾼의 용두봉 717m  표시판

오늘 은 정상표시판이 보이지않고 

 

안내리본에  누군가가 용두봉이라 적어놓았다. 

나무가지넘어로 비슬산 정상이 보이고 

 셀카로 인증을하고 

태봉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경사가심한 내리막으로 내려가다가  소나무숲을 지니 

자측 반송리 양지마을 방향 갈림길에서 우측 태봉산 방향으로 내려가니 

안부 사거리 에서 바로올라가는능선 헬기장지나 태봉능선은 

여러번 답사한곳이라  주차해논가까운 용연사방향 우측으로 내려간다. 

우측 철탑표시기따라 가며는 

아래 파란 천막이보여 내려가보니  

개인 쉼터 하우스인듯 농장 문패도  붙어있고

텃밭도있지마는   사람은보이지 않는다. 

 계곡을 건너 

진입 임도로나가니 

오늘 오전에 올라간길 명적암 도로을 만나고  원점으로 내려간다. 

명적교을건너 

주차장에 도착하여 일주문앞에서 

인증을남기고 산행을 마친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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