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독용산성- 독용산 산행 ( 금수문화공원 넉바위주차장코스)

넉바위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독용산

 

독용산 정상석

 

독용산성 동문

간 날 : 2024 . 5. 1.   수요일 / 근로자의날 ,    날씨 : 흐림

간 곳 : 독용산(禿用山)- 독용산성(禿用山城) 

 

위  치 : 경북 성주군  금수면, 가천면 

 

 

참가인원 :  홀로산행 

네비 :  넉바위  (경북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독용산 등산지도 

 

답사 코스 :

넉바위 주차장  -넉바위식당앞 - 농로길 - 등산로입구   - 지능선   -  임도 -독용산성 -

동문 - 동문 암문 - 산성 축대위길 - 독용산정상 - 역순하산 -독용산성 - 산성 주차장 -

넉바위마을주차장 ( 산행거리  8.5km. 소요시간 4시간 반)

 

 

산(山)소개 :

독용산(禿用山)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와 금수면 영천리에 걸쳐 있는 해발 955.5m인 독용산 

백두대간에있는 대덕산에서 초점산(삼도봉) 동남으로 갈라진지맥으로 

수도산과 단지봉을거처  가야산으로 이어지기직전 북쪽으로 가지친 산으로

산의 정상부에는 포곡식 산성인 독용산성이 있는산이다. 

독용산(禿用山)이라는 이름은 산봉우리가 뾰족하고 높다고 붙여졌다고 하는데,

이 禿자는 원래 대머리란뜻이다.

 

독용산성 (禿用山城)

경상북도기념물 105호로 지정된 포곡식(包谷式) 산성으로,

현존하는 영남지방의 산성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동서남북의포루 7개, 아치형의 동문, 수구문, 남소문 등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일제강점기 때 발굴된 군기고에서 쇠창·쇠도끼·삼지창·갑옷·말안장
등이 출토되었다. ,

 

대구근교산 성주땜뒷편에 위치한 독용산을 산행하기로하고  

대구에서 9시반넘어 출발하여 농업용수 목적으로 만든 비교적 규모가 적은 성주댐의

순화도로를따라 달리다가 댐이끝니는 첫번째다리 광암교 두번째 다리을건너 

 

11시에  산행깃점 성주군 금수면 금수문화공원 옆 넉바위 주차장에 도착한다.    

 

등산 준비를 한후   오늘 산행할산을 바라보고 

 

광안교는 2개가있는데  옛다리는 인도로만 사용하고  금수문화공원 야영장때문에

새로놓인 신교을 건너자말자 좌회전하며는 주차장이있고  우측 금수공원 야영장에는

등산객들 주차는 하지못한다. 

 

첫집식당앞으로 나가며는 

 

독용산성 등산로입구입간판에서  좌측으로 성주호 둘레길 입구이고

 

성주호 둘레길 이정표 도 보고 

 

금수문화공원/무흘구곡 안내판과  가야산 선비산수길 지도가있고 

우측으로 다리을 건너며는   넉바위식당 입구에

 

성주호둘레길7-1/독용산성 동문 2.5㎞  이정표가서있고 우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며  

 

첫갈림길에서  우측은 개인 농장이고 바로 오르며는 농장 농막을 지내고 

 

우측에 등산로입구이다. 

 

숲길로 조금 오르며는 이정표을 만나는데  

성주호둘레길7-3 (독용산성 동문 1.8㎞,금수문화공원 0.7㎞ )

 

조망이트이기 시작하고 

 

산길이 좋아지기도하지마는  다시 오르막이 연속되고 

 

독용산성가는길 표시판이있다. 

급하게 오르던 산길이 잠시 완만해지드니 

 

다시 오르막이시작되고 

 

앞에 암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방화선같은  넓은 산길로 능선을 만날때까지 오르막은 계속된다.  

 

능선에 이정표 성터끝

성주호둘레길7-6 ( 독용산성 동문 1.1㎞, 금수문화공원 1.4km )

 

745m봉  긴의자 2개가있는 쉼터  

 

안부에 이정표 

 

산아래로  무흘구곡이 내려다보이고 

 

다시평지을 만나 언덕을 넘어가며는  

 

성터 가 시작되고

 

앞에 복원된 산성이보이고 

 좌측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합류하여  성벽과 임도만나기전 멎진 소나무 

 

동문누각이바라보이고  성벽 좌측으로난 임도따라  동문방향으로 간다. 

 

독용산성은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산 42-1번지 일원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105호이다. 

 

성의 축조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500년전 성산가야 때 쌓은 것으로 추측되며,

임진왜란을피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한다. 

 

조선 숙종 원년(1675년) 관찰사 정중휘가 개축하여, 동서남북 7개 포루, 아치형의 동문, 수구문,

남소문 등이 있었으며, 동서군량고가 있어 성주, 합천, 거창의 군량미도 보관하였다고한다.

 

 

13: 20   독용산성 동문

산성에는 일제 강점기에 발굴된 군기고에서 쇠도끼, 쇠창, 쇠화살, 삼지창, 말안장,

갑옷 등이 출토되었다고한다

 

독용산성은 임진왜란 땐 전쟁의 화를 입지 않은 유일한 산성으로

경북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동문 천장의 무늬

 

독용산성 설명 안내판 

 

복원한 동문에 있는 비석군들

별장 이시연 선정, 별장 장천학 불망, 목사 이용화 불망, 별장 이승무 선정,

주진기관 배능련 불망비가있고 

 

동운 누각 

 

동문누각 안 벽에 성주목사 이용화의 성주진성중수기현판이  걸려 있다.

 

 

성 축대위로 가며는 

 

동문 근처의 암문

암문위에서 내려다본 복원된  산성

 

산아래 시엇골

독용산성과 독용산등산 대표적인  등산깃점이다. 

 

 성주댐이  조망되고 

  

새로복원한 성벽 탐방로따라 독용산 정상으로간다. 

 

우측에보이는 봉은 정상이아니고  876m봉이다. 

 

건너 보이는 산이  성주 염속산이다. 

 

복원한 성 축대은 끝나고 

 

옛산성길  토성옆으로 산길이이어간다. 

 

엣성벽축대도 잘보존되어있다.

 

오래된 이정표 정상 100m 전지점 

 

독용산 정상에 도착하고 

 

 

선답자들 표시기들이 달려있는헬기장 독용산 정상이다. 

오늘정상에 아무도없고  잡목으로 둘려쌓인 정상에서의 조망은전혀 안된다

 

정상에 새로설치한  이정표에는없지마는넉바위주차장에서는 3.5km  

 

독용산 정상 955m,

삼각점

 

삼각점 안내판에는 높이는955.8m이고 정상석에 955m 

 

독용산 정상석 

 

정상에서 셀프인정  필자/ 산새  

 

정상에  철쭉 들이 반겨주고 

 

 

하산은 역순으로 내려간다. 

 

독용산성가는길 / 배바위 3.5㎞ - 넉바위 2.8㎞방향으로 

 

등로가운데 쓰러진 나무들을 이리 저리 피하면서 

 

다시 내려온 독용 산성 동문 암문 으로 빠져나가    

 

독용산성은 

성주군네에 산재한 각산성의 주 산성이였을 뿐아니라 성주 고령 합천 거창등

네고을에 병기고로서도 명성이높았고 현재는 능선에 동문과 남문 및 산성 일부가 남아있다

 

임도와 산성이 만나는 지점에서 능선으로 오르며는성주땜뒤  넉바위 로 하산하는

등산로가있지마는 임도따라 내려가  산모퉁이을 돌아가니 

 

새로조성한 산성제일위 주차장이보이고 

 

주차장에 이정표 

 

독용산성 안내도가있고 

 

주차장은  아직 공사중이고  화장실은아직  미 개방이다. 

 

이곳에 다시 넉바위방향으로 산허리을돌아간다. 

 

내려가는길은  방화선같이 아주넓은 산길이지마는 경사가 심해서 조심해서 내려가아하고 

소나무꽃 송화는  건드리며는 꽃가루가 엄청 날린다. 

 

아래 넉바위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마지막 이정표을지나고  

 

과수원 옆길로 내려가며는 

 

넉바우식당앞에  

 

성주호 둘레길입구

 

주차장에도착하고 

 

독용산 산행을모두마치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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