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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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경남 의령 한우산 철쭉군락지 ( 쇠목재 코스 )

산새1 2024. 5. 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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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24. 5.  4 . 첫째 토요일.      날씨 : 맑음/ 운무 .     

간 곳 :   합천 한우산 835.7 m . 

 

위 치 ;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산 17

 

 

참가인원 :  2명 ( 가족과 같이) 

교통 : 개인차 .

네비 ;  쇠목재  (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

 

 

답사코스 :

쇠목재 주차장 -  한우산 등산로 입구-  홍의송원 삼거리 - 한우정 - 한우산 정상(836m) -

호랑이 쉼터  - 생태공원 주차장  - 임도 -  철쭉군락지 - 한우정- 철쭉 도깨비 조형물 

생태홍보관 -  데크하산길   -  쇠목재 주차장

(산행시간 5 .5  km. 소요시간 3시간 반) 

 

 

산소개 

한우산 836m

의령의 자굴산을 형님산 이라고 한다면 한우산은 동생산에 해당하는 그런산이다. 

한우산의 한자 뜻은 寒雨 (찰 '한', 비 '우')의 의미다.  한우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은 산이라서

여름에도 서늘하고, 겨울에 내리는 비처럼 차갑다 하여 '한우산'이라 불린다고 한다.

 

한우산은 곳곳에 전설이 서려 있는 농소와 각시소 등이 운치를 더하는 가운데 봄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에는 싱그러운 숲이 울창함을 더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한우산 정상부근에  철쭉군락지가있어  등산객들외에도 

봄철 꽃구경 탑방객들도 많이 찾는곳이기도하다. 

 

근교 토요산행

의령 한우산에  진달래는 모두지고  철쭉군락지을 답사하기로하고 

집에서 8시 넘어 출발하여  한우산 제일 단거리코스  쇠목재에  10시에 도착한다

 

쇠목재는  우측 좌굴산과  좌측 한우산경계 안부이고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와 

가레면 갑을리 경계 고개마루이다. 

 

쇠목재에는 주차장은 별도로없고  도로변에 주차을 하며는 된다.

 

갑을리방향 터널전  우측에  화장실과  자굴산 등산로입구이고  

 

좌측에 한우산 생태관 방향 임도는  현재 공사중으로  차량과 사람들 모두 출입을 통제한다. 

 

야생동물 이동 터널을지나며는 도로양편으로 주차을 해논 좌측에 

 

한우산 등삼로 입구가있다. 

 

산행들머리에 돌탑과 정자 먼지을터는 에어켠옆으로  

 

데크계단을 오르면서  등산을 시작한다. 

 

출입제한  철망 울타리에 선답자들  표시기많이 달려있고  

 

쇠목재 터널위 입구에 서 있는 첫 이정표

 

목계단으로  경사가 심한  오르막을 올라간다. 

 

좌측으로 생태숲길은  공사관계로  출입금지 줄을 쳐 놓았다. 

 

연속되는 침목계단을오르니 

 

우측에 전망좋은곳에  잠시 쉬어가기도하고  

 

좌측 풍력발전기가있는  갑을리뒷능선 

 

가례면 소재지 

 

바로 건너 자굴산과  중턱에 자굴산 자연휴양림 이 바라보이고  

 

돌길 사이로  조금더오르니  능선에 도착하고 

 

가지를 많은  소나무 포토죤 

 

숲길능선으로  지나가니 

 

활공장 갈림길 에서 한우정 방향으로 

 

764.7m 봉 

이정표기둥에  준, 희님의  산높이 표시판이다. 

 

앞에 한우정 봉이 바라보이고 

 

정상 부근 비탈진 곳의 철쭉군락지가 보이고  

 

홍의송원 사거리 

 

우측으로 생태 주차장방향  , 바로올라가며는  한우정,  

 

좌측 홍의 송원방향  데크길로가며는 

 

전망대 쉼터도있고 

 

늦 철쭉들이보이기 시작하고 

 

둘레길  약 10리 는 4km을 이야기한다. 

 

도로에 올라서고 좌측은 생태홍보관 방향이고   

 

도로건너 정상으로 바로오르는 데크계단이있고 

 

홍의송원 안내판 

 

우측 한우정방향으로 먼저 간다.  

 

이층 정자가보이는데 한우정이다. 

 

한우정 이층전망대는  내려올적에 올라가보기로하고 

 

한우정앞에  큰 광장이 홍의 광장이다. 

 

한우산 꽃바람쉼터 

아직 공사중이라 화장실만 개방하였다.  

 

우측으로는 생태공원 주차장으로가는 도로이고 

 

가운데 정상가는  데크계단이 

 

철쭉 바람길이다. 

 

계단을 오르면서  돌아본 한우정 광장 과  열심히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들

 

우측으로  철쭉 군락지가 펼쳐지고  

 

앞에 전망대는 근래 건립한 공사중인 하늘 전망대 

 

전망대앞에서  셀카로 필자 / 산새 

 

데크로 올라 공사중인  하늘 전망대로 가본다. 

 

 하늘 전망대

 

높이16m, 1회 이용가능 인원 40명, 눈,비강풍등 기상 악화시 이용제한, 입장료 무료 등이

적인 안내판이 전망대 옆에 세워져 있다.

 

공사가 한창인  한우산 생태숲 

 

지리산  웅석봉방향  

 

임도따라 정상으로 가니 

 

 

한우산 대형 정상석

 

정상석을 배경으로 

 

헬기장가기전에 또다른 표시석  

호랑이 쉼터

 

헬기장 

 

한우산 정상 이정표 

 

호랑이쉼터 

 

호랑이 4마리가  좌굴산방향으로 뛰어 가고 있는 조형물  

 

호랑이 쉼터 옆으로 6마리의 호랑이상을 품은  기둥이 서 있다.

한우산에서 왕이 된 역대 호랑이들이 위엄을 뽐내고 있는 형상이라고한다. 

 

산성산으로 가는 데크계단 우측으로 내려가니  풍력발전기 능선  방향

 

임도따라내려가니 

 

공사중인 생태숲  주차장 

 

우측 임도로 돌아한우정방향가는길 우측에  철쭉 군락지 

 

 철쭉이 지고있다. 

 

한우정(寒雨亭)

다시돌아온 한우정 광장 

 

한우산 꽃바람쉼터와 주변철쭉군락지  

 

 한우산정상아래  철쭉군락지  

 

풍력 발전기  방향으로 조금가며는 

 

철쭉 도깨비 숲

 

한우산에는 도깨비와 관련된 전설이 있는데 내용은 한우도령과 응봉낭자가 한우산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고 있었다. 한우산 황금 동굴에 살고 있던 도깨비 쇠목이는 응봉낭자를 좋아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망개떡을 응봉낭자에게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화가 난 쇠목이는 한우도령을 죽였고, 응봉낭자는 슬픔에 빠져 죽고 만다. 한우산의 정령들이 응봉낭자는 아름다운 철쭉으로 한우도령은 '찬 비'로 만들어 서로 보살필 수 있도록 했다. 도깨비 쇠목이는 기억을 지우고, 황금 망개떡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착한 도깨비가 되었다는 것으로 끝난다고 한다. 

 

동화책 

 

도깨비 숲길 방향의 철쭉길에서 필자

 

한우정광장 데크 전망대 

 

자굴산 방향 

 

생태숲홍보관 방향으로 가서   우측으로는 한우산 둘레길이고 

좌측으로 주차장방향  임도 탐방로는 공사로  출입금지라  

 

다시 뒤돌아 한우정으로 올라가다가 

 

우측 데크길로 역순으로 하산을 한다. 

 

 솨목재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마지막 게단을 내려가니

 

솨목재 등산로입구로 내려서고 

 

에어견으로 신발과 옷 먼지을 털고 

 

쇠목재 굴다리을 지나 

 

주차해논곳에 도착하면서  항우산 등산을 모두 마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 참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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